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Reboot Minecraft Server – The En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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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세엑스

다시 광산행
지난번에 만든 체스트룸 구석을 파서 갱도를 만들었읍니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못한답니다

입지가 어찌 된게 파기만 하면 석유가 나와요…
석유는 아주 좋은 연료지만 기계의 ㄱ자도 시작하지 못한 세렌에겐 빠지면 뒤지는 끔찍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 와중의 초홀이의 개똥논리를 보실 수 있읍니다

HAYO?!
않이!! 얼마 파지도 않았는데 (..그러니까 2시간쯤) 다이아몬드를 찾았습니다
81차 상고로드림은 풍족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물론 캔 다이아로 곡괭이를 만든다거나 하는 짓은 할 수 없습니다. 귀하니까요. 돌곡 20개를 들고 돌진하는게 위대한 길드장의 덕목입니다.

광질을 끝내고 돌아와서 벌목…

파인나무는 너무 캐기 힘듭니다
올곧지만 너무 높아요

덕분에 세렌은 곳곳에 이런 흉물을 양산해대고 있습니다
최대한 흙을 쌓아 올라가서 나무를 마저 캐려곤 하고 있지만 너무 힘들답니다……….

먹을걸 구하러 다시 다후리님집에 왔습니다

와우 여기 풍족하구만

머큐리랑 모기님 집입니다. 더 풍족합니다
방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뭔가 또 늘었네

우주를 가려는 건가???
세렌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입니다

머큐리랑 모지님은 이렇게 아로마로 마이닝 월드를 만들어서 광물을 캐는 것 같습니다
역시 세렌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지요
세렌은 그저 오버월드에서 일자광산을 만들며 살아가는게 가장 편하답니다
절떄 새 모드를 배울 능력이 없어 그러는거 아닙니다

여기 온 이유는 묘목을 구하기 위해서에요
세렌이 사는곳은 파인나무만 너무 많아서. 캐기도 힘든데다가 무엇보다 멋이 좀 없어요. 파인나무는
세렌은 가문비나무를 가장 좋아하지요. 자작나무도 좋지만 원목으로 건축할떄는 가문비나무의 다크한 원목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묘목이 없잖아

왜 워드로 막아놓은거지?? 세렌이 부술까봐 걱정되었는가??

해 지는것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니..뭐야 이 광원은
세렌집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누군가가 만든 듯 합니다

열심히 돌아와서 체스트룸을 정리하고있는데 난데없이 끔살

허큘님이 체인 라이트닝을 쏘았는데 세렌이 맞았더랩니다
아니 체인라이트닝을 왜 실내에서 쏴요!! 
화기 엄금입니다

ㅂㄷㅂㄷ

어매 무서워

또 다이아입니다!
81차 상고로드림은 풍족합니다

가져온 버치나무를 심었습니다. 
쭉쭉 뻗어나가는 파인나무 보면서 머리 싸매다가 아담한 자작나무 보니까 마음이 안정됩니다

 세렌의 묘목체스트
오는길에 가문비를 좀 찾아서 캐 왔어요

물고기 없는 떡
분명 허기 4 회복이라 씌어져 있는데 정작 회복량은 1입니다
헝거 나쁜놈

드디어 체스트룸을 완성했습니다!
이야! 일기 시작한지 8화째인데 진도는 1화랑 다른게 없어요!

콕스 사랑해

퀘스트도 꾸준히 해 주고 있습니다
퀘스트 같은거 손도 안 대던 세렌이 퀘스트북을 열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시즌은 성공적인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농사를 하려고 땅을..
..
빌어먹을 위처리 같으니
밀 씨앗을 달라고요

자! 이번엔 이만 끊을까요. 진도가 하나도 안 나간거 같으면 기분탓입니다. 세렌은 매일, 매 시간, 매 분, 매 초 발전하고 있답니다. 다음 화에는 과연 세렌이 농장을 만들 수 있을지??? 그건 다음화에 알아보도록 하고요. 1908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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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Reboot Minecraft Server – Premier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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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1

