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도 벌써 9년에 다가갑니다.

처음 쓰 글이 2014인데 어찌 구라를 치느냐? 라고 하시면 안 됍니다. 이 블로그는 사실 2010년에 만들어졌어요.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있어 조금 사라졌던 것입니다. 

새해 하는 일 다 잘 되십시오. 본 세렌은 올해 신년 목표를 최소한 한달에 한번씩 일기를 쓰는 것으로 잡아 보려고 합니다. 물론 정말 상상하기도 어려운 어마어마한 목표지만..마키아벨리가 말하길 목표를 높게 잡으면 설사 실패하더라도 처음부터 낮게 잡은 사람보단 멀리 갈 수 있으랴 했으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우그리오 보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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