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001


꾸벅꾸벅


배그 1등했다 재밌다 갓겜 배그.



  서버가 결국 시작했습니다 전역하고 그동한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지, 이번 시즌 메이궈판덴은 웬지 저 혼자 플레이 하게 될거같아서 상고르드림이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저희 메이궈판덴은 상고르드림에 속해있는 길드가 아니라는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일단 아직 세렌님이 안계시니 혼자 한번 살곳을 찾아 멀리 여행을 떠났어요.

이렇게 예쁜 벛꽃(?) 같은 나무랑 닭도 보고

세렌님이 계속 칭찬하시던 이 보트 저도 한번 이용해봤는데 진짜 마인크래프트를 안한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노 젓기, 람보르기니의 속도!!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에 보트타다가 서버에서 육지에 상륙하면 뒤로 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는데, 이보트는 절대 그럴일도 없고 유리조각 마냥 스쳐도 부서지지 않는 탱크의 내구성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여행하다가 이 징그러운 튤립 랜드도 보았는데, 와 여기 살면 멋지기는 하겠지만 나중가면 이 꽃들때문에 귀찮아 질거 같아서 패스 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마주친 폐허가 된 성채, 흐음 일단 곧 저녁이 될거 같기도 하고 주변 지형이 맘에 들어서 1차 정착지로 삼았습니다 

저녁이 되기전에 침대를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찾고 있던 사냥감. "나는 혼자 사냥하지"

 사냥을 시작해볼까!!! 

아직 이구아나스 모드가 없기때문에 나무칼을 만들어서 양을 좀 쉽게 잡았습니다. 그나저나 이 마크 업뎃되면서 생긴 새로운공격 시스템 마음에 안드네요. 

흠 성채에 올라가서 주변 지형을 보면서 어떤 건물을 지어볼까 생각중~

그리고 어느새 점점 어두어 졌습니다 

아직 갑옷도 없고 일단 성채 위에다가 기본적인 상자와 화로를 설치하고 아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발견된 지하던젼으로 가는길 (이때까지만 해도 이 성채가 Rogue Like Dungeon 모드의 일부분인지 몰랐던 저입니다).

그리고 광질하다가 발견한 생전 처음보는 광물, 하... .이번 시즌, 옛날 모드에 익숙하던 저로썬 많이 힘든 미래가 이미 보이네요. 

철창 건너편에 있는 검은색 크리퍼와 칠흙같은 어둠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케이크(?) 웬지 먹으면 함정일꺼같아서 먹을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포탈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먹었다.

 그리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

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 혹시 아는 분들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저는 그냥 호퍼가 웬지 쓸만해보여서 호퍼만 챙기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결국 던젼을 탐험하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스켈레톤의 화살에 맞고 첫 데스를 기록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스켈레톤 에임이 제 배틀그라운드 에임보다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템다시 회수하러 내려가는길에 웬 꼬마 좀비 주민이 

"You shall not pass!" 를 소리치면서 떡하니 방패와 칼을 들고 저를 막아 섰습니다.

이 어린 아이때문에 목숨을 5번 이상 잃었습니다. 

걸국 전설급 몬스터를 죽이고 복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지형에 엄청난 단점은 광질을 하고싶어도 주변이 다 던전이라 뭘 광질을 할수가 없네요. 제가 전투민족이라면 모를까, 마크내에서 칼이란걸 제대로 만들어본적도 없는 저로서는... 이렇게 파다가 생긴 굴에 내려가보니 저를 기다린것은... 

 또 다른 시련 그래서 그냥 이때쯤 세렌님도 정착했겠다. 바로 이사 플랜에 들어갔습니다.

나와보니 땅위에서 저를 반겨준 사이보그 좀비

어두워서 나갈수도 없네요, 이 모드이름이 Hardcore Darkness 였나? 

p.s 쉐이더 끼면 이 효과를 제거 할수있습니다. 후에 쉐이더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산을 넘다가 발견된 사슴, 귀여운데?? 

아무튼 상고르 드림 근처 해안가에 정착하게된 저는 한번 이번에 수상도시 같은 느낌의 마을을 건설할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주거지를 건축해야되겠죠.

인터넷에 찾은 아키에이지 수상가옥 바로 공사에 들어 갔습니다

빌더완드: 건축 속도를 100% 늘려줍니다 

창문은 Trapdoor로 열고 닫을수 있게 하는 저의 창의력에 제 자신이 감탄 하였습니다. 하지만 딘맵까지는 생각못한 미련한 저였습니다

제가 건축할때 제일 싫어하는 지붕올리기, 그래서 저는 모던 건물을 좋아합니다 그냥 평평한 지붕을요. 

80% 완료된 수상가옥.

집이 주가 나무여서 나무농장이 시급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갓 태어난 서버라서 사람이 많네요

(드루이드 비취 골렘 싫어 뜬금포)

저 멀리서 보이는 발광체 뭘까

가까이 가보니 LaNyanar 님이 었습니다, Glowing 효과입니다.

그리고 광질을 위해 만들어진 지하 통로

던젼이 없으니 참좋군요!! 

 

그리고 세렌님을 찾아 배를 타고 이 집까지 오신 세분 저한테 만나서 반갑다는 표시로 딸기 요구르트를 주신 천사분들입니다 

지금까지 캔 광물로 기본적인 광물 2배 작업을 위해 Pulverizer+Steam Dynamo + Aqueous accumulator 를 맞췄습니다. 

그리고 수상 농장도 하나 건설, 일단 첫화는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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