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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오늘 뉴욕은 섭씨 35도에요. 한국은 어떻읍니까? 가을이 출타했다!


다후리님 집에 오면 꼭 한번씩 하는 것
수로가 많아서 보트타고다니면 재밌어요


오우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가구 들이기 직전의 새집같아요. 세렌은 창문을 잘 쓰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봐도 이쁘네요


화단 디테일
음. 세렌도 이런건 배워야 해요


돌아다니다가 본..
!?


상어!


디테일에 충격과 공포를 느낀 세렌
이 충격의 도트아트를 만드는 도트장인님은 당연히 멩롱님입니다. 이야 대단하잖아


반대쪽은 아직 미완성
수작업이네요. 완전 개노가단데, 완성품이 이런 퀄리티여서야 뭐라 말할 수도 없어요
너무 멋있당


제작자랑 함께


장인의 건축현장


쇼크먹은 세렌


그나마 복사가 가능한것 같았어요
하지만 처음 만드는게 어렵잖아요? 세렌은 안될꺼야


도트를 만들기 위한 비츠들


요 쥐방울만한걸 조합해서 저런걸 만드셨다는 말이죠
세렌은 할 말을 잃었답니다


와우
식당 컨셉으로 꾸민다는 다른 방은 이미 도트질이 완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산호! 물고기!


물풀!
대단하잖아!


영광스럽게도 수족관 한쪽에는 마천루 모형도 도트로 찍혀져 있었습니다
대단해요 진짜
세렌도 도트 실력을 갈고닦도록 노력할게요


무엇이 불만이신지 자꾸 반란을 획책하시는 모기 옹
세렌에게는 머큐리 땅크가 있어요


머큐리에게 다후리님 집을 방문하라고 권했습니다
머큐리에게 적수가 나타난 것임이 분명합니다! 건축 스타일은 서로 판이하게 달라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아주 상쾌한 건축임에는 분명합니다


역시 도트를 보고 쇼크를 먹은 머큐리


상고로 아이콘(푸근


그렇게 둘러보는 동안 멩님은 물고기를 도트로 계속 찍어 내셨습니다
이게 가능한가??


화초 디테일


체스판
브라이언트파크 공원 보면 노인분들이 체스 가지고 혈투를 벌이시는걸 자주 볼수 있답니다


그린젤리님도 같이 작업하시더라구요
으으. 도트 재능 부러워


그렇게 건설중인 다굴님 집을 뒤로하고 세렌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거리야 30초 거리니 자주 오겠죠


오우 세렌에게 란야마르님이 세금을!!


..
아니 이 인간이


다시 모기님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목탄이 없거든요
정당한 세금을 걷으러 왔습니다!


뭐야. 이집에 목탄이 175뭉이나 있네요. 36뭉쯤 가져가는건 괜찮겠죠
하지만 인벤이 부족해서


조합대를 만들었어요


보니까 세렌이 처음 만든 조합대에요


놀라신 듯한 모기님
그야 이제까지 세렌이 세렌손으로 조합대 만들 일이 없었으니까요!

자! 여기까지 하죠. 다음에는 북극여우님이 수장으로 있는 시티즌을 방문해보도록 할게요. 칭송받는일기 1429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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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이고 피곤해라

머큐리랑 모기님 길드홀의 안쪽..뭐야 흙이 왜 여기 있어

안쪽은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그냥 지하잖아 여긴

나와서 여긴 어딘가를 하고 있으니, 모기님 왈 거긴 확장중인 곳이고 입구가 아니라고. 광산 느낌 나게 파 놓은 곳이라 하셨습니다
확실히 광산인 줄 알았는걸요

그리하여 다시 찾아온 제대로 된 기계실..
광산이랑 별 다를 바 없는 인테리어입니다
확실히 머큐리는 외관은 으리으리하게 잘 짓지만 인테리어는 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머큐리와 모기님의 소통 방식

여기도 웨이스톤이 있네
세렌은 쓰지 않았습니다

농장
뭐야 당근밖에 없잖아! 이런걸 먹고 살아가는 것인가

그리고 길드홀 안쪽에 있는 X표시
머큐리는 횃불이란걸 쓸줄 모르는 사람이 분명합니다(어이

아침에 다시 본 머큐리/모기님의 집

모기님이 구석에서 블러드매직 제단을 쌓아놓고 무언가를 하고 계셨습니다

뭘 만들고 계신 걸까요?

가져 가라고 하셔서 가져 갔습니다
무엇에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독립을 갈망하는 그박

납세의 의무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약간 헷갈려하시는듯한 렌님
군주의 의무는 군림하는 것이지 지배하는게 아닙니다
세렌이 뭐라뭐라 일일히 지시하지 않아도 잘 굴러가는 지금의 상고로드림 같은 곳이 이상적인 길드인 겁니다
자! 그렇게 머큐리랑 모기님의 집을 뒤로 하고, 일단 돌아가기로. 다른 길드원들의 거처도 봐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 두분 집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본부에서 재정비를 하고 떠나기로 했어요

돌아가는 길에 보인 광경..
??

뭐..뭐야 이 빼곡한 횃불질은

세렌이 알기로, 횃불을 이렇게 빼곡히 박는 사람은 세렌 외에도 그박과 디첸 옹 등이 있습니다. 모기님은 그박이 아닌가 했지만, 세렌은 그박이 아닌걸 한번에 알아차렸는데

그박은 이전 일기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횃불을 아주 질서정연하게 박는걸 좋아합니다. 횃불을 박는다는 것 보다 횃불을 규칙적으로 박는 걸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라서요. 반면 디첸님은 횃불을 그냥 박는다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건 디첸 옹 같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접속을 안하셨으니 일단은 미스테리로.

 그렇게 해서! 머큐리/모기님의 집을 둘러보는걸 마치고 다시 다후리님 맨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은 렌님, 트로브, 북극여우님네 등을 둘러볼 생각이에요. 하지만 그건 다음 화에! 1428화 조ㅓㅇ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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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징글징글하게 더운 여름이구만….이 멘트도 4년쨰 반복중입니다. 


아직도 다후리님 집을 탐방중인 세렌
허슬님 집으로 가기 전에 가져갈 것이 있어요

마나밴드랑 소져너 새시를 초홀에게 받았습니다
돌아다니기 힘들었거든요. 제트팩은 나는건 편하지만 


그렇게 다후리님 집을 뒤로 하고!


다음은 허슬보이님의 섬…??? 입니다.


별로 안 멀어요. 10초.


양봉(행복
세렌도 빨리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데.


창고룸이랑 기계룸이랑 농장
세렌은 물 위에 돌만 뎅그러니 떠 있는걸 아주 싫어하거든요. 대신 나무판자가 떠 있는 것에는 조금 더 OK인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헌데 허슬님은 나무판자로 지어놓으면서도 꼬박꼬박 물 속에 지지대를 박아 주시니 세렌은 행복합니다! 물 위에 지으시는 분들은 꼭 지지대를 만들도록 합시다! 
그리고 농장이랑 징검다리랑 등등을 대나무 블럭으로 만든거 아주 이뻐요. 세렌도 시도해보겠어요


그리고 옆에는 섬이 하나…오잉? 이거 수제인가?


수제라면 대단히 임프레시브하고 네츄럴리스틱하게 생긴 섬이에요. 수제 아닌것 같은데. 뭐 공중에 섬을 만들어주는 블럭이라도 있나?? 밑에 앤젤블럭이 하나 있는걸 보면 수제가 아닌 것 같은데…
밑에는 스티브카트 농장도 보실 수 있어요


조금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허슬님이 집에 안 계셔서. 주인 없는 곳을 돌아다니는것도 민폐이긴 하니 좀더 자세한 탐방은 추후에 해 보도록 하구요. 


세렌은 허슬님 집..?? 섬..?? 을 나와 북서쪽으로 달려갑니다. 
머큐리랑 모기님 집을 들려야 하거든요. 아무리 먼 곳이라도 방문하는게 참된 길드장이라 할수 있죠


엥 요건 뭐야..
웬 바닥이 붉게 빛나던데요. 무시했습니다


2천블럭쯤 가니 머큐리 집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왜 머큐리 모기님 집이 아니라 머큐리 집이냐면, 모기님은 절떄 건축을 안 하시거든요. 세렌이 마크를 졸업할때까지 모기님을 갱생시킬수 있으련지(걱정


HAYO?
2천블럭이라 하니 엄청 멀어 보이지만 사실 얼마 안 걸렸어요. 소저너 제트팩 있으니 금방금방 달려가네요. 밴해야 해 밴


 HAYO~
건축 스타일은 머큐리가 처음 마크를 시작할때 만들었고 지금도 자주 사용하는 석재벽톨 탑..성채..회랑…등등 석재건축군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죠?? 세렌도 그렇지만, 자기가 마크를 처음 시작했을떄 OR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 거대한 마스터피스급 건축물을 한번 만든 다음 그 비슷한 스타일을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되어요. 그러니 세렌이 주구장창 마천루만 찍어 내는 거죠. 그때 만들었을때 잘나갔으니까 앞으로도 잘나갔으면 좋겠다~~ 같은 거랍니다.


황량한 농장이네요

세렌도 이런 탑이랑 좁은 복도로 이루어진 스타일의 건축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세렌이 LOVE하는 키워드는 탑, 산, 바다, 소박함..뭐 그런 거죠. 의외로 넓직넓직한 건물을 만들지 않는게 세렌 스타일이에요. 반면 초홀은 무식하게 질러버리는 경향이 있지요. 무스탕은..폐기물을 너무 많이 만드는 관계로 걱정입니다


메카니즘 솔라패널
알록달록한게 이쁩니다. 성능은 둘째치고..


구석에는 세렌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메카니즘 기계들이 돌아가고 있어요


..
코블스톤 6만 개를 만들어서 무엇 하려는 건가?


옆에 보니 돌 만드는 기계가 있어요
음. 세렌도 돌 만드는 기계가 있으면 건축을 시작할텐데. 이거 세렌은 만들 줄 모르거든요. 광산으로 돌 캐오는것도 힘들고. 


머큐리 집은 희안하게도 근처에 페어리들이 나오는 호수가 있어요. 그래서 밤이 되면 이런 이쁜 페어리들을 볼수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아 입구가 여기였군…세렌은 이제까지 무단 침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길드장이니까요. 그럼 머큐리랑 모기님은 속에서 어떻게 알콩달콩 살고 있을지? 그것은 다음 화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읍니다. 칭송받는일기 1427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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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지난화에 세렌을 크게 존경하시는 복치님이 계신 땅굴연합을 방문했었죠. 오늘은 다구리님 집에 가 보도록 해요.

이번엔 입구도 생겼어요

입구를 통과해 계단을 내려가 보면

요런 통로가 나오고

잎블럭 장식 좋아요

복도를 지나면 이런 자그만한 꽃밭..?? 이 나와요

더 나가 보면 이렇게! 농장 겸 조형물이 있어요

크 탁 트인거 보소. 가슴이 뻥 뚫립니다

다구리님입니다.

뭐 하고 있으신가요?

초홀이 만드는 무언가

를 계속 쳐다보시고 있네요

가서 부숴 버릴까, 하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멀리 보이는 허슬바위님 섬

다구리님 집을 다 둘러본 다음엔 저길 가볼 생각이에요

한 건물 위에서 바라본 풍경

새하얀게 아주 이뻐요

특히 요런 아긔자긔한 디테일

세렌이 꼭 본받고 싶은 부분입니다

매직나무 숲

세렌이 좋아하는 색감이지만 자라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별로 안 심는 나문데, 이렇게 흰 백그라운드 앞에 있으니까 꽤 이뻐요

바닷가

산호초라 밤에 빛나요. 이뻐요

다구리님은 서버원들이 올 때마다 지낼 수 있는 곳을 만들 생각이신가 봐요. 이곳저곳에 자그만한 방이랑 건물을 많이 만들어 두셨어요.

..

6차 상고로드림의 이게 생각나는 부분이에요

물론 내부 건축에서 세렌은 다구리님에게 감히 개길 생각도 하지 못해요

세렌이 받은 집..??입니다.

매직나무판자가 아주 이쁘네. 게다가 벽 천장도요. 역시 마블 원탑이에요. 스트라이커에요

HAYO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저 폭포가 아주 이뻐요

초홀입니다

가서 짓던 거 마저 지으렴

다구리님이 이쪽으로 와 보라고 해서 와봤습니다

요건 무엇인가?

