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VI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6/27/2016

 

#101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제가 요즘 일기 쓰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지적이 좀 있더라구요. 죄송하다으아아아아아아아악

 

우리 나무(눈물

아직도 공사 중입니다. 흉물이라 좀 그렇긴 한데. 머큐리가 재건은 무리고 잘 다듬겠다고 했으니 뭐 어떻게든 되겠죠.

위는 아직도 이래요

디첸 님이십니다.

날아 다니네. 부럽다

상고로 북쪽에 살고 계셔서 상고로 북쪽지부로 임명해 드렸습니다. 본인도 기뻐했다고 합니다.

가끔 사막에 갈 일이 있는데, 선인장이랑 비슷하게 생긴 사구아로 웜은 항상 위협적.

얘는 선인장이죠

애는 사구아로 웜입니다.

체력 96의 압박

데미지는 약한데, 세렌은 지금 아무 것도 안 걸치고 있거든요. 거지고.

멀리 보이는 우리 집

과 나무의 잔해

크흑

아오 이놈들

호퍼를 하나 만드려고 했는데 이 미친 가격에 크게 놀랐습니다

철 10개잖아!

그나마 츄트가 조금 더 싼 편입니다.

츄트는 인접한 인벤에서 아이템을 끌어올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서버 부담이 호퍼보다 압도적으로 적으므로 애용해 주도록 합시다.

이슨 님이 놀러 오셨습니다

좋은 갑옷 입고 계시네. 우리 길드원은 언제쯤 이 길드장에게 옷한벌 해 입혀줄까요?

그렇게 멍하니 이슨님을 보고있던 세렌은 길드홀로 쳐들어온 호박 거미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거래하러 먼길 재촉해 오셨던 이슨님은 망연자실

다행이 디첸님이 배달해 주셨다고 합니다.

깜놀

낚시였습니다

ㅂㄷㅂㄷ

한번 퀘스트 북을 열어 보았습니다.

오 많이도 꺴네. 사실 세렌은 퀘스트랑은 담 쌓고 다니는 사람이라 책을 거의 안 열어봤거든요. 올 때마다 여우님이 제발 보상 받으라고 난리입니다.

전체적인 진행도는 이정도.

시르카/포그/스타샷/최/노사님의 양자바다가 압도적인 가운데 상고로드림과 북상고로동맹 (NSA; Northern Sangorodrim Alliance) 가 2위입니다.

기게실 기계가 늘었나?

사실 밑의 보일러만 늘었습니다. 감당이 안 된대요.

이 흙집 빨리 옮기고 싶네요. 기게실 만들어 머큐리

BOP 꿀이 이제 소용이 없다는걸 안 양봉업자의 절규

길드홀이 또 불에 탔습니다.

월향정님이 불을 쏘는 스켈이 있다고 횡설수설하실 때에는 그냥 무시했는데, 보니까 진짜 불을 쏘는 스켈이 이쎈요. 미친거 아냐??

몇번 맞아죽고 겨우 죽일수 있었습니다.

세렌 야캐요

변함없이 그렉이 싫은 디첸님

ㅋㅋ

나름 서버 No.1 건축가가 하는 말이니 빈말이 아닌 것 같기도.

ㅅㅂ

이놈의 샹들리에는 작동을 안 하는 건가!!

몇분 전 여우님이 한시간 동안 그렉망치로 광맥 탐사를 다니다가 하나도 못 찾으신후 빡종하셨습니다.

무념무상

상고로 관통하는 강을 따라 내려가 보면 이런 호수가 나와요.

망그로브 나무 숲인데, 세렌은 언젠가 망그로브 나무 자동 농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모래에만 자라는 더럽게 까다로운 놈인지라.

세렌이 지난화에 건설한 목탄 건물에 이머시브 코크 오븐이랑 용광로가 들어섰습니다.

사실 이 건물은 반은 목탄 굽는 용이고 반은 세렌 개인 공간 겸 휴식 공간으로 만드려고 했는데, 그 휴식 공간에 들어선 것..

어이 없어

결국 요렇게 되었습니다.

아오 흉물이잖아

게다가 오른쪽에 있던 실버우드는 어느샌가 홀랑 날아가 버렸습니다

 

뭐, 그럼 이 정도로. 다음에 봐요.

 

 

 

'칭송받는일기 > 1000번대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송받는일기] 1015  (4) 2017.01.12
[칭송받는일기] 1014  (3) 2017.01.11
[칭송받는일기] 1012  (9) 2016.08.29
[칭송받는일기] 1011  (10) 2016.08.22
[칭송받는일기] 1010  (13) 2016.08.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