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않이벌써 월요일이잖아 제길

하여간, 어제 머큐리랑 만나 집에 들어간 세렌

되게 누추합니다.

머큐리 이러고 살아(눈물

방패 간지나네요

옆에는 근처를 지나던 허슬보이님도 계셨습니다.

엑셀님이 배틀그라운드하러 증발하신 결과 허슬님의 길드원은 대부분 공중분해하여이번에는 상고로 근처를 노리시는 듯 합니다. 허슬님이야 같이 산적도 있고. 건물도 잘 지으시니 세렌은 쌍수들고 환영.

가끔 쉐이더를 끄면 이렇게 텍스쳐가 개발살이 납니다.

쉐이더를 끌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그러더니 머큐리는 세렌에게도 방패를 하나 던져줬습니다.

설마 이걸로 몹 때려 잡으라는 소리 아니겠지.

헌데 머큐리가 하는 소리가..그럼 떠나자에요. 여기서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지을 수가 없대요. 즉 더 멋진 곳을 찾아 떠나야 하고, 세렌이 왔으니 둘이서 같ㅇ이 찾으면 길드장인 세렌 취향도 충족할 겸 탐색 범위도 늘릴 겸 같이 찾아야 한다고.

방금 도착한지라 세렌은 피곤했지만참된 길드장이 길드원을 버리고 떠날 수 없지요. 다시 길을 떠납니다.

, 방패를 들고 있으면 모든 정면 데미지가 날아간대요. 설령 크리퍼 폭발이라도 정면이라면 멀쩡하다고. 하긴 세렌은 콜옵에서 방패로 스펙터를 막는 움짤도 본거 같은데.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일출이에요

즉 세렌은 여기 한 10분 있었습니다

출발

보트를 타고 다시 대양으로

근데 계획없이 무작정 가는 건가?

땅이 보여서 갈까 했는데 마녀가 있대요. 무섭죠 마녀는. 계속 해안을 따라 항해합시다.

유칼립투스 숲..이번에 자주 보네요

꽤나 운치있는 바다 위의 로그라이크 던전

바다라기에는 얕은 해안이지만 뭐..

그렇게 계속 가다가

산을 만났습니다.

산 좋죠. 문제는 세렌과 머큐리는 서쪽에서 접근했고. 즉 이 산은 산의 서쪽 면딘맵에서 절떄 안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그러면 안 되죠.

일단 상륙해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기능으로, 한블럭 짜리 경사는 그냥 툭 부딪히면 올라갈 수 있게 바뀌었죠. 어떻게 보면 트래블러 부츠의 기능을 흡수한 것없었으면 점프하늘ㅏ 지쳤을 지도 모릅니다. 미트리아에서는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세렌에겐 완소 기능.

리빙포인트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상쾌한 죽림이 펼쳐져 있어요

서남쪽 면에는 정글도 보이고.

남쪽은 꽤나 높은 고도의 고원인듯 합니다. 사바나네요. 아카시아 나무 이쁘죠.

계속해서 서쪽으로 나아갑니다. 툰드라 비스무리한 지형으로 바뀌었는데, 대단히 높은 산이 북쪽에 거의 일자로 산맥을 이루면서 서 있어요. 이건 대단히 좋은 지형이죠. 딘맵에서도 보기 좋고. 세렌은 이런 쪽이 마음에 들어요. 조금 더 가 볼까요.

그러다가 퀵샌드에 빠졌습니다.

아니..퀵샌드가뭐 이래…???

그래서 여기서 빠져나오려 노력하면서 또 인고의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그건 다음 시간에. 나중에 봐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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