디용

집에 포탈도 있네요

다구리님을 따라 가 보니

이런 공간이 나왔습니다

식당 겸 수족관이래요! 저기 구석에 산호랑 물고기 보이시나요? 절때 BOP의 산호를 캐다 심은게 아니에요. 전부 치슬앤비츠 도트질로 만드는 거라고. 이야 도트 장인이시네

지금은 아직 휑뎅그리하지만 모래도 있고 조명도 좋은게 이곳이 꽉찰 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렇게 나와서 좀 더 둘러보면서 복치님의 땅굴에게 얻은 안구 데미지를 정화시킨 후, 세렌은 다음 목적지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다음은 허슬바위님의 섬입니다! 하지만 고건 다음 편에 보고, 지금은 20000. 1426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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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저번에 선가드를 방문했지요 .이번에는 땅굴연합에 방문할 계획이에요. 세렌을 크게 존경하는 복치님 등이 계시는 길드죠. 세렌도 세렌을 존경해주시는 분들을 좋아한답니다. 하하하하!

뭐 지상을 부수는건 아니니까요

이걸 손으로 부순건가 볼 때마다 대단해요. 기술도 잘 하는거 같은데.

이곳에 즐길 풍류가 있습니까..???

확실히 돌바닥보다는 잔디를 깔아 놓으니 그럴듯하기는 해요

근데 풍류를 즐기려면 풍류에 걸맞는 건물도 있어야 하잖아요

블매 제단도.

사실 모든게 한쪽에 다 몰아져 있으니 딱히 볼 것도 없어서. 금방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HAYO?

오자마자 본 건 세렌에게 굽신굽신을 시전하는 렌님..

세렌을 크게 존경하시는 분이시죠. 위대한 길드 상고로드림의 원로이시기도 하고.

음…

과연 세렌은 이런걸 받고도 긍지로울수 있나? 셀프 팩트체크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확실하지 않다’ 이지만 길드원이 선심을 다해 길드장에게 진상한 물건을 매정하게 버릴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서요. 그래서 흠. 제트팩이라. 세렌도 이제 날아다닐수 있는 것인가? 와하하하

그래서 날아올랐어요

HAYO

답례로 렌님 집에 한번 더 가기로.

상고로드림 평야를 뒤로 하고

디블집을 지나쳐

렌님 집에 다시 왔어요

그 사이에 분수가 생겼네. 역시 휑한거보단 이것이 더 멋져요

그 사이에 무언가 더 많이 들어섰네요

수소 탱크를 받은 다음

렌님이랑 같이 렌님 집을 뒤로 하고 날아올랐습니다

아 나는거 너무 좋아. 중독될것같아요. 이런 제기랄

상고로드림 서남쪽으로 날아왔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렌님 집을 순회할떄 알베론님 집을 안 들렸거든요.

길드원을 놓쳐서야 쓰나요

앗 아아

트랩도어가 집문이라니 너무 비참하잖아요

쉘님이 정통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을 드셔 보시고 싶으신가 봅니다

답은 코스트코 가시면 됩니다. 커클랜드꺼 맛있어요.

집 안에 풀장이랑 농장이 있네요

개성있는 건축입니다

농장은 작지만 작물은 여러 종류를 기르시는듯

으음. 상고로드림도 좀더 맛있는 농장이 필요해요

그렇게 순회를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어우~좋은 길드장 일 하기 힘들어요. 어쩔수 없죠 하지만. 캬하하하

나갔다가 접속한 세렌에게 쏟아지는 환영

위대한 길드의 길드장이니까요

포그님 빼고요. 이분은 좀 혼나셔야 해요.

자꾸 슬라임이 쏟아져서 혈압이 올라 올라온 슬라임 섬

막상 올라오니까 처리할 방법이 막막하네요. 머큐리 빨리 처리해주지 않을래?

섬 위에서 상고로드림 뒤 마을과 초홀집을 내려다본 다음 다음 위무행을 하러 떠났습니다.

이번엔 어디냐구요?

바로 다구리님 집이랍니다.

하지만 방문기는 다음 화에. 1425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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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으음. 쉐이더가 자주 깨지는데 괴롭구만요

선가드에 왔습니다!

저번 화까지 쉐이더였는데 왜 갑자기 원래대로 돌아갔나요? 라고 물으신다면요, 선가드에 있는 무엇인가가 세렌을 아주 힘들게 해요. 근처 다가갈때마다 크래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쉐이더를 끄고 접근하기로. 흑흑.

하늘까지 뻗어 있는 무언가..

하드코어 다크니스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요. 낮에 다시 보도록 하죠

여기는 누구 집이지.

복치님네의 땅굴길드와 연락이 활발한가 봐요. 예속길드드의 관계가 좋다면 세렌은 그저 기쁠 뿐입니다.

그런데 코발트가 부족하면 캐셔야죠. 빌리는게 아니라. 그대의 긍지는?

오우 이것이..

선가드 길드홀입니다.

건축가는 아마 란야마르..혹은 식님…란야님같긴 한데.

디테일이 이뻐요.

세렌은 귗낳다는 이유로 한 블럭을 사용하던가 평면으로 만들어버린가 하는 편인데, 란야님과 머큐리는 다채로운 블럭들을 다양한 패턴으로 조합하는 편입니다. 그것의 편집증적인 극한에는 디첸님이 있지요. 위대한 건축가의 소양인 것인가? 세렌도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서버의 아이돌 그린젤리님의 동상

옆샷

늘물님이 좀비랑 싸우고 있네요

세렌에게는 별 관심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길드장인데.

길드홀 옆에는 팅커 용광로가 있넌 건물이랑, 벌을 키우는 듯한…어 젠더스트리?? 그대들의 긍지는??

여기가 기술ZONE인가 봐요. 좁은데 어떻게 살수있지

않이

메카니즘 풍차가 왜 하늘에 떠있어요

이 길드는 란야님이 있는데도 비쥬얼에 신경을 쓰지 않는가??

세렌이 쳐다보고 있으니 늘물님이 드디어 관심을 주셨습니다.

농장을 보여주시겠대요

와 예뻐라

요정호수에 사탕수수밭이랑 여러 곡물ㅇ들을 키우고 있어요

반대쪽에는 이런 농장도.

상고로드림은 언제 이런 농장을 얻을수 있게 될 것인가?

하지만 늘물님은 이 농장이 마음에 안 드시는듯.

벌을 늘물님이 관리하시나 봐요. 씨앗이 부족하시다는데.

결국 직접 밀농장을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힘내십시다. 양봉은 멀고도 험한 길이니까요. 세렌도 언젠가 알베어리를 만들 수 있겠죠?

이렇게 고마울 수가

먹을게 요구르트밖에 없네요.

세렌도 조금 챙겼습니다. 많으니까 괜찮아요.

아까 밤에 봤던 덩굴..

어디까지 올라가 있는거야? 무서워서 올라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흉물이네요. 툭 치고 싶어서 미칠 뻔.

길드홀 다른쪽에는 이런 건물이 세워져 있었는데..

치슬엔비츠 연습장인지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누가 치슬질해도 잘 했네

그린젤리님일까요?

그렇게 아비안 관광을 잘 한후

세렌은 다음 목표인 땅굴길드 트로브로 달려갔습니다.

 

1424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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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징글징글하게 더운 여름이구만 ㅅㅂ 잘 버티고 계십니까? 세렌은 죽어 있습니다!

길드 본부에 놀러오신 다후리

도구가 필요하신 듯 해요. 그 건축은 참으로 대단하므로 세렌 또한 다후리님에게 온갖 편의를 제공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어우 사람봐

상고로드림인이 절반이 넘어요

렌님의 새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야 전망이 탁 트인데다가 건물도 새하얘서 보기 좋아요. 필러로 밀어버린것만 뺴면요. 왜 필러로 미신 겁니까!!!!!!!!! 왜!!!!!!!!!!!!! 게다가 이전 죽림집 운치있고 좋았는데 왜 이리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걸까요???

밖에는 약간의 기계 등이 박혀 있고

안은 널찍널찍..

아니 텅 비었잖아

운치있지만 썰렁한 체스트룸입니다

왠지 모르게 축 처진듯한 그의 어꺠

죽림 집을 누가 못 생겼다 해서 홧김에 밀어 버렸대요.

누굽니까? 자수하세요. 하지만 렌님도 성질이 급하시군요. 본 길드장의 명경지수를 본 받아야 해요.

..

어찌 이런 좀비들을 세상에 풀어놓은 거야

무서워서 나가겠습니까?

탁 트인 상고로 뒷산.

이곳에 자리잡으신 왓떼스님을 위문하러 갈 차례입니다.

주변환경에 잘 녹아드는 건축으로는 세렌이 톱에 꼽는 와떼스님

이번에도 변함이 없어요…였는데 엥 집이 사라졌잖아

하이루

집이 없어진 것에 크게 놀란 세렌

와떼스님의 이전 집은 1411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요렇게 산 속으로 이사하셨다고.

개 귀여워요

아늑하고 좋은 집이긴 한데, 와떼스님의 뛰어난 지상 건축을 기억하는 세렌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언제쯤 다시 나오실까요?

와떼스님 집에서 본 상고로드림 산…

1411화만 해도 이랬던 산인데. 머큐리 이 미친 놈..부들부들부들부들

나비가 찾아왔어요

안뇽

길드원들을 위문다니는 세렌에게 조공을 바치기 위해 어빗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런치박스 두개에 가득 담긴 음식을 가지고 오셨어요.

좋은 조공을 받아 세렌은 그저 기쁠 뿐입니다.

이렇게 인덕 있는 길드장이 어딨습니까? 여러분!

라냐 님도 본 길드장을 크게 존경하는것이 틀림없습니다.

세렌은 요즘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세렌을 크게 존경하는 길드원이 세렌 동상을 만들어 세워 놓았습니다.

옆 동상으로 보건데 젤리님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동상 감사합니다.

길 가다가 주운..

..

이게 왜 땅에 떨어져 있지?

알베어리 시브는 요즘 쓸 일이 없을듯 하네요

열심히 돌아가는 카트

꽉 찼는데 아무도 빼주지 않아요. 이런 사소한 것을 길드장이 세심히 신경쓰는 길드가 잘 돌아가는 길드란 거곘죠. 당근 신물 나는데 다른거 심으면 안 되나?

멩렁님이 지으신 상고로 대연방 본부..

어빗님은 도시락 주시고 여기서 잠수 타시고 계씹니다. 감자가 조금 있군요. 가져갑시다.

인테리어..

..

멩렁님은 미적 감각이 대단히 특이하신 분이십니다. 잘 지으시는건 어마어마하게 잘 지으시는데요. 인테리어는 따라갈 사람이 없죠. 천번대 일기의 마커-만 보셔도 알수 있어요. 앗 아직 그건 안 올라왔는가?

광기가 느껴지는 상자

무섭습니다

메인 길드홀 겸 멩렁님 집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저~기 상고로드림 연방을 구성아는 또 하나의 공동체인 선가드가 보여요.

반쯤 가면 이런 팻말도 박혀 있습니다.

좋아요, 다음 위문 장소는 선가드입니다. 가 볼까요! 1423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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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흠흠,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이해해 주십시오. 올해는 정말 격동의 해니까 말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다시 쓸수 있어 기쁩니다. 여러분의 길드장이자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쉐프 세렌디피티입니다!

March..

가 아니라 일출입니다, 일출. 동쪽이잖아요. 이야 산호초 이쁘네

초홀의 정체불명의 건물에 고갤 내밀어봅시다

응?? 치슬??

초홀은 여기서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물어봐도 일 하느라 바쁜지 답도 안 해주고 있습니다.

오, 집에 돌아오니 상자들이 싸그리 사라지고..뭔가 AE같은게 생겨 있어요.

모기님이 길드장이 상자 뒤적이는게 가슴아프다고 설치해 놓으셨다는데… 물론 세렌이야 긍지에 살고 긍지에 죽는 긍지로운 사나이다 보니, AE라는 소리를 듣고 길길이 날뛰었지만, 그래도 일단 길드원이 마음과 성의를 담아 셋업해준 시스템이니 한번쯤 만져 보기라도 할까…으음

?!?!?

내 아이템!! 내 아이템 다 어디갔어!!

디스크도 박혀 있고

컨트롤러도 되어 있고

얘가 석탄..을 제대로 주고 있기도 한데

에너지도 있는데, 작동을 안하는거에요.

당연히 세렌은 길길이 다시 날뛰었는데..어느 순간 되더이다. 뭐야 놀리는건가

으음. 시루카님이 광물을 많이 캐왔다고 하십니다

 

시르카님은 상고로드림 연방에서 남동쪽으로 천 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계셔서 아직은 상고로드림의 품에 속하지 않으신데…지호, 시루카, 스타샷 등 하나같이 이름을 날리는 고급 인재들이라서요. 상고로드림이 꼭 품어야 할 귀중한 분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차후 기회를 노려 봅시다.

