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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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6/27/2016


#1056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자 지난화! 멩렁, 북극여우, 월향정님과 함꼐 우주로 출격한 세렌


태양계 지도입니다
사실 지금 갤럭틱에는 달밖에 없어요. 그래도 그게 어떄요


목적지는 달입니다!


달 궤도로 접어들어 착륙선으로 갈아탄 세렌은


스페이스로 가속도 조절하라는 멩님의 말을 씹고 


장렬히 달 표면에 꼬라박아 폭사했습니다
아니 스페이스 누르라고 교육을 못 받았거든요. 제길


그리고 부활한 세렌은


리젠하자마자 산소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또 죽었답니다!


달 들어갈떄 3데스였는데


세렌은 8데스가 될떄까지 계속 죽었고


달려온 멩님이 산소통을 주실 떄까지 죽고 또 죽었습니다


오우..지구봐
그 와중에 신기한게. 중력이 적다 보니 무덤 부수니까 템이 폭발하는것처럼 하늘로 솟구쳤다가 천천히 내려오더라구요
세세한 디테일 좋았어요


지구야(글썽


정신을 차린 세렌은 길드장으로서 황급히 기지 건설을 지휘…하려고 했는데
벌써 네모난 상자가 올라와있네요
아니! 이거 하느라 세렌 안 구해준거였나! 
아직 건설중이래서, 북극여우님과 월향정님이 열심히 기지를 짓는 동안 세렌과 멩님은 달을 좀 탐험해보기로 했어요


저기 뭔가 보이는..에엥?


뭐..뭐야 이것들은
외계인인가?


외계인을 아주 싫어하는 제노포비아적인 성향이 있는 세렌은 보자마자 총을 갈겼습니다
딱히 몬스터로 변해서 세렌을 죽이려한다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달에 나무랑 작물이있다는것에 큰 충격을 받으신 멩님
세렌도 마찬가지에요. 야!!갤럭틱 제작자!!여기서 창의력이 떨어졌나????


흐미!
달 거미랑 달 좀비는 산소통이랑 헬멧을 메고 있네요. 아주 발전된 외계 몹들이에요


돌아온 베이스.
북극여우님이 열심히 산소공급을 해주는 설비를 만들고 있어요. 님 산소 떨어질떄 되지 않았나?
오른쪽에는 저 긍지 없는 사움 거울이 여전히 있네요. 일종의 순간이동 장치인데, 오버월드랑 달을 잇는건 너무한거 아냐! 


기지 밖을 나가는 문은 월향정님이 디자인하셨는데


어덯게 된 문인게 문앞에서 여러번 밟아야 열리는 문이라고..
월향정님 말 되다 안되다 함
아니 그게 무슨 문이에요(어이


그사이 돌아갈 로켓이랑 연료도 발사대에 세워졌고, 멩님은 저 임시기지를 놔두고 새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하셨어요


템이 이리저리 튀어다녀서 불만이 많으신 듯 해요


이와중에 기지에 산소를 공급하려 노력하던 북극여우님은


결국 산소가 떨어져 죽었답니다


와우..무덤 치니까 템 튀어나가는것좀 봐..

오늘은 여기까지. 칭송받는일기 1056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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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baragi Server – Dungeons, Dragons and Space Shut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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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버전: 1.12.2
서버 시작일: 7/1/2021


#2242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아 씨 또 여기네. 이번으로 네번 째네요. 한 50%확률로 여기로 튀어나오는거 같은데.


매일 접속해서 할일 한가지. 황숲에서 광질하기!
부강해지는게 세렌의 목표입니다


다음은 건축입니다. 2237화에 보셨지만 이 파운데이션..?? 의 서쪽 부분은 나무로 뼈대만 남아있었죠. 붉은 화강암이 생기는대로 벽을 올리고 있어요.
캐기 너무 힘들어 어흑


안쪽은 사다리로 위아래를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도록 했답니다
사실 40블럭쯤 되는 높이라 위험천만하긴 한데요, 그렇지 않으면 상고로드림이 아니죠


슈발
아무리 횃불질을 해도 한두 군데는 뺴먹기 마련이에요
몹이 나오면 세렌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엇! 게가 리젠되었잖아
게를 잡으면 게살이 나온다는데 계속 잡아도 되려나?


