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도서과늬 양치긔

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005 벌벌벌

Previous Story~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그

바로 마을에 설치할 망그로브 나무를 찾으러 왔습니다, 뭔가 케미가 있을겄같아..

돌아오sms 길에 찍은 다후리님의 맨션과 멀리보이는 초홀 캐슬

언제봐도 다후리님의 건축은 멋지군요, 나중엔 그냥 세금내면서 저기에 살아봐야겠어요.

돌아와서 Aquaculture모드에 있는 낚싯대로 신나게 낚시질을 했습니다. 별로 쓸데없는 모드긴 하지만 대기하는 와중에 하기에는 괜찮은 모드죠.

그 결과 이 상자들량의 물고리를 얻었죠, 모두 스시로 바꿔 먹어버렸습니다 

(Aquaculture 모드의 생선은 다 길이가 종류별로 달라서 엄청난 많은 칸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심심해서 만든검, 신성한 번개의 힘을 가진 검입니다.

그동안 모은 벌집으로 벌꿀과 밀랍도 모으고

Common 을 건너뛰고 Cultivate 순종이 먼저 나왔습니다 (???)

그리고 양봉을 위한 생각없이 만든 나무로 만든 건축물, 첨에는 멋진 배를 생각하다가 자원제한과 물속을 들어가기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역대 망작이 

탄생하였습니다.

뭐 할수 없으니 일단 흙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땅을~

그리고 주변에서 실크터치로 잔디를 얻어서(아직까지 마법을 안한지라 이런 바닐라 방법밖에)

설치하고 기다려줍니다

흙을 미친듯이 파다보니깐 Ender Lily를 주더라고요? (Ender-Lily=엑유에서 엔더릴리를 수확할수 있는 꽃) 그래서 일단 엔더진주가 따로 없는지라 흙에다가 설치했습니다

몇 시간동안 기다린뒤 멋진 잔디밭이 완성되었습니다

원래는 Chocolate Frame을 만드려고 Impregnated Frame을 만드려 그랬지만

엥 웬걸 그딴거 사라지고 구리를 써야되는 Frame이 생겼군요, 비싸서 그냥 포기 그리고 Genetic Decay라는것도 

너무 무서워서 Impregnated Frame만 엄청 만들게되었습니다

Genetic Deacy는

Ignoble인 사라질 확률 이라고 reddit에서는 설명하더라고요

출처:https://www.reddit.com/r/feedthebeast/comments/4h6mlc/bees_genetic_decay/

꿀꿀꿀~

열심히 양봉만해서 노블까지 완성하였습니다.

여기서 좋은 팁 하나~

꿀이 없으시다고요? 변이확률이 너무 낮다고요? 그래서 Forestry 에는 Escritoire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접는 책상????)

가운데에 벌을 올리면 저렇게 책모양의 칸이 열리는데요 (높은 티어의 벌일수록 책칸이 늘어납니다)

하나 하나 씩누르면서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해야됩니다, 단 시도는 한번뿐이지만 다 맞추시면 저렇게 변이 내용과 그 벌이 주는 벌집 혹은 부산물을 얻을수있습니다.그리고 힌트를 쓰는법은 왼쪽에 벌과 벌집/꿀을 올려두시고 저 현미경같은 표시를 누르시면 됩니다. 자고로 힌트는 무제한이니 벌이랑 꿀만 많으시면 부산물을 얻는 좋은 방법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변이 내용 노트를 손에 들고 우클하시면 앞으로 변이에 대해 더 익숙해졌다고 하는데 아마 변이 확률이 높아졌다는것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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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제목을 뭐라고 해야 멋있을까라고 고민하는데 좋은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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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기계실 완성

일단 매번 찍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렇게 마을 구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서 추후에 건물을 어디다 올려야될지를 미리 계획하는거죠.  그리고 저번화에 나온 Nature Core 기억하시나요?

이놈... 다른 모드가 없으면 캘수가 없다고 위키에서는 설명이 되있지만 Harvest Level이 적혀있는 걸로 봐서는 캘수있을거 같네요.