띠용

나비 번데기들이 곳곳에 달려있습니다. 요즘 나비는 이렇게 번데기에서 나오나 봅니다. 아니, 현실에서 나비는 당연히 그러겠지만 그래도 마인크래프트에서는 갑툭튀했으니까요. 포레스트리가 발전하는걸 보는건 역시 포레스트리 팬으로서 아주 좋은 일입니다.

멩님이 상고로드림이 처음 터전을 잡았었던 NPC 마을에 건물을 지었습니다. 선가드 본부..라고 하기는 너무 북쪽인데. 아주 현대적인 맨션 같아서 세렌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여기를 위대한 상고로드림 연방의 길드원들이 정기적으로 친목을 다지는 그런 친목질의 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렇게 멩님에게 길드장으로서 격려의 말을 나눈 뒤 (잠수중이셨습니다) 세렌은 남동쪽으로 남하하여..

이곳에 이르렀습니다.

상고로드림 연방의 또다른 소중한 예속길드인 땅굴연합..트로그..길드입니다. 길드원 위무는 길드장의 큰 임무죠. 그래서 방문한 거에요. 위무하러. 위문인가? 이런 땅굴 속에 살고 있으니 위문일지도 모르겠읍니다.

안에는 쉘터님과 복치님이 열심히 기계를 만지작…거리시는건 알겠는데

띠용..

이게 진정 인간의 힘으로 판게 맞습니까? 맞답니다.

우리 서버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왜 팠는지 궁금해하니까, 상고로드림이 자연 파괴를 금해서 땅속을 파괴하기로 헀다고…

땅을 파괴하지 않고 산다는 ㄱ선택지는 없는 것인가??

그렇게 트로그 길드 위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고~ 힘들어라. 다음에 뵈어요. 142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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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후후쉐프 세렌이라고 불러주십시오. 길드장도 나쁘지 않지만요.

거의다 돌아왔습니다. 허슬님의 집이 다시 보이네요. 피곤하니 여기서 쉬어 갑시다.

열심히 팅커링 중이신 허슬님

그새 여러가지가 늘어났어요. 농장도 조금 더 커졌고. 양봉장이 세워지진 않았지만, 양봉을 할만한 곳이 생겨났네요. 양봉을 위한 원심분리기 등도 세워졌고.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더 양봉을 할 떄마다 세렌은 행복합니다. 왜냐면 세렌은 대인배고자신만 양봉을 해서 부귀해지는걸 원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양봉을 해서 모두가 즐거워지는것을 원하는 진정한 대인배 오브 대인배 길드장이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행복해집시다 여러분!

전해도 말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기둥 세우는것 좋와요

앙상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어울리는것 같기도

 

세렌이 공물을 요구하자 약간 난감한 기색을 보이시더니, 땅콩을 주셨습니다. 땅콩 좋죠. 씨앗기름에 아주 좋으니까요. 잘 접수했습니다.

집 건물

여전히 꾸준한 기둥들

벌 봐. 세렌보다 많습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죽치고 있으려니..

비가 그쳤습니다.

비가 그치니 좀 보기 좋으니조금 더 둘러보도록 하죠

 

?? 이상한 섬 같은게 올라왔네요

올라가 볼까요

대단히 자연적인 섬이였습니다. 설마 이걸 다 심으신 건가..??? 이 잡초랑 꽃ㅇ이랑 그런 것들을????

나중에 허슬님 일기 보니 이게 네이쳐 코어라고 합니다. 이걸 박아 주면이렇게 자연을 만들어 준대요. 아니 이렇게 좋은 블럭이 있나. 세렌도 이런거 하나 있으면 좋을 텐데. 다음에 올 때에는 이 섬이 완성되었을 테니 이 코어를 공물로 달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은 이 정도로. 비도 그쳤으니 집으로 돌아갑시다. 1421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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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역시 요리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 할껀 정열의 세렌대볶음 리조또후후

어디까지 했더라. 머큐리가 이사한 북쪽으로 가 보기로 했죠. 가 볼까요. 북쪽으로!

Dhktejsla 집 근처의 NPC마을

남쪽에도 NPC마을이 있긴 한데, NPC들은 어디로 갔나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분명 누가 다 죽인듯). 여기도 없긴 하네요. 그래도 남쪽은 사람이 자주 왕래하는 곳에 있다보니 나름 존재감이 있지만 이쪽은 왓더님 말고는 계시지도 않고 왕래하는 길도 아니다보니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헌데 아카시아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아카시아나무 예쁘죠? 세렌도 좋아해

허슬님의 집을 지나

죽림 사바나 슈럽랜드를 지나니..

머큐리 집에 도착했습니다.

얼마 안 되어 보여도 사실 천블럭이 넘는 나름 먼 거리입니다. 세렌이 행동이 잽싸서 모르시는 것일 뿐.

집이 간소하네요. 그야 동굴이니까요.

머큐리는 독립하러 가는 사람이 길드의 자원을 털어갈 수 없다고 최소한의 기계 조금이랑 도구만 가지고 떠나왔습니다. , 길드장을 생각해 주는 그 마음이 아주 따뜻해요.

게다가 자기도 먹을 게 없을텐데 잠시 잠수를 탄 사이 갓 캔 따끈따끈한 다이아도 열개 가져다 놓았습니다. 공물이라고. 고맙군요.

요기도 요정들이 보이네.

사실 집앞이 바로 요정호수입니다. 근데 머큐리는 얘들이 싫은 모양..????

자 그럼 머큐리에게 안녕을 고하고. 그야 잟 살고있나 잠깐만 보러 온 거니까요. 내려갑니다. 이번에는 남쪽으로네요.

비가 억수로 퍼붓는구만

이쪽은 세렌이 있는 상고로드림에서 북쪽으로 한 200블럭 정도 가면 있는정글입니다. 그냥 정글이라곤 할수 없는게 산도 꽤나 깎아지는 절벽도 있고, 죽림도 있고하는 복합적인 지형인데다가 가운데에는 동그란 호수도 하나 있기 때문. 생긴건 호순데 바이옴은 바다고 안쪽에는 해초도 잔뜩 있는게 재밌기도 하고. 하여간, 중여한건 그게 아니라 세렌이 왜 이곳에 왔는가? 이겠죠. 간단합니다. 이곳에 이사올 사람이 있거든요. 그는 누그냐??

바로 희대의 사기꾼..상고로드림의 영원한 반동 분자하지만 그 건축 스킬떄문에 내치고 싶어도 내치기 힘들게 만드는 디첸님입니다 .

디첸님으로 말하자면 벌써 5-6시즌간 상고로드림의 품에서 NSA (North Sangorodrim Alliance) 라는 종속 길드를 만들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상고로드림이 아닌 NSA 소속이라 주장하시는 괘씸한 분이시죠. 그런 디첸님도 이번 시즌에는 꽤나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잡으셨다가세렌의 갓갓 지형선정을 이기지 못하고 꽤나 안습한 곳에 사시다가 세렌의 지도를 보고 결국 다시 충성을 맹세하고 이곳으로 왔다.. 가 되겠습니다. 세렌이 여기 디첸님의 표지판을 박아 놓았으니 이사오실 일만 남으셨어요.

 

! 그렇게 되어서..상고로드림 주변은 이렇게 정리되었습니다. 상고로드림이라는 거대한 우산 아래 선가드, 트로그 길드를 이루는 북극여우님의 로얄 선가드 연합이, 상고로 종속길드인 아비안, NSA, 메이궈판뗀, 런치패스트, 렌즈팩토리가,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세를 이루는 별바라기 아일랜드가 결집된 형태죠. 조금 감동이기도 합니다. 아아! 나의 인덕이 이렇게 사람을 모아내는 정도에 이르렀구나! 40명의 멤버를 가진 거대한 제국대왕길드 상고로드림이 바야흐로 이번 시즌에 발을 내딛은 것이였습니다! 1420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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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지금 요리를 하고 있어요. 요리 이름은 환상의 세렌대볶음완성되면 여러분에게도 보여 드리죠. 후후후!

모기님의 블러드 매직 제단을 보고 나오자마자 좀비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몹의 원한이 서린게 분명합니다헌데 그걸 왜 내게..으으

이후 모기님이 정의를 부르짖으며 몹을 죽였습니다. 헌데죽이니 이 스피릿영혼…??? 이런게 튀;어나와 돌아다니네;. 이건 뭘까요? 으스스하네. 몹에게도 영혼이 있다는ㄱㅓㄹ 주장하고싶은 것인가? 그래봤자 세렌에게는 씨알도 안 먹힙니다.

….

벌을 키우고 있었는데주변에 엔더 릴리가 생겼습니다. 엔더 릴리는 일반 흙에서 자라지 않으니결국 벌이 만들었다고밖에 볼 수 없는데요

이러면 정말 대단한 벌 아닌가?

지금까지도 세렌이 요긴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엔더진주 수급용..크흠

그린젤리님이 오셨습니다.

공물을 바치러 오셨나. 했는데 그냥 놀러오셨다고

ㅈㅓ 얼굴의 전구가 막 켜지고 꺼지고 하더라구요. 소름끼쳤음

어비스님께서 바치신 공물입니다. 런치박스네요. 세렌 먹을거 없어 당근만 갉아먹고 있었으니 잘 됐죠. 길드원들이 이렇게 프로액티브하니 길드장으로선 안심입니다.

ㅂㅓㄹ도 잘 자라고 있고, 농사도 잘 되고 있으니다시 한번 여행을 떠날 떄가 되었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바로 머큐리네입니다.

않이 머큐리는 세렌님이랑 같이 살지 않나요?! 하실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갈라졌습니다. 아니, 이혼이나 별거 같은게 아니라.

머큐리가 지난번 일명 빅-똥 길드홀을 만들다 부숴버린 이후 사방 팔방을 돌아다녀 보았는데, 주변엔 아무리 봐도 자신이 생각하는 건물들을 올릴 곳이 없더이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북쪽을 돌아다녀 봤는데, 북쪽에는 의외로 쓸만한 땅이 있었대요. 그래서 세렌에게 조심스럽게 북쪽에 가고 싶지 않냐고, 혹시 이사할 생각이 없냐 물었는데, 세렌은 지금 산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라 없다고 거절. 그러자 머큐리는 혹시 자기가 그쪽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았고, 너그럽고 자비심 깊은 길드장인 세렌은 머큐리가 독립하는 것을 관대하게 허락, 그리하여 머큐리는 상고로드림의 여섯번쨰 종속 길드인 런치패스트를 만들어 북쪽으로 이사해 갔따, 이 말이 되겠습니다. 참 쉽죠?

, 모기님도 그쪽으로 가셨습니다. 세렌에게 건물 좀 지어주세요, 왜 이렇게 지으셨나요, 땅 밀지 마세요, 자연 파괴하지 마세요. 일좀 하세요 등의 잔소리를 듣냐니 그냥 건축은 전부 머큐리에게 맡길 수 있고 편하게 하고싶은것을 할수 있는 머큐리쪽이 더 나았던 모양. 세렌은 이번에도 관대하게 OK를 내렸습니다. 물론 영영 남남인 것이 아니라 결국 종속길드니 세렌이 먹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물 등은 꾸준하게 바쳐 주기로 하였으니, 세렌의 삶도 나락으로 떨어질 일은 없겠다 싶어요.

하지만! 이렇게 설명을 쓰다보니 벌써 글 제한에 다다랐네요. 다음 화에 봐요. 1419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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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저녁뭐 먹을까요.

적당~히 지은 계단

일출

딘맵에 문제가 있어서 이걸 지금 보면 그냥 시꺼먼 공간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개탄스러운 부분.

이렇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길드홀이..

싹 밀려 버렸습니다.

산 위에 아무것도 없는거 보이시죠?? 아니 이전에 길드홀같은게 사라졌잖아요. 일출 사진을 찍은지 30분도 안 지난 시점이라 세렌은 충격과 공포로 누가 우릴 테러한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머큐리가 직접 밀어 버린 거라고 합니다. 이런 걸 길드홀로 삼을 순 없대요. 여간 까다로운 성격이 아니구만. 뭐 건축은 역시 머큐리에게 맡기는게 제일일 테니 다시 지으라고 냅뒀습니다. 아무래도 땅굴 생활은 조금 더 이어질 것 같아요.

~~

허슬님 글 읽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쉐이더 키다 끄면 이럽니다. 미춰 버리겠어요

게다가 미니맵도 깨져요. 반쯤 엑스레이처럼, 제 아래에 협곡이 하나 있군요. 세렌은 협곡이 정말 싫습니다. 무섭잖아요

ㄱㅡ래서 이렇게 쉐이더 끈 샷으로 돌아오려면 마크를 아예 끄고 키는 귀찮은 작업을?

뭐가 떠다니는데.

