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로드림 활주로

 

 

에 착륙하려 열심히 노력하는 엑셀서스
와장창

 

 

2차 실패

 

3차론 성공하셨습니다

 

이에 고무된 세렌도 비행기를 타고 이륙했으나
어어
어으아아아아악

폭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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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집짓고 유유자적하면서 살고 있어요. 
파이프도 덕트도 없는 월드에서 양봉하기위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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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Sky Odyssey 미들맵을 끝냈습니다. 사실 끝낸건 한 삼 주 전인데 글 쓰기가 귀찮았음 ㅎㅎ;

 

 

 

미들 맵 시작. 스톤 트랜스뮤테이션 태블릿 하나랑 Tome of knowledge 하나가 땡. 즉 EMC 1로부터 모든걸 시작해야 합니다. 방법은 제가 알기론 두 개가 있습니다. 이 팩을 플레이하실 분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

 

 

크리에이티브 업그레이드를 이용해 EMC를 생산중인 현장. 누적 EMC 1요타 달성 ㅎㅎ

 

 

중간에 잠깐 찍은 전경입니다. 퓨전 리액터랑 타디스 발전기 두개, 드라코닉 에너지 구 정도가 보이네요.

 

 

 

쉐이더 적용샷. 근데 드라코닉 무기들이 쉐이더랑 크래시가 나서 적용한 상태로 하진 못했습니다. 

 

 

 

난 사움이 싫다.

 

 

 

엔딩을 본 후의 베이스. 우하단은 주민들 몇 놈을 스폰시켜서 마을 만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접었습니다.

 

 

 

주민들. 몹 듀플리케이터 쓰니까 좀 다양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틱당 발전량 1.8테라RF! 타디스 발전기 하나당 0.9테라입니다. 1요타RF가 저장되어있는데도 10%만 충전된 상태...

 

 

 

최대 사이즈 퓨전 리액터. 이 정도 사이즈로 지어본건 처음입니다.

 

 

 

퓨전 리액터 전경

 

 

 

블러드 알타랑 뒤에 사움 제단이 보입니다. 저번에 해봐서 이번엔 엄청 빠르게 뚫었습니다.

 

 

 

사움 제단이랑 패시브 몹들 스폰장소. 온갖 놈들이 다 나옵니다.

 

 

 

보타니아 진행한 곳. AE2로 리빙락이랑 리빙우드를 자동으로 만들게 해놨습니다. 수확도 자동으로 할 수 있긴 한데 그냥 수동으로 수확합니다.

 

 

 

중앙 베이스. 드라코닉 퓨전 크래프터랑 그리드 파워 발전기 등등...

 

 

 

드라코닉 에볼루션의 디스로케이터 삼종세트. 마지막 스펙터 디멘션은 그냥 일종의 방입니다. 자기만의 공간.

 

 

 

지옥도 플럭스 리프트를 피할 순 없다.

 

 

 

네더 몹 농장입니다. 엑유2의 커스드 어스를 써서 몹 젠을 엄청 빠르게 해놨더니 인페리움 에센스랑 뭐 기타 등등... 아주 쏟아집니다. 커스트 어스 짱!

 

 

 

Visit Dimension X

 

 

 

통계상 1.53일이네요. 클리어하고나서 뻘짓 한 열댓시간은 했으니 실질 클리어 시간은 약 25시간정도.

 

 

꿀잼! 이거 후속팩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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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o. 사수생입니다.

 

5월 초에 스카이 팩토리 4가 나와서 그걸 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정작 파판하느라 마크를 못 함 ㅋㅋ

 

조금씩 짬내서 진행했고, 이제 플탐 50시간쯤 된거 같네요. 월드를 하드코어로 잘못 생성해서 다시 할까 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하긴 너무 싫더라구요. 안 죽고 해야됨 ㅅㅂ

 

 

AE2 를 이용한 전체 자동화 공정 설비. 모든 자원들이 다 자동으로 주괴 형태나 블록 형태로 제작되어서 AE2 내에 저장됩니다. 채널 없는게 이렇게 편할줄이야.

