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8/12/2015

 

#544

 

지난 일기에. 세렌은 노드를 찾아 쿨감님 지옥문으로 들어갔죠.

앗, 나오자마자 이런 화려한 공간이

주변에는 쿨감님과 프로닐님의 동상을 포함해 미트리아 인원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분도

11월 26일부터 외박이래요. 그래봤자 롤만 하실 테니 볼 순 없겠습니다

앗.세렌도 있잖아(환

헌데. 손에 뭔가 들고 있는데

무려 죽창

아니..세렌이 죽창을 왜 들고 있지

그건 둘째치고. 22뎀이나 되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고작 동상 따위에 들려주고 계신 쿨감님의 재력에 질렸습니다. 세렌의 무기는 아직도 6뎀짜리 곡괭이인데.

알고 보니, 이 방 AE방이였습니다.

오오. 저렇게 배치해도 볼만한걸

다른 방에는 사움 제단이.

으음. 세렌 제단보다 간지나는것 같은데. 구석에는 페크도 한놈 잡혀 있고.

요즘 보타니아는 안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풀 색깔이 우중충하군요. 이건 세렌풀이 더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콕스 기계랑..

긔엽긔

세렌도 가끔 쓰는 카드입니다. 침묵 싫어요 시발

으음.

갑옷 성애자십니다

그리고 화려한 (장식용이 분명한) 체스트룸으로 마무리.

 

이게 쿨감님 집인가. 미트리아 제일부자답습니다.

헌데 입구는 이렇게..전혀 입구답지 않아요

입구 장식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렌과는 딴판입니다

 

하여간. 그렇게 쿨감님 집을 보고. 나와서 노드를 찾으러 가자! 고 생각했더니

앞 바다에 거대한 그림자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이런 거대한 무언가가 떠 있었습니다.

얼마나 거대하면 렌더링이 되지도 않아요. 몇번 기다렸다가 포기했습니다. 근처에 엘리베이터가 있길래 타고 올라가 보기로.

타니까 Y=165로 올라오고..흐미 풍발

요런 입구를 지나니

요런 통로가 나왔습니다.

 

바로 프로닐님의 집입니다 (..)

 

위에서 내려다본 쿨감님의 집

 

그니까..배…같은 거죠.

위층에는 이런 농장이 있고.

그 너머에는 이런 끝이 없는 넓은 공간이..

이게 다 랩블럭…돌을 얼마나 쓴 거야..?!?

실제로 딘맵으로 보면 몇백블럭은 가볍게 쌈싸먹는 길이를 자랑합니다 (..) 결국 미완으로 끝나긴 했지만, 여전히 변태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공중…어…배라고 해야하나 이걸

물론 배인 동시에 이기에

동물농장도 있고

연금 자동화 설비, 제단, 산업설비에 심지어 핵발전소까지 (..) 있을건 다 있었습니다. 랩블럭이 엄청나게 깔끔한 블럭이기에 보기도 괜찮았고.

앗, 여기도 보타니아 스타필드가(행복

 

그렇게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 노드 찾으러 간거 아니였나?!

 

이놈의 플럭스는 대체 언제 지워질까요(한숨

 

그렇게 별 영양가 없는 탐험을 마치고 돌아와서. 나머지는 다음에.

 

 

 

Ps. 겨울이기도 하니 블로그를 크리스마스풍으로 긔엽게 해보려다가 말아먹었습니다. 왜 세렌은 항상 스킨 손대기 전에 CSS랑 HTML백업을 안 해놓는 걸까요? 뭐 언젠간 고쳐지겠죠(우울

 

 

☆★미트리아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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