룻츠 모드에서 추가하는 요정들이라고 합니다. 별건 아니고그냥 밤만 되면 요정 연못에서 튀어나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들어가는, 그런 평화로운 아이들이에요. 귀엽기도 하고. 얘들이 조용히 날아다니는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꽤나 상쾌해집니다. 이런 연못이 주변에 있다니 꽤나 행운이네요.

허나 일본과 한국의 오락실을 돌아다니며 도장 깨는걸 취미로 삼고계신 럽폭도러브라이버 불한당 모기님에게는 이들이 귀엽게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죽여 버린다니..너무하자ㄶ아

 

결국 죽이신 듯

와 잔인해

그리고 그 폭력적인 혈기를 감당하지 못한 모기님은 세렌도 죽여 버리셨습니다.

와 잔인해전 님의 길드장이라구요..길드장

그런 모기님은 부활한 세렌을 마을에 파져있는 한 구덩이로 이끌었습니다.

아하..여기 블러드 매직의 제단이 있었군요. 블러드 매직 용품을 이제 손쉽게 구할 수 있는건가. 그런데 왜 굳이 이 마을에다 만들어 놓으셨을까요? 길드홀 안쪽에 하면 안 되나?

한쪽에는 알케미 테이블도

세렌도 한떄 블러드매직을 신나게 파던 세월이 있었는데, 세월은 이기지 못한다고요즘은 못 합니다. 다시 하라면 할수 있을까요? 모르겠군요

ㅇㅓ라 위쪽에 상자도 있고아하, 생각해 보니 이 주변이 로그라이크 던전의 던전이 있는 곳이였지요. 거길 그냥 사용하기로 하셨나 봅니다. 괜찮네요. 일부러 몹 구하러 뛰어다닐 필요도 없이

 

자 여기까지 할까요. 세렌은 드디어 밥 좀 먹으려. 다음에 봐요. 1418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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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화요일 저녁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 게다가 다리가 아파요.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크흑

ㅂㅣ가 억수로 쏟아지네요

머큐리는 밀어버린 산 위에 길드 본부를 지어 놓았습니다. ? 이런 마블-돌 조합은 머큐리가 잘 쓰던게 아닌데, 조금 작아보이기도 한데 세렌은 나름 만족했어요. 나머지가 좀 휑하긴 하지만 알아서 꾸미면 될 것.

ㅎㅓㄴ데 머큐리는 이렇ㅎ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산 위가 너무 작았다고..건물이 대단히 마음에 들지 않다고 뭐라 하던데. , 건축가 눈에는 성에 차지 않는 건가? 세렌은 나름 운치있다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저 안에 알콩달콩 체스트룸 넣고 침대 넣으면 되었지. 다른 건물이야 더 세우면 되구요.

아래에서 올려다본 스샷

빗방울이 절묘하게 길드홀을 가렸습니다.

ㅁㅓ큐리가 계속 기르홓ㄹ을 다듬는 사이 디블 집을 가봤습니다. 이렇게 안이 바뀌었네요. 디블이야 인테리어 괜찮게 하는 편이니.

ㄷㅏㄹ이 밝아요

돌아와서 계단을 만들기 시작헀습니다. 저 위가 엄청 높은지라. 계단은 필수죠.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렌은 계단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계단을 위해 엘리베이터고 뭐고 다 포기할 정도죠. 게다가 크고 높고 웅장한 계단은 더욱 좋아요. 그래서 세렌은 오늘도 계단을 짓흡니다.

흐미

날아다니던 머큐리가 어떤 키를 하나 눌러 보래서 늘렀습니다. 그러니 이런 창이 떴어요. 세렌은 깜놀.

Level Up! 이라는 모드로, 레벨을 사용해 여러 스킬을 얻을 수 있대요. 캘따마다 광석을 한개 이상 얻을 수도 있고세렌은 이런 것이 있는줄 몰랐기에 벙 쪘지만, 여기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죽으면 레벨이 리셋된다고 합니다. 즉 죽으면 말짱 헛것이래요. 세렌은 죽음과 밀접하게 살아가는 참된 길드장인지라 솔직히 조금 걱정

일단 세렌은 광질스킬트리를 탔습니다. ..광석을 캐고 그러면 경험치를 준다는 것 같은데.

그걸 찍고 멍떄리고 있자니 좀비가 슬금슬금

뭐야 칼질해도 체력이 안 닳네

공속개념떄문에 그런거라고 벌써 몇번이나 말을 듣긴 했는데, 세렌은 솔직히 가물가물합니다. 그럼 어떻게 싸우라는 거야..?????

세렌은 좀비 체력을 2까지 깎은 다음에 결국 맞아 죽었습니다. 죽었으니 스킬창도 초기화되었겠죠. 세렌은 이후 스킬창을 들여다 보는걸 그만뒀습니다. 어짜피 죽을게 뻐ㄴ한데 시간 낭비잖아요???

, 이 정도 썼더니 배고프네. 다음에 봐요. 1417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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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월요일 오후네요. 다리 아프당

머큐리가 길드홀을 짓고 있어요. 돌이랑 마블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머큐리야 항상 멋진 길드홀을 지어줬으니 이번에도 좋은 길드홀이 나올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머큐리가 열심히 집 짓고 자원 모으는 동안 다른 곳을 좀 둘러 볼까요. 길드장의 의무니까요.

산꼭대기의 디블집

전망 좋은거 봐라

디블도 마블을 사용해서 집을 짓고 있습니다.

요즘 마블이 대센가. 하긴 그래서 마블 조합법이 꽤나 싸게 풀리기도 했어요.

서쪽에서 본 모습

경치 하나 죽여주죠? 상고로드림 본관도 곧 이런 죽여주는 경치를 얻게 될 것입니다. 기대하세요.

디블의 집에서 서쪽으로 한 300블럭 가면 이런 봉우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곳은..

렌님의 집이 있습니다.

사방에 깔린 대나무를 이용했네요

이쪽도 집 한쪽 벽면이 완전히 트인 모습입니다. 작물 좀 기르고 있고. 이층에는 기계들이 있네요. 그렉이 있던 시기엔 기계가 비를 맞게 냅둔다는건 생각도 못할 정도였지만 지금이야 자유를 만끽하고 있죠. 운치 있는 죽림속 산꼭대기에 있는 집이였습니다. , 저 풍차는 메카니즘 것.

렌님 집의 서쪽 슬로프는 이렇습니다. 나무를 좀 베어내긴 했지만 한번에 바다까지 보이네요. , 세렌이 2화인가 3화인가에서 머큐리랑 상륙한 바로 그 해안이 이곳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건만 감회가 깊네요.

렌님 집쪽에서 좀 완만한 고지대인 남쪽으로 내려가면 이런 황량한 사바나가 나옵니다. , 평원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곳을 좋아할 것 같은데 아무도 이쪽엔 정착한 사람들이 없어요.

그쪽에서 서쪽으로 직진해서 다시 상고로드림으로.

상고로드림 근처 로그라이크 던전에 표지판이 세워졌네요. 서쪽은 선가드세미 프로빈스..??? 세미 프로빈스가 무엇인가? 종속 길드라는것을 표현하려 한 것인가?

마을에는 북극여우님이 선가드 임시 본부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세상에 저게 다이아몬드가 몇개야..좀 주지 않으려나

히익

가끔 이런 무섭게 생긴 좀비들이 튀어나와서 괴롭습니다. 터미네이터인가?

쿨감님이 터미네이터라고 확인 해 주셨습니다.

ㅅㅔ렌은 저걸 잡을 수 없을것 같아보니 도망가도록 합시다. 원래 세렌은 길드장즉 일선에서 싸우는 것보다는 뒤에서 지시하고 일을 하는게 더 어울리니까요.

세렌이 돌아다닌 사이 길드 임시본부땅굴 한 구석엔 이런게 생겼습니다. 초홀이던가, 보타니아 해야 하니 함부러 들어오지 말라고 세렌에게 엄포를 놨어요. 넌 내가 네 길드장이란걸 잊고 있는 거니?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1416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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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침에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맛있군요. 칼로리는 무시하도록 하죠.

그린젤리님이 오셨습니다. 가끔 이 블로그에 뭐시기 뭐시기 젤리라는 이름으로 고함을 지르고 가시는 분이죠. 세렌에게 공물을 바치러 오셨대요. , 이래야 진정한 길드장이죠. 공물을 받는 생활긍지에도 걸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의무와 책임감을 다하게 해 주는 그런 포지션인 겁니다. 이런걸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버리면 어색함과 섭ㅂ함밖에 안 남거든요. 기쁘게 받죠.

공물은 잔뜩 심겨진 장미덩굴이였습니다.

..

미묘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세렌은 이런걸로 장식하는걸 상당히 좋아하므로..넘어갑시다.

ㅇㅏ니 이게 뭐야

무섭군요

그린젤리님이 잔뜩 심어두고 가신 정미덩굴과 함께하는 일출입니다

, 머큐리가 말한 농장스티브 카트 농장이였습니다. 세상에, 스티브 카트라니! 이게 얼마만이야! 아니 이 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었다는 것 부터가 대단히 놀랍습니다. 1.2.5 시절부터 쓰던 모드였던거 같은데 반갑네요. 한떄 공략도 썼던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초홀은 게속 정체불명의 건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튀어나올 만한 건물이네요.

다구리님도 공사에 한창.

얼마 지어지지도 않았는데 대단히 상쾌한 느낌입니다. 지중해틱한 느낌이 난달까, 아마 서버에서 마블을 이분만큼 잘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세렌의 여름 휴양지로 낙점.

집에 들어오니 이런 정체불명의 물건이

블러드 매직의 물건 같은데. 이름이 무섭군요. 더이상 파고들진 않겠습니다.

원래 상고로드림 임시본부는 땅에 굴 하나 파놓은 수준이였습니다. 문짝 하나 달려있는 1x2의 구멍당연히 세렌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입구를 찾는데 크나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누군가 저렇게 레드우드로 표시를 해 놨습니다. 누굴까요? 세렌은 그박이나 모기님중 한명이 그랬다에 사딸라 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렌이야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사는 성격이고, 머큐리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이니. 모기님은 귀찮으실 테고. 초홀도.

머큐리가 산 봉우리 절반을 날려 버렸습니다!!

길드홀을 새로 짓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걱정이 대단히 앞섭니다. 산이 날아가 버렸잖아요, 산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상고로드림이라는 말이 있는데, , 그래도 상고로드림은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연을 보호하긴 하나 그래도 어느 정도는 손대는 편입니다. 누구처럼 필러로 무식하게 밀어버리는걸 싫어한다는 뜻이에요. 듣고 있습니까 디첸?? 초홀?? 아캬??

..

아오..이 슬라임들머큐리..빨리 섬 밀어라..

 

Dl 정도만 할까요. 1315화 졸ㅇ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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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일요일이군요. 좋은 쉬느난ㄹ이지만 내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으흑흑

디블에게 슬라임 부츠를 건네주었습니다.

통통 튀어다니기에 쉬프트를 눌러 보라고 추천

슬라임 부츠는 그냥 떨어지면 튕겨나가지만, 쉬프트를 누를 경우 튕겨나가지 않고 바로 땅에 붙습니다. 대신 낙하 데미지를 입지요. 죽을 줄 알았는데 안 죽네.

지옥에 들어왔습니다. 마그마 슬라임을 잡아야 할 일이 생겼거든요.

되게 젠 안되네.

ㅇㅡㅇ?

요즘 지옥은 녹은 발광석이 자연젠되나????

일단은 마그마 큐브 찾으러 ㄱㄱ

ㅎㅡ미 무서운거

1.9.4 오면서 전투방식이 바뀌었다고 말은 들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꺠닳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칼질을 해도 체력이 1밖에 닳지 않던데. 제대로 싸워야 하는 법은 잘 모르겠고, 결국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칼질한 끝에 잡긴 잡았어요.

무서워라. 길드장은 원래 전면에 나서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중대장도 항상 뒤에 있잖아요. 같은 거죠. 그러니 전투는 다른 길드원들에게 맡겨 두는 걸로.

그렇게 슬라임도 잡고, 발광석도 퍼와서 집에 리턴!

돌아오자마자 한건 구석에 구멍을 파서 녹은 발광석을 부어 놓는 것. 좋은 장식이 될것 같지 안습니까?? 예전엔 마그마 크루시블까지 가서 녹여야 했던걸 여기선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다니, 개꿀~~~

은 무슨굳어 버렸습니다

공황상태에 빠진 세렌

언제부터 발광석이 굳게 된 거지??? 이러면 데코레이션은 어떡하라고!!!

세렌이 그러거나 말거나. 왼쪽 벽면을 무슨 기계로 채울까 고민하던 머큐리는 결국 메카니즘 기계를 채워 넣었습니다.