하이루. 세렌이에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장하신 늘물님
양봉업자 옷을 입고 계십니다

이분도 순수한 인간이 아니구나(눈물

세렌의 근성에 감탄을 표하시는 는물님

?!
갑자기 세렌을 납치하셨습니다

다시 돌려주신다네요
친절한 납치범입니다

오늘 납치한 이유는 이것

노트블럭을 자랑하고 싶으셨던 겁니다

디용
무려 3층에 걸려 쌓아올린 노트블럭 렛잇고
대단히 인상깊었던 세렌은 이걸 녹음해서 저장해 놓았습니다. 어..찾으면 늘물님의 허락을 받고 올려 보든지 하겠습니다. 대단히 임프레시브했어요. 세렌은 이런걸 할 근성이 없기 때문에 더더더더욱 멋졌습니다

노트블럭을 감상하고 돌아온 세렌
다시 지붕 공사를 재개합니다

ㅂㅂ

돔에 채광을 하기위해 마나글라스를 사용했어요
물론 세렌이 만든건 아니고 기부 받은 것입니다. 세렌은 보타니아를 할 줄 모르니까요

HAYO??
음 가로등이 너무 많은가?

밤에는 요렇습니다

 늘물님은 말하신 대로 정말 드라코닉 포탈을 설치하셨습니다
으음…세렌은 포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긍지에 어긋나거든요. 하지만 방문객을 막을 것도 아니니 철거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들어가 보니 스폰으로 이어져있네요
돌벽돌의 승강장입니다

  잠깐 스폰 둘러보고 리턴.

돌아와서 공사를 재개하던 세렌은

뒤를 돌아보고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캬님이셨습니다
아 저리 가세요!!

이상한 분이십니다

잠깐 무스탕 풍차에 방문했습니다

가스트 눈물이 있나 보려고 했는데 없네.
얘 요즘 의욕 없다고 접속을 잘 안 해요

아니 뭐야 물속에 기둥이 없네?????
세렌일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렌은 모름직이 물위에 뭐가 떠있으려면 아래 기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 물이 좀 깊긴 해요. 30블럭인가. 그래도 기둥은 있어야 해요

공사하다 산속에서 발견한 온천수
HAYO? 
쉐이더에서 물이 삐까번쩍하지 않다면 온천수라는 뜻이거든요
나중에 어떻게든 써먹어야지

지형젠이 조금 이상하게 됬는지, 이런 이상한 기둥..?? 봉우리??? 얇디 얇은?? 것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전에 아캬님이랑 별바님이 다 때려 부수셨는데 몇개 남아있었나 봐요
항상 공사하는 세렌을 방해하는 아캬님은 하필 이때 안 계셔서. 결국 세렌이 혼자서! 다 깎아내야 했습니다

조금 더 깔끔해졌죠?? HAYO
자, 다음은 이 파워드 랜턴들을 밝혀야 해요. 주변에 자꾸 몹이 나오거든요. 세렌은 약해서 몹이 나오면 죽으니까.

이머시브 발전은 수차로 시작해서 수차로 끝납니다
적어도 세렌에게는요
디젤 같은거 쓰기 힘들어요

수차 다섯개를 꽉꽉 쑤셔박은 수력발전소
이러면 등 스무개인가 밝힐 수 있을거에요

  이왕 수차 쓰는거, 산 위에서 내려오는 폭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사오기 전에도 폭포 잘 사용했거든요. 초반 일기를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세렌은 최대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랍니다. 인간 필러를 자처하며 모든걸 파괴하는 돌벽돌이나 초홀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에요

HAYO! 
고생 끝 행복 시작입니다!

자, 그럼 여기까지 할까요. 칭송받는일기 1761화 종료! 

Ps. 세렌이 이렇게 열심히 공사하는 동안..

아캬님은 스폰에서 세렌집까지 무려 1만 블럭에 달하는 거리에 철도를 놓고 계셨습니다
돌벽돌의 근성은 세계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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