 

 

각종 나무들. 스카이 팩토리 4는 나무랑 돼지를 이용해 자원을 얻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자동화가 엄청 쉽고 자동화 일단 해두면 자원이 넘쳐납니다.

 

 

베이스. 비 안 그침 ㅡㅡ

 

 

위더 잡는 곳입니다. 불 안 켜놨더니 몹이 좀 나왔는데 그냥 활로 쏴서 밀어버리면 됩니다.

 

 

위더 스켈레톤 농장. 이 모드팩에선 스포너를 직접 수정할 수 있어서 지옥에서 캐온 블레이즈 스포너로 위더 스켈레톤 스포너를 만들어놨습니다. 그 외에도 스폰 속도, 스폰량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몹 부산물이 부족할 걱정은 없습니다. 스포너를 캘 수 있다면 말이죠 ㅎ

 

 

에너지 생산 시설. 가마솥 밑에 횃불을 놓고 조약돌을 넣으면 용암이 나오는데, 이걸 용암 발전기에 넣는 구조입니다. 업그레이드 다 빵빵하게 발라놔서 몇만 RF도 거뜬할듯 싶고, 이 팩에선 그렇게 전기를 많이 쓸 일도 없습니다.

 

 

인페리움 에센스 농장. 인페리움 에센스 자체를 얼마 못 얻어서 아직 씨앗이 세 개뿐...

 

 

 

못 날던 흑우 시절의 흔적. 뚜벅이 싫어.

 

 

한 달정도 해본 소감.

1. 프레스티지 포인트 시스템이 상당히 거지같다. - 단계별 해금 시스템인데 문제는 포인트 얻기가 빡세고, 중요한 모드나 아이템에 락을 건 경우가 있습니다. 전 좀 하다가 강제로 꺼버렸습니다. 이삼일만에 그렉텍 핵융합로를 건설하시는 분이라면 이걸 켜고 하시면 플탐 증가에 아주 약간은 도움이 될지도?

2. AE2 채널은 사회악

3. 위더가 겁나 쎕니다.

4. 마법 계열 모드는 아스트랄 소서리 하나만 들어있는거 같은데 이거 아직 감이 안 잡히네요.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5. 이 팩에서 날아다니려면 개고생을 해야합니다. 그나마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에어 참인데 이건 공중에서 걸어다녀야됨 ㅋㅋ 딥 몹 러닝의 글리치 방어구가 그나마 좀 할만한데 문제는 뚜벅이 상태에서 트라이얼 진행하다가 글리치 뜨면 끔살당하기 딱 좋습니다. 얘가 위더2였나? 를 걸어서... 제트팩은 프레스티지 락 걸림 ㅋㅋ

6.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옥은 스카이 블록이 아닙니다. 또한 맵 프리셋중에 자원만 없는 바닐라 월드도 있고, 자원 중에서 Lost cities 디멘션 채광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자원도 있습니다. 스카이 오디세이는 완전 스카이 블록이었다면 얘는 좀 짬뽕같은 느낌.

7. 프로젝트 E는 버그로 인해 현재 비활성화되었는데, 강제로 열어줄 수 있습니다. 아니면 프레스티지 200 포인트를 지불하던가. 전 그냥 이거 강제로 열고 함. 어차피 프레스티지도 활성화 안 했는데 ㅋㅋ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확실히 짜임새있긴 합니다. 다만 퀘스트에 있어서 사소한 불만거리가 있는데, 바로 진행 사항이 FTB 퀘스트에 비해 덜 직관적으로 보이는 것. FTB 퀘스트쪽이 훨씬 낫습니다. 스카이 오디세이가 빠른 템포로 플레이하는게 목적이라면 스카이 팩토리 4는 좀 묵직하게 가야합니다. 특히 프레스티지 포인트 시스템이 그걸 강제해버리는 수준. 인간적으로 호핑 본자이 팟은 좀 그냥 풀어주자.

하여튼 츄라이 츄라이. 재밌음 ㅇㅇ

 

 

아 제일 중요한거 안 씀

서버는 모그리 부대는 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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