서버에 기계모드가 몇개 있어요. 메카니즘도 있고, 써멀 익스팬션도 있고, 구 버전 그렉텍의 부활을 표방하는 테크 리본이라는 모드도 있습니다. 헌데 여기에 쓸만한 모드가 뭐가 있나 생각해 보니, 테크 리본은 아직 자원이 부족한것 같고, 써멀은 맛이 조금 갔다는 말이 있고, 어쩔 수 없이 메카니즘밖에 쓸게 없다, 고 하던데. 정말 그런 건가?

뭐 그래서 메카니즘 기계들이 여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카니즘과 써멀 등의 RF전력은 서로 호환이 안돼요. 세렌이 영자였던 시절에도 꾸준히 밀던 전력 공유 금지 정책이였는데 요즘도 그렇게 밀고나가나 봅니다. 머큐리는 골치 아프다는 소리를 했지만 세렌이야 싱글벙글. 어짜피 세렌이 기계를 만지는건 아니거든요. 본 좌는 길드장이닊ㅏ.

그럼, 해지는 세렌산의 스샷으로 이번 일기를 끝내도록 하죠. ~어기 머큐리가 땅을 다듬고 있는게 보입니다. 저기 뭔가 농장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미 집 안에 농장이 있지 않았나?

1414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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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 안돼토요일 밤이잖아.. 그럼 조금있음 일요일그럼 조금있음 월요일아 안돼!!\, 이번 시리즈에서 오타가 조금 있어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세렌이 키보드를 바꿨거든요. 같은 청축이라기는 하는데 치는 소리가 뭔가 음소거 당한 타자음이라 조금 그렇네. 익숙해 지겠죠 뭐. 고막에도 좋겠고.

세렌 북동쪽에는 초홀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후리님 집에서 바로 남쪽. 뭔가 만들고 있네요. 뭘까요. \

ㄱㅏ까이서 봐도 이해할 수가 없구만

비 하우스들의 벌을 교체해 주는건 정말이지 귀찮은 일입니다빨리 자원 얻어서 에피어리로 넘어가야지. 이거 원. 하하하

머큐리는 이 공간에 어떤 기계들을 채워 넣을지 고민인 모양입니다.\사실 메카니즘 기계들이 조금 있긴 한데, 메카니즘 기계들이.. 좋게 말하면 소리도 좋고 움직이는것도 볼수 있어서 귀엽고, 나쁘게 말하면 소음공해가 심한데다가 이뻐봤자 어짜피 한블럭짜리 정육면체들이고, 무엇보다 큰 문제로 왠지 모르는 팅커 도구를 든 사람이 메카니즘 기계를 볼떄 튕기는 문제가 있어요. 근데 100% 튕기는 건 아니고. 저희도 왜 튕기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튕깁니다. 오딘님이 이걸로 머리 싸매고 계시던데, 그렇다고 팅커를 뺄 수는 없고. 메카니즘도 넣은지 조금 오래 되어서 이미 신나게 월드젠을 한 지라 뺼 수도 없고.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중. 뭐 세렌이야 증오의 써멀 익스팬션만 아니면 다 OK이니까요.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정상view

상고로드림 본봉 서쪽으로 한 100블럭 떨어진 곳에는 디블이 자신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경치가 좋대요. 하긴 세렌이 터 잘 잡았죠.

손으로 나무를 패는 기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니 집이 저 밑인데 도끼 하나 안 가져오고 뭐했대.

ㄷㅣ블집에서 서쪽으로 좀더 가면 죽림이 나오고, 또 다른 봉우리가 나와요. 그위는 렌님 집이죠. 나중에 기회가 오면 방문해 보는걸로 하겠습니다. 하긴 세렌은 상고로드림 제국길드라는 거대한 길드의 수장이라 자주자주 길드원들 위무를 위해 방문해줘야 하거든요.

ㄷㅣ블 집터에서 세렌봉우리 (나무에 가림) 을 바라본 장면.높죠?

이거 아기 사슴인가

소 돼지 양만 보다가 얘를 보니 또 다른 맛이 있어요. 가능하면 길러야지. ..모크리쳐 보고 싶당

오딘님 이글을 보면 모크리쳐를 진지하게 고려해 주십시오!!

몇화 전에 보였던 이상한 빛이 나오는 곳에 머큐리랑 같이 왔습니다. , 밤에만 빛나는 건가. 지금은 잠잠하네요. 뒤에선 초홀이 벌써 비슷한 탑을 세개 더 올렸습니다.

조금 어둑어둑해져서 하늘을 올려보니 그새 까먹고 있던 팅커 섬이 뙇요즘 슬라임 비가 자주 내린다 하던데 저기서 떨어지는 거였나봐요. 머큐리에게 저거 지워 버리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머큐리도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니 알아서 지워 주겠죠. 좋은 길드장을 가진 길드원은 분명 행복할꺼에요. 자기가 이거 해야지, 라고 생각하기 전에 지시를 받으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1413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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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봉소와, 세렌이에요.

지난번에 다후리님 집까지 했었죠. 아니 집터. 해안가가 바로 옆에 있는데 그냥 해안가도 아니고 이쁜 산호초에요.

밤에는 빛나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서 조금만 더 북서쪽으로 가면위 스샷에서도 보이듯이..

허슬보이님의 수상가옥이 위치해 있습니다.

세렌은 남의 건축물에 대단히 관대한 사람중 한명이지만, 도저히 참지 못하는게 두섯이 있어요. 바로 공중집, 수상집, 코블집입니다. 코블 두부야 말할 것도 없고아니 잘 쓴 코블집은 대단히 멋지지만 다이어울프의 9x9 같은 건 두통을 주죠. 공중집도 마찬가집니다. 왜 공중에 성냥갑을 띄워 놓습니까?!?! 땅에서 해도 되잖아요! 반면, 수상집은 조금 더 다르다고 해야 할까. 세렌이 수상집을 싫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그냥 물과 같은  y높이에 블럭을 잔뜩 놓아서 물을 지우면서도 물 밑은 그냥 냅두는뭐라고 해야하나, 굳이 물에 놓을 필요가 없는데 왜 하는 건가? 같은 이유 떄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허슬보이님의 수상가옥은 정말 최고. 건축물 자체도 잘 만드시는 분이 물 밑에 땅까지 이어지는 기둥을 박아 놓으셨어요. 건물이 물에 떠있다기 보단 지탱되고 있다는 느낌. 이런 사소한게 감동을 주는 거에요, 감동을.

허슬보이님 집에서 보는 일몰

요긴 벌써 나무농장이 돌아가고 있네요. 야 스티브카트 너 오랜만이다

바다 위에 용광로도 운치있네요. 점프하는게 조금 힘들것 같아 보이지만 그게 뭐가 대숩니까? 이런 환경을 가질 수 있는데.

 

밀과 땅콩을 기르는 조그만한 농장

ㅁㅏ지막으로 집.

버치 트랩도어로 창문을 표현하셨네요. 멋져요.

허슬님 집에서 남쪽으로.

다후리님과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입니다.

다구리님은 그새 은신처 장만하시고 열심히 마블 변환 중이신듯.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상고로드림의 구조에 불만을 표시하는 북극여우님

신하가 종속보다 나쁜 거 아닌가?

참고로 세렌은 절때 인망이 낮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고 넘치죠. 초홀이 부정적인 애라 이런 거에요.

머큐리가 지하에 파놓은 동굴. 아니 광산.

얜 힘도 좋다. 이런걸 어떻게 파낸 거지?

일출입니다.

일출 사진이 많은것 같으시면 기분탓입니다!

캐온 벌 몇마리로 비 하우스를 들여 놨어요. 본격적인 양봉을 시작하기에 앞서 꿀을 조금 모아야 하니까요.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그런 겁니다.

벌을 찾아서..정글 나무가 여기 있네. 몸통은 에보니 나무. 이거 묘목 얻고 싶은데 어디서 얻지?

벌집입니다. 캡시다.

꾸웩

안 먹고 다녀서 체력이 낮아진걸 잊고 있었습니다.

ㅁㅓ큐리는 이걸 보고 혀를 차더니 스모커란 블럭을 쓰면 벌의 공격을 피할수 있다고 알려주기도. 그럼 다음 화에서는 스모커를 가지고 도전해 보도록 하죠. 1441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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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벌써 11편이나 썼네. 내 손가락들아 괜찮니?

남쪽에서 바라본 상고로드림 봉우리.

저게 세렌 산이거든요. 그럼 여긴 어디냐구요?

ㅇㅘㅅ더님이 집 짓고 계시는 곳을 찾아 왔습니다.

그야 세렌은 길드장이잖아요. 길드장은 길드원들이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에 대해 항상 각별한 관심을 두고 살아야 하는 법이죠. 왓더님은 상고로드림의 중신길드장이 더더욱 자주 보러 와야 한다가 되겠습니다. 예쁜 플랭크네요. 아카시아 플랭크죠.세렌도 좋아합니다.

사실 집 짓고 계시는 중인거 같아서, 슬쩍만 보고 다시 나왔어요

ㅇㅡㅁ~~우리 산 이쁘구만

밤이 되었습니다.

서버에 하드코어 다크니스가 있긴 한데, 세렌은 쉐이더그리고 쉐이더를 쓰는 순간 하드코어 다크니스는 아무론 쓸모가 ㅇ벗는 모드로 전락하죠. 그 어두움이 효과가 없거든요.

길드 근처에서 라냐마르님을 뵈었습니다. 란야인지 라냐인지 헷갈리기는 한데 라냐라고 주장하시니 라냐로 부를 까 합니다. 아직 정착 중이신지라 왕복 중이신듯.

세렌에게 딸기 요구르트를 주셨습니다. 좋은 길드원이지요? 길드장을 공경하는 그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그 초심 끝까지 간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주변을 돌아다니는데오잉 이게 뭐야

이상한 노란 귀신들이..????

알고보니 요정들이라고 합니다. 하긴 잘 보니 요정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커여우니 냅두겠습니다. 씨를 말리겠다는 폭력적인 분들도 보이시긴 한데 그럼 안 돼요.

산 중턱에는 이렇게 이상한 빛을 내뿜는 조약돌 기둥들이 몇개 있습니다. 이건 대체 뭐냐아직도 알아내진 못했어요

무스탕이 왔습니다. 요즘 방가 유행인가?

웬 시빈가(험악

지난화에 보셨던 음란한 건물

얼마 안가 철거하셨습니다. 자리를 잡으셨다는 뜻이겠지요

다구리님이 오셨습니다. 왼쪽 상자는 북극여우님의 세금 상자. 코발트가 열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좋은 길드원입니다.

다구리님은 항상 멋지고 아기자기한 마블 건축을 하시는 걸로 악명..?? 명성..?? 이 높죠. 이번에도 근처에 사시는데, 세렌은 다구리님의 건물을 아주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Dhosiaus 이분이 만드신 하얀 건물들 사이를 지나다니다 보면 마음이 싱그러워지거든요. 좋은 건축 잘 부탁합니다.

북쪽 해안에 자리를 잡으시겠다고 가시더니 이상한 박스를 내려 놓으셨는데..

나온건 엄청난 양의 마블이랑 기본 살림 물품들.

오딘님께 현질해서 얻었대요. 나름 수긍. 다구리님은 사실 일기라서 말하는 거지만 광질에서는 세렌보다 재능이 없으십니다. 아니 세렌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딱히 사람들이 떠오르지 않지만 하여간 지하에 처박혀서 곡괭이질을 하는 것보다는 위에서 건물을 짓는게 더 어울리는 분이시죠. 세렌도 납득. 이걸로 멋진 건물 지어 주세요.

근데 다이아몬드 치슬은 좀 탐 나긴 하는데

 

 

이 정도로만 하라요. 1411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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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오늘은 목요일하루만 더 버티면 휴일이 되는 즐거운 날이죠. 그래서 목요일이 가장 좋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월요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토요일이 되면 모레가 월요일이라는 생각에, 일요일은 말할 것도 없고 월요일은 다시 5일이나 남았단느 생각에 괴로운데 목요일은 걱정이 최저치요 즐거움이 최고치가 되는 그런 날이니까요!

자리도 대충 잡혔으니 벌을 좀 찾으러 나가 볼까요. 세렌이 양봉 대유행을 일으키다 보니 주변에 양봉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즉인 빨리 행동하지 않으면 벌을 한 마리도 못 잡을 위험이 잇다, 가 되겠습니다.

..기껏 집 밖에 나오니 비가 오잖아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남자가 칼을 뽑으면 자지라도 잘라야 하는 법..벌을 찾으러 나가 봅시다.

HAYO

 

 

죽을 뻔 했구만

ㅂㅓㄹ집 주변에는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근상고로 분들이 임시 거처로 삼은 것 같은데..

..

영 글러먹은 분들이 주위에 계셔서 찜찜합니다

너무 비가 많이와서 돌아와 보니까, 디블이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팅커 도구를 만든다고.