그런데 저의 최고 Harvesting Level은 다이아몬드 밖에 안되는 철만 부자인 거지입니다. 그래서 Obsidian 캘만한 도구를 찾아보다가 KnightSlime으로 만든 도구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필요한 재료는 Purple Slime. 그래서 주변 슬라임섬을 수색했습니다.

Purple Slime 을 얻고나서는 그 슬라임 섬까지 올라간 

흔적을 제거 해주는것이 자연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전 올라갈때 자갈이나 모래를 쓰죠. 토치하나면 쉽게 없앨수 있으니 

(날수는없는 거지입니다)

그렇게 PurbleSlime Ingot을 만드는동안

이 서버의 연예인인 세렌님이 등장하였습니다, 오자마자 하는말 "세금".....

언제부터 이런 삶을 살게 되었지.

그렇게 바다를 멍하니 쳐다보는 그, 잠수인것 같으니 툭 쳐서 바다로 떨어트리면 아무도 모를것 같았지만, 그래도 거지끼리 돕고 살아야죠. 어떻게 하겠어요.

그리고 그는 저에게 사진한장을 보내주었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 이참에 저도 쉐이더를 마크하면서 최초로 껴보았습니다. 

오오오옹 이런 신세계가.... 태양이 떠오른다..

매번찍는 각도에서 한장더.

그렇치만 쉐이더를 꼇다 빼면 이런 혼란스러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시공의 폭풍으로!!

혹은 이런 핑크핑크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벌 중간보고: Common 벌도 못 만들었는데 바로 Cultivate 가 나와버렸다....

그리고 낫을 만듭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낫은 공격용으로도 쓰일수도 있지만

작물을 향해 우클 하면 3*3크기의 농장을 바로바로 수확할수있습니다. 대규모 농장을 가지고 있으시고 거지시면 낫을 만드세요!!

그리고 심심해서 만들어본 세렌님이 싫어하신다는 공중섬, 그렇치만 일반 공중섬이 아니라 약간의 마법스러움을 연출을 해보기로 합니다.

가운데에다가 Nature Core를 설치하고 좀 기다려보면

당근,수박 등 다양한 작물을 주는 몬스터를 소환하고

자신을 정글 나무로 감추더니 (풀은 실크터치로 캐왔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요!! 물을 흐르게해사 더 마법스러움을 연출!

그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이건 뭐 너무 어지럽잖아, 인테리어에 신경을 안쓰다보니...

쉐이더를 껴봐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시간투자로 멋지게 바뀐 실내.

크 집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비가 오고있네요. 빈대떡에 막거리 하나요!

바깥에 나와보니 아까 세렌이 있던 자리에 엔더멘이 멍하니 기계를 보고있네요.

그리고 그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납니다.

P.S

가렌 7렙찍었어요.

치킨은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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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허슬과 마법의 콩나무(?)

원래 계획은 세렌님이 글올리면 그다음 글올리고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할려그랬는데... 세렌님이 댓글 10개이상이 달려야 글을 쓰신데요... 일단 저라도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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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농장 완성을 하고 그다음날~

집앞에 엄청 멋진 마블건축물이 건축 되어 있었어요~ 바로 다후리님의 마블시티. (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dagurisan.tistory.com/)

그리고 그 옆에는 초홀님의 장엄한 캐슬이!!!!

솔직히 전..... 이번 시즌 건축을 열심히 할거 같진 않아요 메이궈판덴의 길드의 부활은 혼자로썬 아직 많이 힘듭니다. 

건축을 할려면 건축재료만들정도의 테크가 필요하고 저는 테크에 약하고 지금까지 테크는 엑셀서스 담당이었으니. 엑셀서스야 빨리 나와라 그 감옥에서.

저 스샷 찍었을때까 거의 23시 인데도 서버에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ㄷㄷ.

 농장에 대나무를 심었습니다  저렇게  대나무를 심으시면 최대 4칸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사탕수수같이 아래를 캐면 전체가 다 캐집니다.

슬슬 기계같은 시설을 설치해야될 장소를 만들어야되서 건축하던 도중...

빌더 완드 설정 잘 하면서 건축하세요

 아니면 이렇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다 하나하나 없앨까 생각하다가 도저히 tps가 낮아서 부서져도 다시 생기고 너무 양이 많아서 그냥 자연스럽게 계단식 건물로 추후에 완공했습니다. 

