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Reboot Minecraft Server – Premier Season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0.2

서버 시작일: 12/19/2016

 

#172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오늘은 금요일…그래서 세렌도 오늘은 쉴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이런 제길..나는 어째서 워드를 키고 있는 것인가? 가끔은 저의 성실함이 너무 괴롭읍니다.

지난화에 그박이 다이아몬드 조각을 주고 내뺐죠

크게 분노한 세렌은 그박을 잡아 죽이겠다고 노발대발했지만..

응?

흠;

용서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박이 돌아와서 와이얼리스 터미널을 건넸습니다.

뭔가 이건?

써보니 요렇게 떴어요. 보니까 머큐리의 AE네요. 그박이 머큐리랑 같이 산다고..이걸 내게 줘 버려도 되는건가?

세렌이 쓸수 있게 바이오메트릭 카드도 완비…

세렌은 이걸 받아도 되나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그냥 받기로 했습니다. 아주 중요할 때만 쓸 겁니다. 보통은 안쓸 거에요. 사실 하루 정도 지나니까 쓸수도 없게 되더군요(어이

길드홀 주변에 몹도 많고…그래서 어떻게 밝힐까 하고 생각해 보다가. 지금까지 계속 횃불만 박고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을 내렸습니다. 답은 이머시브의 파워드 랜턴이였습니다!

랜턴은 전기를 먹어요. 즉 괜찮은 전력 설비가 필요하죠. 세렌에게 풍차 하나와 수차 하나가 있으니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랜턴은..뭐 보이는 것보 보이는 것이지만, 가장 큰 점이 랜턴 반경 16블럭의 몹 젠을 억제한다는 것. 염가판 샹들리에나 염가판 매그넘 토치랑 같아요. 게다가 땅에 토치 하나 박혀있는것보단 이렇게 전신주도 세우고 전선도 연결하고 하는게 훨씬 더 멋져 보이더라구요. 이게 과연 보기 괜찮을까 하고 박아 봤는데, 박고 보니 상당히 좋은거 같아서 계속 쓰기로 하였습니다, HAYO

경사가 가장 가파른 산의 동쪽 면에도 이렇게.

마블님과 랄스님의 대화

정말 엄청나게 가난한 듯 싶습니다

33574님이 놀러 오셨습니다. 세렌에 대한 존경심을 열렬하게 들어내시는 분입니다.

요즘 세렌은 방문객들에게마다 제발 날아오지 말고 길따라 걸어오라고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산을 빙글빙글 돌아오게 멋진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안 걸어오면 안 돼요

선물을 주셨는데

오우

선물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밤 되니까 운치있어요

미니맵

은 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지만, 뭐…저니맵이고..

위대한 길드 상고로드림의 길드홀은 항상 방ㅂ문객들로 북적거립니다

흐흐

렌님도 오셨습니다

요즘 아주 자주 오십니다

세렌이 이머시브를 쓰는게 그리 놀라울 일인가?

세렌은 렌님에게도 소리쳐야 했습니다

약간 더 멀리서 본 풍경

요기도 가로등을 달아야 할 텐데.

멀리 보이는 반쯤 지어진것같은 건물은 오슴님의 집입니다. 건설 중..

열심히 불을 밝히고 있던 세렌이였지만

크악 일하는데 방해하지 마십시오

 

1724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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