오늘도 옛 상고로행입니다. 이유야 당연히 광질. 이번엔 바살트를 캐러 왔어요. 세렌이 소프스톤 32뭉으로 바꿔먹으려 했던 바로 그 바살트 맞답니다. 왜냐고요? 바로 세렌이 지지난화에 gg를 쳤던 알루마이트를 만들기 위함이에요. 황숲 광질 몇번 하니까 알다이트에 막히는게 승질이 나더라구요. ㅋㅋ 


제길! 그떄 바살트를 파는게 아니였는데
알루마이트 조합법은 TAIGA에서 초반의 개떡같은 조합법으로 통합니다. 다이리튬, 바살트, 존나 잘 터지는 타이베리움으로 만드는 타이베리움, 마나스틸과 실버를 섞어 만드는 시부이치를 섞어서 알루마이트를 만드는데 하나같이 비율이 개판인데다가 딱 잉곳으로 떨어지는 양도 아니라 쓰레기가 많이 남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쓸만한 곡괭이를 쓰려면 어쩔수 없죠. 


흑흐 예전엔 여기서 바살트를 캤었는데
주변 파 봐도 안나오더라구요


으아악 저리가
서포트크리퍼가 붙은 스켈은 지옥이더라구요


끼에에에엑 니들 왜이리 무장상태가 좋아
그렇게 열심히 바살트를 찾아다니던 세렌은


타 죽었습니다
아니 용암 옆에있는데 갑자기 훅!하고 용암속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아까 용암문어가 보여서 벽으로 막아뒀는데 벽을 뚫었나??


산안..드레아스
하하하! 세렌의 개그 센스랑


욕을 퍼부으면서 죽은 곳으로 돌아온 세렌
다행이 아까 있던 용암문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리던 님은 이사를 하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세렌이 생각하기에 이사를 한번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이미 이사한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시작이 반이 아니라 99%거든요. 리던님은 이 글을 보면 빨리 이사해 주세요.
하여간..


요게 바살트에요
하필 용암 속에서만 젠되어서 ㅅㅂ


열심히 돌을 깔아가면서 캤습니다


그 와중에 별바님은 돌벽돌 섬에 있던 화룡을 잡으셨다고.
체력 250짜리였다는데..
세렌도 이웃한 용님을 잡을까 말까 생각중이에요. 친절한 이웃으로 남을수 있으멵 ㅗㅎ겠는데.


돌아와서!
시부이치를 만듭시다. 마나스틸과 실버가 들어가는 비싼 금속이에요


세렌을 하찭게 여기시는 뭉구님
qeqe


다음 세렌의 미친듯한 계산을 통해 적절한 양을 계산한 다음


옵시디언..바살트..다이리튬..타이베리움..시부이치..트리베리움..등 온갖 광물을 모조리 집어넣습니다
개떡 같은 TAIGA같으니 진짜


그 와중에 옵시디언이 부족해 지옥문을 부순건 안자랑


그래도! 덕분에 알루마이트 곡괭이 머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곡괭이는 또한 최단기 곡괭이가 될 예정인데요, 알루마이트를 만든 이유는 오로지 코발트 알다이트를 구하기 위함이였고, 코발트를 구하면 알루마이트를 쓸 일이 없으니까요. 딱 건너뛰기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도구를 위해 이런 피같은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TAIGA 잊지않겠어요.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칭송받는일기 224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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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baragi Server – Dungeons, Dragons and Space Shut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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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금 판 64개..!!! 
를 써서..


체스트룸을 리뉴얼했습니다
이야 비싸라…하지만 상자들 좁아 터져서 죽을 것 같으니까요..세렌이 울화통이 터져 죽는 것보단 이게 낫답니다..