현재까지의 모습

지금까지 조금씩 모았던 벌집으로 일단 벌들을 넣어둘 상자를 두개 만들었어요. 

 하나는 벌 공주님들의 보금자리 그리고 하나는 일꾼들

그리고 벌집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요~

그렇게 모은 벌들:

 다행스럽게도 이그노블은 별로 없네요. 진짜 이그노블 시스템 없어졌으면...

이번 시즌은 발전의 컨셉은 한번 친환경 바이오 연료를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왼쪽은 식물에서 바이오 연료를 추출해주는 Fermenter 

우측은 그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Biogas Engine입니다.

석양이 진다~ 가 아니라 태양이 뜬다. 대나무 묘목은 한번에 많은 대나무가 자라지만 어쩔때 버그로 대나무 잎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짜증남Yo.

바이오 가스 엔진은 바이오연료를 사용할시 초반에 온도올릴때 약 150mb정도의 용암을 사용한다음 더이상의 용암이 필요 하지 않습니다

(단. 바이오 연료가 계속 충전이 될시). 

아무튼 그래서 꽤 효율적인 엔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만든 전기로 양봉의 기초인 Beealyzer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자원을 사용하지 않아서 한번에 세개의 바이오엔진을 설치했습니다. 레드스톤 신호가 있어야지만 작동합니다.

그리고 여행하다가 찾은 Nature Core.

 이 블럭의 효능은 주변에 나무를 심고, 꽃을 심고 패시브 몹들을 스폰합니다. 추후에 고 티어 도끼 가져와서 캤습니다.

그리고 이블럭이 생성된 구역 주변에는 이 상자를 찾을수있습니다. 던전 상자처럼 루팅할만한 아이템과 

이 마법콩을 찾을수있는데요.

한번 심어보자~

두그두그둑드ㅜㄱ드구득두ㅡ굳그둑드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게임플레이 시점

줄기를 타고 쭉 올라가면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마크 최고 높이까지 올라갈수있는데요, 저 블럭을 캐면 각종 광물들을 얻을수있습니다.

딘맵 사진

확실히 건물에 지붕이 없으면 너무 이상해보여서, 간이로 간단한 지붕을 위에다가 깔아 두었습니다. 

오늘은 이만~ (좀 급하게 적었어요, 세렌님이 하도 글을 안올리셔서. 세렌님 글에 제가 대신이라도 댓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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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나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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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을 끝내고 기본 바닐라 마크템보다는 팅커즈 도구가 훨씬 좋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팅커즈 용광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괜히 리얼리티를 살리자고 현재 살고있는 집은 나무집이니 충분히 나무 지지대로  지지가 가능하지만 팅커즈 용광로는 무거운 돌을 올리는것이므로 나무보다는 돌로 만든 기둥을 땅이랑 연결해서 지지대를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말도 안되군요)

현재 시점에서는 더 이상 리얼리티따위 그냥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판타지 월드인데 뭐...

일단 팅커즈 용광로를 들어갈 위치를 선정하고 모래, 자갈, 그리고 점토는 바다 위아래를 잠수를 반복하면서 하드코어하게 겨우 얻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팅커즈 용광로, 에? 이제 용광로 액체 나오는 구멍이 이제 위에도 있네요?

슬슬 양봉도 시작해야되니 씨앗 기름을 얻을 방법도 고민해봤는데 결론은 역시 농작물 갓모드 팸's 농작물의 땅콩이지! 

팅커즈 용광로 주괴/블럭 만드는 형식이 좀더 자연스러웠졌더라고요, 서서히 식혀지는 모습을 연출한것같아요. 새 빨갰다가, 

아랫 사진처럼 블럭 원래 색깔로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그 동안 쌓아놓은 원석으로 Tool Forge도 만들고

광질의 God  해머를 만들었습니다

Auto-Repair 기능을 일단 한번 붙여 봤는데요. 예전에 이끼 껴있는 돌 9개를 합쳐서 만든 이끼 무더기로  바로 합치면 추가되던 자동 수리가 이제는 총 세개 (그것도 경험치 10레벨씩 들어간 이끼들) 을 책이랑 조합해서 자동 수리 책을 만들어야 됩니다.