세렌에게 팅커에 대한 조언을 구하긴 했는데..

ㅅㅏ실 세렌은 자기가 만들어본 도구는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남이 만들어준걸 쓴 지라 잘 모릅니다. 특히 메탈러지가 없는 정통 팅커의 경우 더더욱.

팅커에 은이 있던가..?? 하고 궁금했는데, 여러 분들이 말하는걸 들어 보니 팅커가대단히 많이 바뀌었대요. 이제까지 알고 있던 스탯들이 대부분 바꼈다고. 이런 제길세렌은 한때 변화와 혼란을 좋아하는 격동의 청춘이였으나 나이를 먹으니 그런게 다 싫어요. 나이 드신 분들이 보수가 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도 싶습니다. 당장 세렌도 슬슬 캐나다 자유당에서 기부금을 그만 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일단 세렌도 쓸만한 곡괭이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초홀이 지옥가서 아르다이트랑 코발트를 좀 캐왔대요. 마닐륨은 예로부터 길드장의 상징이였으니 그걸 써보도록 할까요.

HAYO

여러 가지 잡 광물을 섞으면 보기도 안 좋을것 같아서. 통짜 마닐륨으로 만든 곡괭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는 그게 목표였는데, 마닐륨 막대기가 함정카드급으로 안좋던데요. 내구 – 200 이라는 참담한 능력치. 세렌은 조금 갈등했으나, 아무리 통짜 보라빛 간지라도 이런 쓰레기를 쓸 수는 없어서 결국 절충안으로..

완전 바꿔서 코발트 곡괭이 머리, 마닐륨 바인딩, 슬라임 툴 로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통짜 마닐륨 곡괭이를 만들려고 만든 마닐륨 곡괭이 대가리랑 마닐륨 막대기는 쓰레기통행. 곡괭이 이름은뭐 세렌이 항상 쓰던 그 곡괭이 이름입니다. 사실 야겜 주인공 이름이죠. 카자마츠리 미야비. 찾아보세요. 이쁘거든요.

마닐륨을 낭비했다고 전하자 머큐리의 격렬한 반응 (..)

! 그럼 곡괭이도 만들었으니 열심히 광질..!! 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렌은 길드장이잖아요. 길드장에게 광산에 들어가라 하는 길드는 죽은 길드입니다. 길드장은 모름지기 길드원들을 방문하고 다니며 위무하는 그런 고급스러운 역할이 있는 법, 주변에 자리잡기 시작한 길드원들을 방문에 사기를 올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다음 시간에 봐요. 1410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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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우옷 눈이 아프네너무 컴만 봤나?

사방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고로 길드원들

일단 선가드는 이 마을에 잠깐 짐을 풀 예정인 것 같아요

ㅋㅋ;

서버가 너무 오랜만에 열리긴 했는데.

세렌은 발전은 다른 길드원들에게 맡겨 두고, 주변 지도를 확보하는데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야 지도를 만들고 유지보수하는사람은 세렌밖에 없거든요,

여우님의 개파선언

생각해 보니 세렌이 자주 하곤 했던 상고로 개국선언의 표절입니다

그렇게 뽈뽈거리며 열심히 돌아다니던 세렌은

어떤 이상한 구멍에 빠졌습니다.

좀비가 있긴 한데 안 움직이네.

??

긍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긍지에 대해 논하다니

얘 계속 안 움직이네.

툭툭 쳐도 그래요

무시하고 상자를 열었습니다

야호! 심봤다

그리고 상자를 여는 순간 맞아 죽었습니다.

아니 이게 뭐야

황급히 템을 확보하러 달려갔으나

던전..?? 은 이미 몹 소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좀비들 무장상태가 왜이리 좋아?!

스토커

ㅇㅣ래선 안 되겠다 생각한 세렌은 길드 창고를 탈탈 털어서 나오는 것으로 무장

좀비에게 달려갔으나..

정면은 막겠지만 뒤에서 한대 맞으니 9하트가 날아가는 비극이

..

결국 뒷걸음질치다가 덤불더미 밟고 죽었습니다

이 괴로운 상황은 아토믹 디스어셈블러를 든 머큐리가 모든 좀비를 평등하게 조지러 올 때까지 10분 정도 계속되었습니다.

저거 좋아 보이네. 나도 하나 만들어 주지 않을까

그 사이에 세렌은 튀어나온 스켈에게 1데스 더 적립

요즘 몹 세네요. 제길

세렌이 좀비에게 맞아죽는 동안에도 머큐리는 꾸준하게 발전한 모양입니다.

?!

세렌은 먹을걸 낭비하면 안 된다고 난리를 쳤지만, 머큐리 왈 이렇게 해야 기계를 돌릴 수 있다고. 아무리 그래도 먹을걸 낭비하면 안 돼는데. 하지만 세렌이 석탄을 캐올 것도 아니니 어쩔수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얘 움직이는거 꽤 신기한데소리가 엄청 커요. 우웅-컥 하는 소리가 계속..아니 세렌이야 딱히 신경 안 쓰지만, 머큐리는 엄청나게 신경 쓰이는듯. 그래도 이게 3X 광물정제를 해 준다니 그냥 쓰는 거에요. 이야, 3배라니 대단한데. 지난 시즌 세렌은 끝까지 2배 신세를 못 벗어났는데.

 

, 정도로 합시다. 1409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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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이고 팔이야. 이게 다 타자를많이 쳐서 그래요.

여전히 배박이들도 드글거리는 길드홀

세렌이 다들 그만하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을 했지만 먹히지 않았습니다

군중심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여러분!

사실 세렌도 타보니 타볼만 하더라구요

운영자가 되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괴로워하는 디첸님

결국 사임하셨습니다.

사실 다들 이렇게 모인 이유는, 이번 시즌 같이 사는 만큼 그 조건들이랑 제반 사항들을 정리하기 위함이에요. 다들 같이 살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당연히 있는데, 아무래도 서로의 건축 스타일과 ㄱ자원 소모, 길드 발전 등등이 충돌하여 논란이 있는 경우가 없잖아 있었습니다. 다행이 이번 시즌에서는 서로들간 가까이 있으면서도 꽤나 떠ㄹ어져 사는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큰 문제야 없겠지만, 아무래도 다들 도동등한 ㄱ길드가 아닌 세렌이 길드장으로 있는 상고로드림을 캡짱으로 하는 종속 길드들이 꽤나 많은지라. 자원을 어떻게 주어야 할 것인지, 세렌이 무엇을 달라 흐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세렌은 얼마나 자주 요구할 수 있는지, 그에 따른 책무와 의무 권리 등등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야 한다, 가 북극여우님의 말이였습니다.

세렌은 이렇게 끈끈한 길드들 사이에 이런 제반사항을 문서로 남길 만큼 우리가 관계가 얕으냐, 하는 생각으로 항의를 했지만

이 빌어먹을 길드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슬프구만

ㅅㅔ렌에게 극진한 존경을 표하는 렌님

사실 세렌이 이정도 존경을 받아야하는 사람이냐? 당연히 맞습니다.

고 사이 오신 어빗님

ㅎㅏㄴ참을 꿍얼대시는 북극여우님이 오시더니..

책을 하나 던져 주십니다.

, 뭔 우리 사이에 서명이 필요한지.

게다가 책 이름은 MAGNA CARTA…

게임 이름이 아니라 아마 존 왕을 등신으로 만든 그 저주의 문서가 아니던가?

으음……

뭔가 세렌의 권한이 상상했던 것보다 조금 심각하게 쪼그라든 면이 없잖아 있긴 한데, 그래도 끝에 the greatest guildmaster이라 써 주었으니..일단 이 정도의 인정을 받은 것을 일단 첫 걸음으로 하고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세렌의 권한과 권력을 늘려 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도록 하죠. 천릿길도 한 걸음 부터니까.

그렇게 해서 사인해서 돌려 드렸습니다.

그렇게, 전무후무한 대연합길드 상고로드림의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진 한번 찍고, 다들 자기가 있을 곳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바야므로 이번 시즌은 지금에서부터 진정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1408화 종료!

 

PS1. 이분 안 올리셨습니다.

 

PS2. 저렇게 힘들여 서명한 권리 장전은 멩렁님이 결국 분실하셔서 세렌의 권력이 비대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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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1407화군요! 여담으로 지난번에 본 그리드 파워가 뭔지 세렌은 아직 꺠닫지 못했습니다. 즉 그걸 탐구하는건 나중으로 미루도록 합시다, HAYO!

 

 

요기가 어딘가?

, 지옥입니다. 지옥문이만들어져 있어서 들어왔어요. 별로 나이스해 보이진 않으니 나가도록 하죠. 지옥 요새가 가까이 있긴 한데, 세렌이 저길 들어가 보는건 과연 언제가 될지. 한 서버 30일째쯤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ㅅㅏㅇ고로 주변인들의 웨이포인트가 되어버린 상고로드림

북적북적하니 좋아요

구운 양고기.

ㅂㅗ시다시피 스파이스는 여전히 있습니다. 게다가 사이클이 12..으으

, 이 고기는 렌님이 가져오셨습니다.

세렌에 대한 존경심으로 눈이 멀듯한 그런 분이십니다.

일단 아무도 밭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니 세렌이길드장은 솔선수범해야하는 것이죠

대체 이 그리드란게 뭐냐!?!?!

드글드글

, 이 길은 광산으로 가는 길. 머큐리가 뚫었습니다. 세렌은 광질을 하지 않지만요. 길드장이니까.

솔라 패널..태양판입니다. 세렌이 크게 혐오하던 그런 발전류였는데요즘은 세렌도 유해져서 원. 아니 애초에 관리자도 아니지만요. 하하하

일출입니다. 오늘도 상고로드림은 충실히 이곳으로 몰려오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세렌은 밖에 횃불을 놓는 중. 길드원을 위해 헌신하는 이 모습..그야말로 참된 길드장이 아니겠습니까?

슬라임 나무 색깔이 신경쓰이는데

머큐리가 싫어하긴 하는데, 슬라임 부츠라는게 통통 튀면서도 내구도 없는 그야말로 씹넘사 OP급의 부츠라. 보급하기 위해 키우고 있습니다.ㅁ ㅜㄹ론 세렌이 보급하는건 아니구요. 전 그런걸 만들 줄 모르거든요.

나름 길드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고, 머큐리만 일하고 나머지는 전부 노가리 까고 있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왜 산에 그늘이 지는 거지

북극여우님이 왔습니다.

ㅇㅣ분 잔소리에 세렌이 시들어 죽을 뻔 한 적이 있죠. 이제는 같은 길드원이니 잘 해 봅시다. 상고로드림 본길드라기보다는 종속길드 소속이니 길드장에게 잔소리를 하려 하진 ㅇ낳겠지.

우라늄원래 텍스쳐가 이랬나?? 연두색 아니였나..

서버의 급격한 스펙 상승으로 램을 사려는 열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여러분도 사도록 합시다.

잠깐 광산 갔다 오니까 집에는 사람이 더욱 많아져 있었습니다. 멩님, 복치님, 디블, 에버워터님 등 다 오셨네요근데 왜 보트에 타고 있는거야???

신기하게도 배가 너무나도 업그레이드된 나머지 땅에서도 엄청 잘 나간다고. 그래서 다들 배를 타고 있어요.

길드 앞날이 암울하네요. , 그건 다음 시간에 좀더 심도있게 좌절해 보도록 하고, 1407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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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아..월요일 저녁입니다. 괴로운 날이 하나 지나갔어요. 하여간..어디까지 했더라. 지난 화에서 모기님을 구해 왔죠.

집에 오니 머큐리가 굴을 뚫은 다음 약간의 발전 설비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엑스트라 유틸리티의 서바이벌 제너레이터라는데일반 제너레이터보다 효능이 좋답니다. 산업언제까지 이렇게 살 텐가?

요 크러셔는 뭘 하는 걸까요. 광석이라도 가나?

가져온 스트롱박스들을 좌르륵구석엔 팅커 용광로도 있네요. 세렌이 임시본부에 있던거 하나 뜯어왔는데, 고새 못 참고 만들었나 봅니다. 뭐 용광로 더 커지면 좋죠.

고 사이에 그박도 왔습니다.

ㅎㅇ

ㅁㅓㄱ을게 없어서, 요렇게 고기를 말려 먹고 있어요. 밭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언제 만든담

세렌은 도중에 돌아다니면서 주워온 하베스트크래프트 벌로 벌집을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가죽이 필요한데요즘 NEI 괜찮게 나오네요. 화살표 무한클릭하는 수고도 덜었고. ..근데 가죽을 어떻게 구한담우리 먹을건도 없는데 고길 말릴 순 없으니까요..

와떼스님이 웬 개들이랑 몰려오셨습니다. 자기가 찜하신 곳으로 떠나시기 전에 오셨다고.