저저저저번화 부터 쌓여왔던 크레소트 기름을 마땅히 써먹을 곳이 없어서요. 일단 탱크에 모아 두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플루이덕트를 만들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했었는데, 팅커 시어드 시리즈를 쓰면 어떻게 비슷하게라도 할수 있다는걸 꺠닳았어요. 이것을 자력으로 깨닳은 세렌의 지혜란 대단합니다


금방 꽉 차서 하나 더 증설


다른 분들에게 엔도후레임에게 어떻게 먹이를 주느냐 여쭤보았더니, 타이머랑 디스펜서를 이용해서 주신대요. 잠깐 전에도 물어본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타이머를 만들어 볼까..했다가 금방 그만두었습니다. 너무 비싸. 지금은 수동으로 하도록 할게요
그나저나 모래가 너무 부족해요. 빌크 탱크가 아무리 싸다고 해도 모래는 캐도캐도 부족하답니다


해결책으로 삽에 마나스틸 손잡이를 달아 타블렛으로 충전할수 있게 만든 다음 버티컬을 달아 캐는 범위를 2블럭으로 늘려서


신나게 모래사장을 팠답니다
으 협곡 무서워


참, 세렌은 모래를 캘때 꼭 이전 집으로 간답니다. 신 상고로드림 주변 자연은 소중하니까요. 대신 구 상고로드림의 자연은 아무도 신경 안 쓰니 세렌이 마음대로 부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어요.


물론 구 상고로로 자원을 캐러 갈떄마다 지옥을 통과해 집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사소한 단점은 있습니다
저리 꺼져!! 


신나게 모래를 캐서 돌아온 후 이머시브의 킬른 블럭을 만들었습니다


HAYO??
합금을 만들어주는 용광로죠. 써멀의 인덕션 스멜터 같은. 이것으로 레드 얼로이나 일렉트로틴같은 걸 만들면 일일히 모타 등의 도구를 쓸 필요도 없고 들어가는 재료도 크게 줄어들거든요. 대신 더럽게 느린게 문제랍니다


모래가 늘어서 증설한 탱크
크레소트 어디다 쓰지?
그래도 세렌은 플루이덕트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보다 이렇게 조금 불편하더라도 오소독스하고 클래시컬한 방법이 더 마음에 들어요


크레소트는 쌓여가는데 코크스는 맨날 부족해요. 그야 마나 타블렛 충전하기위해 다 부어 넣으니까요


소프 스톤에 대해 항의하는 아캬님
하지만 별바님은 진실을 알지 못하므로 괜찮습니다
돌벽돌도 은근 접률이 막장이라 별바님과 아캬님은 같이 계시는걸 보기 힘들답니다


다음 퀘스트는 석탄 제너레이터.
악츄얼리 어디숑에서 추가하는 발전기래요. 그러고보니 뭉구님 집에서 본 적이 있는 블럭이네요. 무려 틱당 30RF라고. 대단하잖아? 


비싸


다음 퀘는..나왔다! 또 워크샵 시리즈! 
이걸로 아주 복잡한 부품들을 만들 수 있대요. 이런 시발들아 이미 충분히 복잡한데 더 복잡해진다는 거니?!?


그래도 어쩌겠어요. 까람 까야죠. 만들긔



후..워크테이블들이 이렇게 늘어서 있으니 나름 보기 멋..진건 개뿔, 다 때려 부수고 싶네요. 워크테이블 모드를 만든 사람은 한대 좀 맞아야 해요. 일부러 여러 조합법을 위해 워크테이블을 추가했다는데 어디 한번 콱 이놈이 엉 진짜 으아

칭송받는일기 2241화 종료! 

Ps


에고 또 확인 안했네
세렌에게 메일을 보내시면 세렌은 기본 1주일은 묵혀 두기 떄문에 누가 썼는지 잊어버려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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