윗 사진처럼 저 책을 해머랑 조합하면 Auto-Repair 기능이 추가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결과물

성능도 시험해보겠다 바로 광질 ㄱㄱ

나와라~ 나와라이 다이아몬드~

광질하다가 발견한 웬 빨간 액체 설마,,,,, 시체의 피까지 이제 마크가 구현한건가를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그냥 일반(?) 레드스톤 액체였습니다.. (이제 레톤 액체가 젠이 되나 보더라구요)

번외로 틈틈히 모으고 있는 벌꿀

나무들을 계속 심고 베고 심고 베고에 지친 저로써는 나무 농장 자동화를 가장 선 테크로 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거의 이게 기본적인 테크의 시작이지만).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오랜만에 Steve's Cart 를 이용한 나무농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청크 로딩만 되면 잠수타는동안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Steve's Cart

완성!!!

그 결과물 

역시 스티크 카트 모드를 이용해서 만드는 카트는 볼때마다 귀여운거 같아요.

내구도가 일단 심각한 너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다음 서버때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시즌이 1.11.2 첫 서버인 만큼 수명이 더 짧을수 밖에 없다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흠 완성된 나무 농장, 이제 저 나무들을 목탄으로 만드는 장소도 필요할거같아서 루트를 수정했습니다.

가속 트랙 없이도 증기 기관차처럼 목탄/석탄을 이용해서 오르막길을 올라올수있다는것이 참 편한것 같네요.

카트 매니저를 위에다 설치해서 

나무 묘목이나 원목을 배달해오는 형식으로 일단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동 목탄 생성장치까지 완성, 더 컴팩트하게 전기로 목탄을 만들어도 되지만 목탄발전은  개인적으로 너프가 필요할정도로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되서 사용하는것을 저한테 자체 밴을 넣었습니다 (초반 발전을 제외한다는 전제하에) 

일단 어제 파티 나이트라고 심하게 놀아서 피곤하네요, 그럼 바이바이바이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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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꾸벅꾸벅

배그 1등했다 재밌다 갓겜 배그.

  서버가 결국 시작했습니다 전역하고 그동한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지, 이번 시즌 메이궈판덴은 웬지 저 혼자 플레이 하게 될거같아서 상고르드림이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저희 메이궈판덴은 상고르드림에 속해있는 길드가 아니라는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일단 아직 세렌님이 안계시니 혼자 한번 살곳을 찾아 멀리 여행을 떠났어요.

이렇게 예쁜 벛꽃(?) 같은 나무랑 닭도 보고

세렌님이 계속 칭찬하시던 이 보트 저도 한번 이용해봤는데 진짜 마인크래프트를 안한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노 젓기, 람보르기니의 속도!!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에 보트타다가 서버에서 육지에 상륙하면 뒤로 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는데, 이보트는 절대 그럴일도 없고 유리조각 마냥 스쳐도 부서지지 않는 탱크의 내구성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여행하다가 이 징그러운 튤립 랜드도 보았는데, 와 여기 살면 멋지기는 하겠지만 나중가면 이 꽃들때문에 귀찮아 질거 같아서 패스 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마주친 폐허가 된 성채, 흐음 일단 곧 저녁이 될거 같기도 하고 주변 지형이 맘에 들어서 1차 정착지로 삼았습니다 

저녁이 되기전에 침대를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찾고 있던 사냥감. "나는 혼자 사냥하지"

 사냥을 시작해볼까!!! 

아직 이구아나스 모드가 없기때문에 나무칼을 만들어서 양을 좀 쉽게 잡았습니다. 그나저나 이 마크 업뎃되면서 생긴 새로운공격 시스템 마음에 안드네요. 

흠 성채에 올라가서 주변 지형을 보면서 어떤 건물을 지어볼까 생각중~

그리고 어느새 점점 어두어 졌습니다 

아직 갑옷도 없고 일단 성채 위에다가 기본적인 상자와 화로를 설치하고 아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발견된 지하던젼으로 가는길 (이때까지만 해도 이 성채가 Rogue Like Dungeon 모드의 일부분인지 몰랐던 저입니다).