ㅋㅓ엽

오딘님이 오픈 기념이라고 글로잉이라는 이펙을 마구 뿌리고 다니셨습니다. 이 효과는 장애물을 뚫고 상대가 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세렌 스샷찍을떄 방해된다고 징징거려서 풀어 주시긴 하셨습니다. 세렌은 안 풀어주면 직접 길드원들을 죽여 그걸 없에려고 했는데 다행이에요.

체스트룸을 따로 마련하진 않았지만, 위에도 말했다시피 머큐리가 공간을 마련해 놓아서 세렌이 이렇게 임시 체스트룸을 만들었습니다. 정리하는것도 일입니다. 물론 서버분들은 AE를 선호하시지만, 아쉽게도 이번 서버에는 AE가 없거든요. 1.11이 없어요. 하하하하! 안 됐구나! 사람을 나태하게 만드는 AE!

글로잉..

ㅁㅓ큐리가 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 작물은 당근. 이유는 메카니즘 기계의 양분이 된다고 합니다. 세렌이야 당근 싫어하니까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 엔더체스트 위에 올라가 계시는 이분은 이번 확장 상고로드림의 멤버중 한분이신 알베론님이십니다. 상고로드림 주변에 사시겠다는 분들이 많고, 세렌이 자리를 일찍 잡다보니 이번 상고로드림은 여러 분들의 일차 집결지가 돼고 있어요. 세렌이야 떠들썩하니 좋을 뿐입니다.

비 오는구만..

다음 타자로 오신 분은 초홀이랑 란야마르님. 역시 확장 상고로의 일원이지요.

용광로 조금 확장. 두 세트씩 준비되어 잇다 보니 약간의 사치를 부렸습니다. 패턴 체스트 두개라거나..

레조네이터…??? 그리드 파워?? 뭘까요 이건?

 

그 궁금증은 다음 시간에 풀어 보도록 합시다. 1406화 종료!

 

 

 

 

다음 분들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이릭를 볼 수 있어요.

다구리 (상고로드림) - http://dagurisan.tistory.com/

허슬보이 (상고로드림) – 본 블로그

란야마르 (상고로드림) - http://lanyama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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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5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목요일입니다. 목요일말이 됍니까..??? 세렌이 이렇게 힘들게 일했는데이렇게 괴로운데아직금요일이 아니라니..!! 하여간, 지난 화에서는 새 상고로드림 터를 잡고 주변을 둘러 보았죠.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나름 발전을 해야하는 시간…???????

세렌을 찾아 오신 허슬보이님이십니다. 일기도 쓰고 계시죠.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같이 사시던 미국반점 길드 분들이 (: 엑셀서스, 나이치) 병역과 배틀그라운드 등으로 증발하시는 바람에 이번엔 허슬님밖에 안 남았어요. 그래서 결국 상고로드림에 종속된 속국길드로 들어오시기로. 다음에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 시즌에서는 상고로드림의 부속 길드인 메이궈판뗀 소속 허슬보이님이십니다. 즉 제게 공물을 바치셔야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북쪽 바다위에 수상 가옥을 만드시겠다고 하시곤 가셨음.

 

하여간. 발전을 하자!!기 전에생각해 보니까, 을 찾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야 짐은 대부분 초홀이 있는 임시 거처에 있으니까. 초홀이 온다고는 하는데 아직 몇 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세렌은 그걸 기다릴 인내심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직접 세렌이 가기로 했습니다..gogo

상고로드림이랑 스폰을 잘 보니까,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될 듯 해요.

요즘 자주 보이는 네이쳐 체스트.

이 상자 마음에 드는데..집에 가져갈순 없나..??

안에는 자연이 가득 담겨있어요.

, 내가 이런 시적인 표현을 쓰게 되다니

내려가는 길은 꽤나 순조롭습니다. 산도 없고..옆에 보이긴 하는데. 좀 무서운 좀비들도 없고.

다만 인간은 많은지라 틱은 좋지 않아요. 세렌이야 틱을 별 신경쓰지 않는 플레이를 하니 문제 없지만.

라벤더 정원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

임시 본부에 도착해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이 스트롱박스들 이제 부숴도 되게 크네.

세렌이 임시본부까지 이동한 경로

짐을 다 쌌으니 돌아가야죠. 돌아온 길로 그대로 갑시다.

석유..

나중에 퍼올려야지

반대편 바닷가에 도착하니 에버드림님이 계시네요

인사만 하고 통과인챈된 아이템들 이상하게 보이네. 쉐이더 문제인가?

근데 모기님이 접속하셨습니다.

ㅂㅓ리고 갈까 했지만, 마침 그다지 멀리 떨어진건 아닌지라 모기님 픽업하러 다시 리턴.

ㅎㅇ

어라 님 마키 스킨 아니셨던가

다시 배를 타고 돌아갑시다.

가는길에 모기님이 배의 성능에 대해 거듭 감탄하셨지만 이제는 흔한 감탄사인지라 생략하겠습니다

길을 잘못 들었는지, 툰드라랑 설산이 나왔네요

윽엑

밥 없는데

다행이 산을 넘어가니까 본적 있는 호수가 보입니다.

, 저번 화에 이거 바다라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그냥 바다틱한 호수였어요. 산호초까지 있는 호수라니

그렇게 모기님 데리고 무사히 다녀온 것으로 임무 종료.

 

ㄷㅏ음에는 진짜 발전일까요?! 세렌이 발전을 할까요?! 1405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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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이고 피곤해라크하하핫

어디까지 헀더라??? 지난화 퀵샌드에 빠졌었죠.

세렌이 허우적대고 있으니까 머큐리가 구해주러 왔습니다.

아니..바로 구해주지 않고. 세렌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세렌이 난리를 치면서 빠져 죽어가기 시작하자 겨우 빼 줬습니다. 내가 마음에 안드나? 말로 하자구..말로..

요번부턴 퀵샌드가 닿으면 빠져들어가는 블럭이 아니라 아예 액체에요. 신기. 나중에 퍼 가야지. 세렌 액체 좋아하거든요.

, 여기서 왼쪽으로 조금 더 가니..

ㅁㅗㄱ표로 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북쪽으로 나있는 산에 가파른 경사, 아래는 마을도 있는 나름 천혜의 입지입니다.

ㅅㅏㄴ 꼭대기에는?? 사슴인가?? 처음 보는 동물입니다. 마크 많이 달라졌어요.

반대쪽인 북쪽방향 경사도 Rhjosk 가파릅니다. 산도 더 있고..마을도 하나 더 있네요. 이렇게 좋은 곳을 찾다니. 약간 불만인 점이라면 산이 굉장이 뾰족한즉 정상의 공간 자체는 그다지 넓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뭐 그런 모든걸 만족하는 곳을 찾긴 어려우니까요.

동쪽 방향 경사.

즉 남동북이 모조리 경사..이게 산맥의 끄트머리..쯤 됩니다.

ㅁㅏㅇ므에 쏙 드는 지형. 세렌 산 좋아하거든요.

아래에서 보면 요래요.

머큐리가 자리를 잡는 동안, 세렌은 주변을 좀 탐험해 보기로.

?! 포레 체리나무잖아?!?

이번 버전의 포레스트리는기존 버전들에서 교배로만 얻을수 있는 나무 몇몇이 자연젠 되더라구요. 신기하네. 체리나무 만들기 항상 괴로운 스텝이였는데 넘어갈수 있을 지도 모ㄹ라요.

자리잡은 곳에서 남쪽으로 가면 이렇게 평원과 호수가 한개 있습니다. 평원쪽에 자리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곳이겠네요. 이번에 세렌이랑 가까운 곳에 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세렌이야 뭐 환영합니다. 이 몸의 주체할 수 없는 카리스마에 휩쓸린 가엾은 부나방과 같은 여러분들 이 길드장이 잘 보담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룻츠-라는 모드에서 추가하는 월드젠.

조촐한 오두막 같은게 있고, 주변에는 여러 작물이 있는 밭이 있어요. 세렌은 여기서 비츠즉 사탕무가 마크에 추가된걸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아니 차고 넘치는 작물중에서 이거냐!

호수-평원 쪽에서 보면 서쪽에, 이런 고원 지대가 있어요. 산은 아닌데, 사막입니다. 사막 귀하니까 나름 쓸모가 있을지도.

 

그 외에 주변에 설산, 알프스, 툰드라 등 지형이 참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부분이 산지라는거. 세렌 산 좋아하고.

 

하여간, 이정도 돌아다녀 본 다음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다음에는 지도를 사방에 돌렸고, 세렌 주변에 살고 싶어하는 분들 이름을 따서 지도에 직어넣으니

요렇게 됐어요. 세렌이 말한 산 주변에 상고로드림이 살고, 남쪽 평원지대에 여우님 쿠로님등을 포함한 메인길드가 얹혀 사는 걸로. 물론 세렌의 종속길드죠. 속국 같은 거에요. 세렌의 휘광에 감동해 찾아온 사람들이니 세렌이 이 모든 사람들의 길드장이 되는 것도 참으로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에 따라 여러 가지 공물 등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 역시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아니 길드장이 공물을 받는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받지 않는게 긍지에 손상을 입히는 일이라 할 수 있겠죠.

왓더님은 지도를 보고 북쪽에, 디블은 지도를 보고 왼쪽 산꼭대기에, 렌님은 세렌 산 더 서쪽에 있는 죽림에, 알베론님은 서쪽 해안에 정착하시겠다 하셨고.

상고로 식민제국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HAYO!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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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않이벌써 월요일이잖아 제길

하여간, 어제 머큐리랑 만나 집에 들어간 세렌

되게 누추합니다.

머큐리 이러고 살아(눈물

방패 간지나네요

옆에는 근처를 지나던 허슬보이님도 계셨습니다.

엑셀님이 배틀그라운드하러 증발하신 결과 허슬님의 길드원은 대부분 공중분해하여이번에는 상고로 근처를 노리시는 듯 합니다. 허슬님이야 같이 산적도 있고. 건물도 잘 지으시니 세렌은 쌍수들고 환영.

가끔 쉐이더를 끄면 이렇게 텍스쳐가 개발살이 납니다.

쉐이더를 끌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그러더니 머큐리는 세렌에게도 방패를 하나 던져줬습니다.

설마 이걸로 몹 때려 잡으라는 소리 아니겠지.

헌데 머큐리가 하는 소리가..그럼 떠나자에요. 여기서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지을 수가 없대요. 즉 더 멋진 곳을 찾아 떠나야 하고, 세렌이 왔으니 둘이서 같ㅇ이 찾으면 길드장인 세렌 취향도 충족할 겸 탐색 범위도 늘릴 겸 같이 찾아야 한다고.

방금 도착한지라 세렌은 피곤했지만참된 길드장이 길드원을 버리고 떠날 수 없지요. 다시 길을 떠납니다.

, 방패를 들고 있으면 모든 정면 데미지가 날아간대요. 설령 크리퍼 폭발이라도 정면이라면 멀쩡하다고. 하긴 세렌은 콜옵에서 방패로 스펙터를 막는 움짤도 본거 같은데.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일출이에요

즉 세렌은 여기 한 10분 있었습니다

출발

보트를 타고 다시 대양으로

근데 계획없이 무작정 가는 건가?

땅이 보여서 갈까 했는데 마녀가 있대요. 무섭죠 마녀는. 계속 해안을 따라 항해합시다.

유칼립투스 숲..이번에 자주 보네요

꽤나 운치있는 바다 위의 로그라이크 던전

바다라기에는 얕은 해안이지만 뭐..

그렇게 계속 가다가

산을 만났습니다.

산 좋죠. 문제는 세렌과 머큐리는 서쪽에서 접근했고. 즉 이 산은 산의 서쪽 면딘맵에서 절떄 안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그러면 안 되죠.

일단 상륙해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기능으로, 한블럭 짜리 경사는 그냥 툭 부딪히면 올라갈 수 있게 바뀌었죠. 어떻게 보면 트래블러 부츠의 기능을 흡수한 것없었으면 점프하늘ㅏ 지쳤을 지도 모릅니다. 미트리아에서는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세렌에겐 완소 기능.

리빙포인트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상쾌한 죽림이 펼쳐져 있어요

서남쪽 면에는 정글도 보이고.

남쪽은 꽤나 높은 고도의 고원인듯 합니다. 사바나네요. 아카시아 나무 이쁘죠.

계속해서 서쪽으로 나아갑니다. 툰드라 비스무리한 지형으로 바뀌었는데, 대단히 높은 산이 북쪽에 거의 일자로 산맥을 이루면서 서 있어요. 이건 대단히 좋은 지형이죠. 딘맵에서도 보기 좋고. 세렌은 이런 쪽이 마음에 들어요. 조금 더 가 볼까요.

