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일기 451

 

아이고 추워라 ㅅㅂ

죽었씁니다

오딘님이 회의하자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비장의 한 수..가 아니라 산업 RTG용 아이템 잘못 다루다가 죽었어요. 원래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항시 가까운 법이죠. 후~너희는 이런거 하지마라

누구야

쿨감님일까요? 엑셀님일까요? 왓더님일까요? 근데 그 사람들이 갈증때문에 죽을 것 같진 않은데

누가 상고로-아비안 길가에 크라이오시움 분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파란게 아주 보기 좋아요. 누군가. 왓더님인가? 북극여우님일수도 있지

편지를 받았습니다

일용할 양식이긴 하니까요. 고맙게 받았습니다. 누가 보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미안합니다! 포그님일것 같긴 한데.

이후 포그님은 이사한 곳에 시계탑을 하나 올리셨습니다.

산업 인포패널을 사용한 건데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역시 포그님은 잘 지으십니다

그리고 이상한 방벽을 치셨습니다

땅 주인도 못 들어오게 하다니

그러더니 요런 집을 지으셨어요

안에 들어가 보면 일종의 체스트룸이랑 아이언펜스..마그네타이저를 쓰시는 건가?

지하에는 이런 넓은 공간이 있어요. 산업용.

치슬 팩토리블럭으로 이런 장식을 한 공간도 있던데. 되게 멋있더라구요. 세렌은 실내장식은 정말 못하는지라, 이런 분의 능력을 빌릴 수 있으면 아주 좋겠습니다

후..

누가 기계실 바닥에 석탄 광석을 박아 놨습니다. 부수니 연기가 모락모락..

누구야 이거

갑자기 위험한 생각이 들어서 동굴로 들어가 석탄을 캐 보았습니다

그리고 불을 붙이니..음 역시 터집니다

기계실에서 안해서 다행입니다

나크님-오딘님 집으로 가는 길에 벚꽃나무가 활짝 피었습니다

바닥에 잎 쌓이는거 정말 보기 좋아요. 아마 오딘님이겠지. 도배한 사람

와떼스님이 탑을 완성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국수..는 없지만 방문해 보도록 합시다

와떼스님 탑에서 바라본 상고로-아비안

안타깝게도 너무 멀어서 상고로 본탑은 보이지 않아요

탑 이름은 갈리아노인듯 해요

와떼스님이 혼자 살때 갈리아노라는 이름을 칭하셨죠. 높이는 115미터.

위에는 현 상고로-아비안 멤버 동상이 늘어서 있습니다. 뭉클하군요. 세렌도 석상 자주 세우고 다녀야 하는데.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지라.

 

배고파서 더 쓸수 없어요. 다음에 보도록 하죠. 451화 종료! 

 

 

☆★로페카 게임즈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개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한 마을?? 이름.

특히 근황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볼드체로. 글 안쓰시는 분들 좀 쓰시죠(분노폭발

 

http://yoyo7326.tistory.com/

 - 누리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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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더 (상고로드림-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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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감, 프로우닐 (태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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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셀서스, 허슬보이, 나이치 (메이궈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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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코(태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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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텔 (돌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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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임볼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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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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