그리고 광질하다가 발견한 생전 처음보는 광물, 하... .이번 시즌, 옛날 모드에 익숙하던 저로썬 많이 힘든 미래가 이미 보이네요. 

철창 건너편에 있는 검은색 크리퍼와 칠흙같은 어둠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케이크(?) 웬지 먹으면 함정일꺼같아서 먹을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포탈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먹었다.

 그리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

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 혹시 아는 분들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저는 그냥 호퍼가 웬지 쓸만해보여서 호퍼만 챙기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결국 던젼을 탐험하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스켈레톤의 화살에 맞고 첫 데스를 기록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스켈레톤 에임이 제 배틀그라운드 에임보다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템다시 회수하러 내려가는길에 웬 꼬마 좀비 주민이 

"You shall not pass!" 를 소리치면서 떡하니 방패와 칼을 들고 저를 막아 섰습니다.

이 어린 아이때문에 목숨을 5번 이상 잃었습니다. 

걸국 전설급 몬스터를 죽이고 복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지형에 엄청난 단점은 광질을 하고싶어도 주변이 다 던전이라 뭘 광질을 할수가 없네요. 제가 전투민족이라면 모를까, 마크내에서 칼이란걸 제대로 만들어본적도 없는 저로서는... 이렇게 파다가 생긴 굴에 내려가보니 저를 기다린것은... 

 또 다른 시련 그래서 그냥 이때쯤 세렌님도 정착했겠다. 바로 이사 플랜에 들어갔습니다.

나와보니 땅위에서 저를 반겨준 사이보그 좀비

어두워서 나갈수도 없네요, 이 모드이름이 Hardcore Darkness 였나? 

p.s 쉐이더 끼면 이 효과를 제거 할수있습니다. 후에 쉐이더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산을 넘다가 발견된 사슴, 귀여운데?? 

아무튼 상고르 드림 근처 해안가에 정착하게된 저는 한번 이번에 수상도시 같은 느낌의 마을을 건설할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주거지를 건축해야되겠죠.

인터넷에 찾은 아키에이지 수상가옥 바로 공사에 들어 갔습니다

빌더완드: 건축 속도를 100% 늘려줍니다 

창문은 Trapdoor로 열고 닫을수 있게 하는 저의 창의력에 제 자신이 감탄 하였습니다. 하지만 딘맵까지는 생각못한 미련한 저였습니다

제가 건축할때 제일 싫어하는 지붕올리기, 그래서 저는 모던 건물을 좋아합니다 그냥 평평한 지붕을요. 

80% 완료된 수상가옥.

집이 주가 나무여서 나무농장이 시급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갓 태어난 서버라서 사람이 많네요

(드루이드 비취 골렘 싫어 뜬금포)

저 멀리서 보이는 발광체 뭘까

가까이 가보니 LaNyanar 님이 었습니다, Glowing 효과입니다.

그리고 광질을 위해 만들어진 지하 통로

던젼이 없으니 참좋군요!! 

그리고 세렌님을 찾아 배를 타고 이 집까지 오신 세분 저한테 만나서 반갑다는 표시로 딸기 요구르트를 주신 천사분들입니다 

지금까지 캔 광물로 기본적인 광물 2배 작업을 위해 Pulverizer+Steam Dynamo + Aqueous accumulator 를 맞췄습니다. 

그리고 수상 농장도 하나 건설, 일단 첫화는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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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오늘부로 이 블로그의 발전과 찬란한 미래를 위해 참가하게 된 허슬보이입니다 (꾸벅꾸벅)

본인은 상고르드림 소속이 아닌 메이궈판덴 소속으로 현재 많은 길드원들이 군대나 바쁜일 때문에 마크를 안하고있지만 저는 아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에~~ 메이궈판덴의 자세한 소개는 나중에 하도록 하구요 오늘부터 최대한 매일 매일 꼬박 꼬박 글을 쓰려고는 노력 해보겠습니다. 아마 저희 메이궈판덴은 하도 다양한 게임을 해서 마크뿐만이 아닌 다른 글이 올라갈수도있습니다. (영상편집이라던지~ 이것까지는 사전에 블로그 주인분한테 권한을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

P.S 위에 로고는 세렌님이 매번 글위에 올리는 사진을 토대로 그냥 비슷하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再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