그러다가 퀵샌드에 빠졌습니다.

아니..퀵샌드가뭐 이래…???

그래서 여기서 빠져나오려 노력하면서 또 인고의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그건 다음 시간에. 나중에 봐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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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2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제길 피곤해요즘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마크도 오래 못하고 있어요. 서버 시작하면 보통 일고여덟시간은 죽치던 세렌인데..제길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시간을 낼 것 같으니 그때까지 어떻게든

하여간, 지난 화에서 임시 정착지에 있었죠. 이떄 머큐리는 이미 먼~곳 까지 가있는 상태였어요. 나름 나쁘지 않은 곳을 찾았다고 세렌에게 오라 하더군요. 세렌은 초홀에게도 짐 싸서 따라올 것을 권했지만 초홀은 자리 잡기 전엔 부르지 말라고. 이 게으른 녀석 같으니!!

뭐 그래서, 세렌은 길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바다를 건너야 해서 보트를 만들었습니다. 뭔가 본격적인 보튼데. 노까지 있잖아

일출

ㅇㅣㅁ시 정착지랑 바닷가 사이에는 이런 단풍나무들이 서 있어요. 아 벌집이다

요즘 벌집은 이렇게 가까이 가면 벌 그림도 나오네.

그런데 이상하게 가까이 가니까 퍽퍽 맞는 거에요

혼란에 빠진 세세렌

머큐리 왈, 이젠 벌집도 공격한다고.

않이!!

좀 떨어져 있어도 따라와서 툭툭 칩니다. 세진 않은데 스트레스는 쌓여요. 현실적이긴 해도 으으.

일단 벌은 제껴두고, 여행부터 가도록 할까요

아니 노 그냥 아이콘에만 나오는게 아닌것인가?????

게다가 보트 타고 움직이면 노도 젓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게다가 이야~~~역시 1.7 -> 1.11의 점프가 크긴 컸는데, 보트 예술이에요. 1.7.10의 보트는 그야말로 악몽같았죠. 잘 가다가 뒤로 수백블럭씩 다시 돌아가고. 디싱크 잔뜩 되어서 신나게 항해하고 있는데 갑자기 북쪽으로 100블럭 떨어진 섬에 박는다던지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의 보트는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엄청 부드러워요. 디싱크도 없어요. 엄청 빨라요. 완전체잖아 이거!! !! 왜 쉽스모드가 이 시즌에 없는 것인가!! 너만 있었어도!! 빠른 배를 만들수 있었을 텐데!!

특히나 감탄스러운 것은 보트가 서버 틱이 낮아도 아무 문젱벗이 슝슝 간다는 것…5tps에서도 보트 타는덴 문제가 없습니다. 갓갓 보트가 되었어요. 미쳤어!

그렇게 망망대해를 항해해서..

 

해안가에 다다랐어요.

여기냐구요? 아닙니다. 더 가야 해요.

온김에 알록달록한 나무 묘목들도 좀 챙기고. 체리 나무, 노란 단풍나무, 주황 단풍나무, 단풍나무..

ㅎㅇ

다시 보트를 타고 나아갑니다.

보트에 끝없이 감탄하는 세렌

멋있어서 찍어본 섬

띠용? 이게 뭐야

 

가까이 가본 세렌은 웬 철퇴같이 생긴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당황.

머큐리 왈, 새로 생긴 해저 던전이래요. 게다가 이 물고기들은 선공몹이라고. 깜짝 놀란 세렌은 다시 올라와서 보트를 탔는데, 어디선가 갑툭튀한 복어같은 놈이 광질피로 3을 걸었습니다. 무려 10분짜리..ㅂㄷㅂㄷ

빠져 나온 다음 다시 항해했습니다. 거의다 온거 같네요

보트를 정박시켜 놓고.

꽤나 괜찮은 산맥이네요.

상고로드림은 보통 산-평지--평지를 번갈아 가며 정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예로 1000번대 일기가 씌여진 상고로드림은 평지..이긴 해도 주변에 거대한 산이 있었죠. 세렌이 산을 좀 쓰기도 했고. 반면 800번대 일의 상고로나 1300번대ㅐ의 상고로는 둘다 평지상고로에요. 주변에 산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죠. 그래서 1400번대는 순리대로 산맥을 찾기로 했습니다. 아주 깎아지는 미친 산맥을요. 근데 이 산맥은 그렇게 급격하진 않은 것 같은데. 여기 사려는 건가?

ㅇㅣㄹ단 머큐리를 찾이ㅏ 보도록 핫비다.

머큐리니?

가까이 다가가 봐서야 스켈레톤이라는걸 알ㅇ랐습니다. 뭔놈의 해골들이 이리 삐까번쩍한 옷을 입는 거야?

찾았다

아니..머큐리답지 않은 누추한 곳에서 살고 있네요

물론 그것도 세렌이 왔으니 끝. 설마 길드장을 누추한 흙집에 처박아 두진 않곘지?

머큐리 집에서 내려다본 바다.

멋있긴 한데 역시 경사가 급격하지 않은데. 계획이라도 바꾼 건가? 그건 다음에 알아봅시다. 140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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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1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이야~~~ 시간 정말 빨라요. 시즌 11 시작한게 엊그저께같은데 벌써 11이 문을 닫고 미트리아 12시즌을 시작했으니까요. 세렌일기에서도 1300번대가 성공적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사실 새 서버를 여는데 세렌이 일기를 다 써야 열겠다는 아주 얼토당토없는 어이가 가출하는 조건을 오딘님이 달아 버리셔서 세렌이 미친 듯이 워드에 샷건을 갈긴것도 있어요. 뭐 좀 자주 써야하겠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맞는 말인가? 하여간 많은 변경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무엇보다 세렌은 더이상 운영자가 아니다 보니 아는게 적어요. 하지만 한 가지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서버 버전이 올라갔다는 말입니다! 이제까지 미트리아서버는 11시즌간… 3년이 넘는 시간동안 1.7.10에 머물러 왔었습니다. 세렌은 내심 아! 1.7.10 질린다! 더 하면 죽을것 같아! 같은 생각을 하곤 있었는데 수줍어 그걸 밖으로 내놓진 못했죠. 하지만 그렇게 수십 시즌을 1.7.10로 보내자 미트리아 기획팀도 결국 한계에 다달았고, 결국 옮기는 결정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것도 쥐방울만큼 올라가는게 아니라 한번에 4사이클을 건너뛴 1.11이에요. ㅎㄷㄷ.

물론 옮기는 것은 새로운 여러 기능들도 주지만, 빠지는것도 있는 것도 인지상정옛 것에 집착할 수는 없으니 현명한 생각이기도 하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일단 수많은 세월 동안 서버의 뼈대 오브 뼈대 역할을 해 주던 사움크래프트가 빠졌습니다. 아자노어가 바쁘다고 모드 개발 중단을 선언했어요. 크나큰 비극이죠. 레일크래프트도 없고, 제네틱스/비니 모드도 없습니다. 젠더스트리가 있긴 하지만 세렌에겐 솔직히 까마득합니다. ! 내 양봉연구장! 잘가!

하지만 뭐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분명 조금 하다보면 적응하리라 믿고. 한번 해 봅시다!

 

이번 상고로드림은 58차입니다. ㄹㅇ입니다. 세렌이 다 세봤거든요.한시즌에서도 상고로드림 차수 자체는 자주 올라가니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음식점 원조집들도 1-2년마ㄴ에 막 10년 전통 20년 전통 그러잖아요. 비슷한 거죠.

 

 

 

이번 서버의 스폰은 한적한 바닷가입니다.

, 하나 더 짚고 넘어갈게 있었네요. 사양의 급격한 상승이 그것입니다. 정확히는 램이요. 마인크래프트가 1.7.10에서 1.8.9로 넘어가면서, 게임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 블럭들을 게임 시작ㅎ라 때부터 미리 렌더한 상태로 담아두는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말인즉슨, 쓸때마다 로딩하면서, 즉 쓸때마다 약간의 버벅거림을 감수하던 이전보다 그냥 시작할때 메모리 왕창 집어먹으면서 상주시켜서 인게임 퍼포먼스는 좋게 하자! 가 목표였던것 같아요. 솔직히 나쁘지 않은 생각이고, 바닐라 마인크래프트를 하시는 분들은 꽤나 유의미한 성능 향상이 있었다고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문제는 모드 마인크래프트. 모드들이 하나같이 수ㅏㅁㄶ으,ㄴ 아이템 블럭들을 추가하는지라, FELDEO 그것들을 역시 로딩해야 하고, 결국 로딩 시간도 시간이지만 램 양을 미친듯이 집어 먹게 되었습니다. 쾌적한 플레이를 하려면 기본 램 6기가! 같은 시대가 온 거죠. 초홀과 디첸님이 노력해서 어찌저찌 4시가 정도로 줄이긴 했는데, 그래도 더이상 4기가 메모리밖에 가지지 못하신 분들은 서버 플레이가 꽤나 어려워졌어요. 세렌은 8기가를 주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일단 임시 정착지로 갈까요. 숲을 건너서..

 

 

 요즘엔 몹 위에 이름, 현재 체력 등드으이 나와요. 신기.

 

ㅊㅗ홀, 모기님, 머큐리가 만든 집터에 도착했습니다.

막ㄹ그대로 임시 거처스폰에서 가깝기도 하고. 상고로드림은 스폰 근처에 산 적이 없으니까요.

 

안은 어느정도 발전이 되어 있었습니다. 셋이서 팅커 메카니즘 정도를 적당히 만진 듯.

사실 서버는 자정에 열었는데, 세렌은 출근해서 일하느라 1빠를 못 했거든요. 제길.

 

초홀이 넘겨준 스샷을 보면 처음은 이랬다고 해요. 바이옴은 유칼립투스 숲.

 

급격한 마크 변화에 당황하는 로키님

 

업적게이

 

거의 반년만에 열리는 새 시즌이라 접속자가 폭주했습니다. 틱이 개판입니다!

 

업적게이

 

이번에 쓰이는 맵모드는 저니맵. 세렌은 복셀을 선호하는데 왜 저니맵으로 한지 모르겠어요. 뭐 확실히 더 멋있기도 하고아마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일 테니, 익숙해지면 좋은 맵 모드가 될 것.

 

 

 

ㅇㅣㅁ시 거처 2단계.

 

저니맵은 지하 맵도 보여주는 모양입니다. 이래도 되나?

 

세렌은 이때 연구실에서 열심히 군침을 흘리며 서버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멀리서도 낮은 틱으로 고통받는 유저들의 신음이 들리던.

이때쯤 초홀은 다이아를 캐기 위해 청크를 파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세렌이야 느긋하게 다이아는 캐도 그만 안캐도 그만~~이라는 주의지만 초홀은 아니거든요. 성격이 엄청 급해요. 운전대를 잡으면 칼치기요 초콜렛을 집으면 새치기를 할게 분명한 사람입니다.

 

Y=12에서 다이아를 찾는 초홀

 

베드락까지 파고내려갔는데 다이아를 못 찾았다고 미친듯이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홀을 약올리듯이 여우님이 다이아몬드를 드셨어요

 

ㅋㅋ

 

 

 

이때쯤 세렌이 접속해서 초홀이 화를 내는걸 팝콘을 뜯으며 구경했고.

 

ㅋㅋ

세렌이 왔을떈 창고에 다이아가 네개 있던데. 누가 판 걸까요?

하여간, 세렌 스샷으로 돌아와서..

 

이게 다이아를 못 찾아서 축늘어진 초홀.

 

이사 준비를 하고 밥을 달라고 했는데 욕이 나왔습니다.

난 네 길드장이라고

 

기껏 준게 순무 두개랑 강철 곡괭이..

, 이번 상고로드림은 지난시즌과는 다르게 같이 모여 사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즉 세렌도 상고로드림 길드원들도 같은 창고를 공유한다는 말. 걱정하지 마세요. 상고로드림인은 긍지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기에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ㅇㅣ젠 테이블 위에 있는 것들도 렌더가 되네요. 멋져.

 

여기서 세렌은 머큐리의 연락이 있을 때까지 대기. 머큐리는 유능한 탐험가인지라, 서버를 돌아다니면서 정착할만한 땅이 있는지 알아보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세렌이 주문한 땅은

1.    제이드 포레스트 바이옴일 것

2.    경사가 남쪽-남동쪽일 것. 북쪽이면 딘맵에서 잘 안 보입니다.

3.    근처에 바다가 있을 것

4.    근처에 강이 있을 것

5.    온도 습도가 적당할 것

6.    존나 멋있을것

정도였고. 머큐리는 막중한 부담감에 괴로워하면서 땅을 찾아 떠나갔는데요, 과연 새 땅으로 갈 수 있을지! 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401화 종료! 이런,…너무 많이 썼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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