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002 나무농장


Previous Story~

농장을 끝내고 기본 바닐라 마크템보다는 팅커즈 도구가 훨씬 좋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팅커즈 용광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괜히 리얼리티를 살리자고 현재 살고있는 집은 나무집이니 충분히 나무 지지대로  지지가 가능하지만 팅커즈 용광로는 무거운 돌을 올리는것이므로 나무보다는 돌로 만든 기둥을 땅이랑 연결해서 지지대를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말도 안되군요)

현재 시점에서는 더 이상 리얼리티따위 그냥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판타지 월드인데 뭐...

일단 팅커즈 용광로를 들어갈 위치를 선정하고 모래, 자갈, 그리고 점토는 바다 위아래를 잠수를 반복하면서 하드코어하게 겨우 얻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팅커즈 용광로, 에? 이제 용광로 액체 나오는 구멍이 이제 위에도 있네요?

슬슬 양봉도 시작해야되니 씨앗 기름을 얻을 방법도 고민해봤는데 결론은 역시 농작물 갓모드 팸's 농작물의 땅콩이지! 

팅커즈 용광로 주괴/블럭 만드는 형식이 좀더 자연스러웠졌더라고요, 서서히 식혀지는 모습을 연출한것같아요. 새 빨갰다가, 

아랫 사진처럼 블럭 원래 색깔로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그 동안 쌓아놓은 원석으로 Tool Forge도 만들고

광질의 God  해머를 만들었습니다

Auto-Repair 기능을 일단 한번 붙여 봤는데요. 예전에 이끼 껴있는 돌 9개를 합쳐서 만든 이끼 무더기로  바로 합치면 추가되던 자동 수리가 이제는 총 세개 (그것도 경험치 10레벨씩 들어간 이끼들) 을 책이랑 조합해서 자동 수리 책을 만들어야 됩니다.

윗 사진처럼 저 책을 해머랑 조합하면 Auto-Repair 기능이 추가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결과물

성능도 시험해보겠다 바로 광질 ㄱㄱ

나와라~ 나와라이 다이아몬드~

광질하다가 발견한 웬 빨간 액체 설마,,,,, 시체의 피까지 이제 마크가 구현한건가를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그냥 일반(?) 레드스톤 액체였습니다.. (이제 레톤 액체가 젠이 되나 보더라구요)

번외로 틈틈히 모으고 있는 벌꿀

나무들을 계속 심고 베고 심고 베고에 지친 저로써는 나무 농장 자동화를 가장 선 테크로 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거의 이게 기본적인 테크의 시작이지만).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오랜만에 Steve's Cart 를 이용한 나무농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청크 로딩만 되면 잠수타는동안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Steve's Cart

완성!!!

그 결과물 

역시 스티크 카트 모드를 이용해서 만드는 카트는 볼때마다 귀여운거 같아요.

내구도가 일단 심각한 너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다음 서버때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시즌이 1.11.2 첫 서버인 만큼 수명이 더 짧을수 밖에 없다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흠 완성된 나무 농장, 이제 저 나무들을 목탄으로 만드는 장소도 필요할거같아서 루트를 수정했습니다.

가속 트랙 없이도 증기 기관차처럼 목탄/석탄을 이용해서 오르막길을 올라올수있다는것이 참 편한것 같네요.

카트 매니저를 위에다 설치해서 

나무 묘목이나 원목을 배달해오는 형식으로 일단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동 목탄 생성장치까지 완성, 더 컴팩트하게 전기로 목탄을 만들어도 되지만 목탄발전은  개인적으로 너프가 필요할정도로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되서 사용하는것을 저한테 자체 밴을 넣었습니다 (초반 발전을 제외한다는 전제하에) 

일단 어제 파티 나이트라고 심하게 놀아서 피곤하네요, 그럼 바이바이바이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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