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보이 일기] #003 허슬과 마법의 콩나무(?)

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003 허슬과 마법의 콩나무(?)

원래 계획은 세렌님이 글올리면 그다음 글올리고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할려그랬는데... 세렌님이 댓글 10개이상이 달려야 글을 쓰신데요... 일단 저라도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Previous Story~

나무농장 완성을 하고 그다음날~

집앞에 엄청 멋진 마블건축물이 건축 되어 있었어요~ 바로 다후리님의 마블시티. (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dagurisan.tistory.com/)

그리고 그 옆에는 초홀님의 장엄한 캐슬이!!!!

솔직히 전..... 이번 시즌 건축을 열심히 할거 같진 않아요 메이궈판덴의 길드의 부활은 혼자로썬 아직 많이 힘듭니다. 

건축을 할려면 건축재료만들정도의 테크가 필요하고 저는 테크에 약하고 지금까지 테크는 엑셀서스 담당이었으니. 엑셀서스야 빨리 나와라 그 감옥에서.

저 스샷 찍었을때까 거의 23시 인데도 서버에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ㄷㄷ.

 농장에 대나무를 심었습니다  저렇게  대나무를 심으시면 최대 4칸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사탕수수같이 아래를 캐면 전체가 다 캐집니다.

슬슬 기계같은 시설을 설치해야될 장소를 만들어야되서 건축하던 도중...

빌더 완드 설정 잘 하면서 건축하세요

 아니면 이렇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다 하나하나 없앨까 생각하다가 도저히 tps가 낮아서 부서져도 다시 생기고 너무 양이 많아서 그냥 자연스럽게 계단식 건물로 추후에 완공했습니다. 

현재까지의 모습

지금까지 조금씩 모았던 벌집으로 일단 벌들을 넣어둘 상자를 두개 만들었어요. 

 하나는 벌 공주님들의 보금자리 그리고 하나는 일꾼들

그리고 벌집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요~

그렇게 모은 벌들:

 다행스럽게도 이그노블은 별로 없네요. 진짜 이그노블 시스템 없어졌으면...

이번 시즌은 발전의 컨셉은 한번 친환경 바이오 연료를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왼쪽은 식물에서 바이오 연료를 추출해주는 Fermenter 

우측은 그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Biogas Engine입니다.

석양이 진다~ 가 아니라 태양이 뜬다. 대나무 묘목은 한번에 많은 대나무가 자라지만 어쩔때 버그로 대나무 잎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짜증남Yo.

바이오 가스 엔진은 바이오연료를 사용할시 초반에 온도올릴때 약 150mb정도의 용암을 사용한다음 더이상의 용암이 필요 하지 않습니다

(단. 바이오 연료가 계속 충전이 될시). 

아무튼 그래서 꽤 효율적인 엔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만든 전기로 양봉의 기초인 Beealyzer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자원을 사용하지 않아서 한번에 세개의 바이오엔진을 설치했습니다. 레드스톤 신호가 있어야지만 작동합니다.

그리고 여행하다가 찾은 Nature Core.

 이 블럭의 효능은 주변에 나무를 심고, 꽃을 심고 패시브 몹들을 스폰합니다. 추후에 고 티어 도끼 가져와서 캤습니다.

그리고 이블럭이 생성된 구역 주변에는 이 상자를 찾을수있습니다. 던전 상자처럼 루팅할만한 아이템과 

이 마법콩을 찾을수있는데요.

한번 심어보자~

두그두그둑드ㅜㄱ드구득두ㅡ굳그둑드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게임플레이 시점

줄기를 타고 쭉 올라가면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마크 최고 높이까지 올라갈수있는데요, 저 블럭을 캐면 각종 광물들을 얻을수있습니다.

딘맵 사진

확실히 건물에 지붕이 없으면 너무 이상해보여서, 간이로 간단한 지붕을 위에다가 깔아 두었습니다. 

오늘은 이만~ (좀 급하게 적었어요, 세렌님이 하도 글을 안올리셔서. 세렌님 글에 제가 대신이라도 댓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