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15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침에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맛있군요. 칼로리는 무시하도록 하죠.
그린젤리님이 오셨습니다. 가끔 이 블로그에 뭐시기 뭐시기 젤리라는 이름으로 고함을 지르고 가시는 분이죠. 세렌에게 공물을 바치러 오셨대요. 흠, 이래야 진정한 길드장이죠. 공물을 받는 생활…긍지에도 걸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의무와 책임감을 다하게 해 주는 그런 포지션인 겁니다. 이런걸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버리면 어색함과 섭ㅂ함밖에 안 남거든요. 기쁘게 받죠.
공물은 잔뜩 심겨진 장미덩굴이였습니다.
..
미묘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세렌은 이런걸로 장식하는걸 상당히 좋아하므로..넘어갑시다.
ㅇㅏ니 이게 뭐야
무섭군요
그린젤리님이 잔뜩 심어두고 가신 정미덩굴과 함께하는 일출입니다
아, 머큐리가 말한 농장은 스티브 카트 농장이였습니다. 세상에, 스티브 카트라니! 이게 얼마만이야! 아니 이 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었다는 것 부터가 대단히 놀랍습니다. 1.2.5 시절부터 쓰던 모드였던거 같은데 반갑네요. 한떄 공략도 썼던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초홀은 게속 정체불명의 건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튀어나올 만한 건물이네요.
다구리님도 공사에 한창.
얼마 지어지지도 않았는데 대단히 상쾌한 느낌입니다. 지중해틱한 느낌이 난달까, 아마 서버에서 마블을 이분만큼 잘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세렌의 여름 휴양지로 낙점.
집에 들어오니 이런 정체불명의 물건이…
블러드 매직의 물건 같은데. 이름이 무섭군요. 더이상 파고들진 않겠습니다.
원래 상고로드림 임시본부는 땅에 굴 하나 파놓은 수준이였습니다. 문짝 하나 달려있는 1x2의 구멍…당연히 세렌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입구를 찾는데 크나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누군가 저렇게 레드우드로 표시를 해 놨습니다. 누굴까요? 세렌은 그박이나 모기님중 한명이 그랬다에 사딸라 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렌이야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사는 성격이고, 머큐리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이니. 모기님은 귀찮으실 테고. 초홀도.
머큐리가 산 봉우리 절반을 날려 버렸습니다!!
길드홀을 새로 짓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걱정이 대단히 앞섭니다. 산이 날아가 버렸잖아요, 산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상고로드림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 그래도 상고로드림은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연을 보호하긴 하나 그래도 어느 정도는 손대는 편입니다. 누구처럼 필러로 무식하게 밀어버리는걸 싫어한다는 뜻이에요. 듣고 있습니까 디첸?? 초홀?? 아캬??
..
아오..이 슬라임들…머큐리..빨리 섬 밀어라..
Dl 정도만 할까요. 1315화 졸ㅇ료!
다음 분들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이릭를 볼 수 있어요.
다구리 (상고로드림) - http://dagurisan.tistory.com/
허슬보이 (상고로드림) – 본 블로그
란야마르 (상고로드림) - http://lanyama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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