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의 이야기/잡설
유로파4를 하고 있습니다
Serendipiteit
2017. 1. 15. 12:00
보시다시피 세렌은 영국이고 전 세계에 식민지를 편 식민 제국입니다만 태국에게 발렸습니다. 아유타야 존나 셉니다. 아니 싸우기만 하면 무조건 집니다.
분명 1600년도까진 잘 나갔는데 왜 이렇게 된 건가.
이러다보니 1700년도부터 세렌의 플레이는 선전포고를 (건다/당한다) -> 군대가 쳐발린다 -> 허겁지겁 징병해 대항해 보지만 결국 발린다 -> 세렌 땅이 점령당한다 -> 굴욕적인 외교를 한다 or 디블이 구해주러온다의 패턴이 되었습니다. 아 디블은 네덜란드입니다. 조선을 집어삼킨 아주 나쁜 놈이죠.
죽어 머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