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사준비와 이것저것 바빠서 머큐리가 모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옆에서 열심히 (말로만) 참견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생기던 문제점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그레텍의 반란
맨처음 서버의 컨셉은 좋아 이번 시즌은 그레텍이다!! 에서 시작합니다.
기왕 그레텍이 들어간거 매우 하드코어 해보자 해서 몬스터 강화, 밤에는 도저히 살수 없는 환경을
구축 하고 게임을 쉽게 만드는 써멀과 팅커스가 빠졌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레텍 6은 완성 되지 않아 조합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레텍 5의 버전을 내립니다.
2. 그레텍의 반란 2
그레텍 5를 넣고 돌려보니 또 하나의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청크가 로딩 된후... 계속 로딩 되어 있습니다.
보통 청크가 사용되지 않는 청크가 되면 언로딩 되어 서버의 사양을 잡아 먹습니다.
그래서 때려쳤습니다.
그레텍이 OUT 됩니다.
3. YO!!!! 번식!!
(음란한 제목을 적을려 했지만 안되겠다.)
그래서 써멀의 대대적인 너프와 팅커스가 돌아왔습니다. (무지막지한 너프와 함께)
하지만 문제는 또 발생하였습니다.
망할 동물들과 빌리저들이 매우 번식 번식 해서 12시간 켜둔 서버(이용자 0) 소가 30마리에서 8000마리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문제는 모든 동물과 빌리저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지금 이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그외에 자잘한 문제라면
자체 런처를 쓰고 있는데 여기에 마인크래프트 전용 자바를 포함 시키는 작업과
런처 소스를 정리 해야 되는데
문제는...
아직 이삿짐이 마당에 뒹굴고 있다는 점과 일이 매우 바쁘다는겁니다.
(이런글 쓸 시간에 차라리 일을 해! 라고 말할순 있지만. 나도 인간이닌깐 쉬어야죠!)
뭐 이렇습니다.
세렌님은 시즌5가 열리기 전에 인원모집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지만...
시즌5가 언제 열린진 모릅니다.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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