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Reboot Minecraft Server – The End Time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4/22/2018

 

#190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후~ 강의 봐야할게 많은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건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허큘님을 뵈었습ㄴ다

..

서버 시작 2일차인데. 난이도 조절에 또 실패했구만

이상하게 화면 색감이 붉은데

김늑님이 본 좌의 일기를 모욕하셨습니다.

절때 사실이 아닙니다

모기님과 머큐리의 큰 집을 보고 나니 조금 초라한 점이 없잖아 있잖습니다만 그래도 상고로드림 본진은 원래 화려함보다는 아늑함을 추구하는 곳이니까요. 이번에도 아늑한 체스트룸부터 시작해 봅시다.

석양이 진다

길드장의 본분에 걸맞게 광산을 헤매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위가 높다 하여도 상고로드림의 뿌리는 광산입니다. 광질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아..빌어먹을 횃불 끄는 모드

덕분에 몹이 나왔습니다. 잡긴 했습니다만..좀비였거든요. 이게 크리퍼였다면..본 좌의 집은..

(혈압

세렌이 바닥을 항상 계단으로 깔아 버리는 것도 몹 젠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콕스를 설치했습니다.

아..콕스 너무 좋아. 어째서 콕스 제작자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가..

불을 켜고 다시 광산으로 들어갑시다.

ㅋㅋ

천장에서 검은 물이

후..

발전을 시작하고 나서는 더없이 소중한 자원입니다만 지금의 세렌에게는 광산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불과합니다.

위에 붙어있는 은보고 설렌건 덤. 다이아인줄. 제길

광산에서 돌아와 보니 이런 참극이

아..미친 엔더맨이 깽판을 쳐 놨습니다. 세렌 집이 흙언덕 밑에 있는 곳이기도ㅓㅗ 하고..아오..

찬바람이 술술

누추한 집입니다

집 청소하고나니 또…

아오

그래도 두둑한 인벤토리를 보니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지 아니 할 수 없네요. 그럼 이만. 오늘의 노동을 충분히 헀습니다. 충분의 남의 귀감이 되는 길드장이라 아니 할 수 없겠습니다. 1903화 종료.

 

 

 

엑셀서스님의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inetechmod.tistory.com/

테트라세타님의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tetralog.tistory.com/

마블비님의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hite906-lapises.tistory.com

 

 

 

 

 

 

 

 

'칭송받는일기 > 1900번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송받는일기] 1906  (1) 2019.01.20
[칭송받는일기] 1905  (4) 2019.01.17
[칭송받는일기] 1904  (4) 2019.01.07
[칭송받는일기] 1902  (1) 2018.09.16
[칭송받는일기] 1901  (11) 2018.05.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