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10/22/2017
#1605
HAYO
세렌이에요
갑작스럽지만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집은 임시집이였거든요. 상고로가 땅굴 파고 사는거 보셨습니까? 저흰 구멍파고 살 바에야 게임을 하지 않아요. 모든 상고로드림은 건물을 지워 세워졌고, 이번도 마찬가집니다. 즉 집이 생겼다는것은 ‘살만한 지형을 찾았다’ 는 뜻이 되는 거에요.
저기 머큐리가 건물을 미리 지어 놓았는데, 세렌도 슬슬 움직여야지, 암
엇 새 길드홀 옆에는 반쯤 생기다 만 마을도 있어요
특히 AHYO한건 딱 두개 생긴 집중 하나가 양봉업자 집이라는 것
HAYO??
럭키
짐도 쌀겸 연금술 연구도 할겸 돌아온 세렌
세렌이 꼭 시즌마다 만들어 입던지 사 입던지 해서 입는 트래블러 부츠를 만들려고 하는데..
안 나오는 거에요
왓더헬
그렉 나쁜년
빗칭가젯의 스피닝 휠이라는걸 만들어야 한다고..
음.
어떻게든 만들어서
실을 뽑았습니다.
GUI가 꽤 참신하긴 한데.
요걸 만들고..
회로를 집어먹는 엔젤 업그레이드도…
ㅅㅂ 부츠에 오픈컴 아이템이 왜 필요한거야
ㅅㅂ 부츠에 회로가 왜 필요한거야!!
필요한 제물을 다 올리고..
LV 펌프에.. 마법 직물에..엔젤 업그레이드에.. 물고기에..아니 물고기?? 부츠에 왜 물고기가!!
위상도 신나게 뽑아낸 다음
엔더진주 구한데 어쩔수없어요
인퓨전 시작입니다!
실패할 거라 초치는 초홀에게 욕하는 세렌
복치님에게 욕하는거 아닙니다
위대한 연금술사답게 세렌은 원큐에 클리어. HAYO?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머큐리한테도 줘야지요
그렇게 해서 세렌은 사움 연금술사 세트를 완비할 수 있었답니다.
HAYO!
이렇게 부츠를 만든 다음에는 무엇을 만들어야 할까요?
세렌의 선택은 이퀄트레 포커스입니다.
포커스 중요합니다. 없으면 건축이 안 돼요.
근데 조합식이 왜 이래!!
엔더펄 렌즈..이걸 어디서 구하라고..
는 머큐리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맙게 쓰도록 합시다. 길드원을 위한 일이니까요. 그도 이해합니다.
연금 시작.
불안정성이 좀 높은 조합이라 약간 겁 나긴 했습니다. 양초 세개밖에 없거든요.
걱정도 잠시, 세렌은 대연금술사답게 포커스를 한번에 성공시켰습니다.
머큐리 주려고 한개 더 만들었는데, 그것도 성공했어요.
세렌은 이제까지 한 인퓨전중 실패한 것이 없습니다. 이건 오만한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것. 아니 무엇을 어떻게 하면 인퓨전을 실패하는거지? 캬하하하하
이후 그레이트완드 스태프 레시피도 연구해서..
그레이트우드완드 스태프르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은캡까지 합쳐서.
HAYO!
역시 세렌은 뛰어난 연금술사입니다.
왜 이런 개고생을 했냐면요, 바로 이 노드를 잡기 위해서였답니다.
노드를 잡으려면 최소 70의 비스가 필요하잖아요. 하지만 그레이트우드 완드는 50인가,밖에 잡아둘 수가 없어요. 실버우드완드를 쓰면 되지 않는가? 하시는 분들!! 아쉽게도 인피테크2에서는 실버우드완드에 티타늄이 들어가요. 아직 티타늄 정제방법이 없는 상고로드림에게는 어려운 일이죠. 북극여우님이 어이 티타늄 하나 주까! 했는데 긍지로운 세렌은 거절했습니다. 세렌 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이런 세렌의 긍지, 여러분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노드도 잡았다, 연금도 끝났다, 세렌은 이사 준비를 시작헀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게 되었지만 그건 별 일이 없었으니 패스. 멋진 길드홀의 모습은 다음 화에 보여 드리도록 할까요. 칭송받는일기 1605화 종료!
머큐리의 흉측한 갑옷을 보고 크게 놀란 세렌
커엽
다음 분들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이릭를 볼 수 있어요.
엑셀서스의 육식일기 – http://minetechmod.tistory.com/
'칭송받는일기 > 1600번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송받는일기] 1607 (2) | 2021.09.07 |
---|---|
[칭송받는일기] 1606 (1) | 2020.04.13 |
[칭송받는일기] 1604 (1) | 2019.01.04 |
[칭송받는일기] 1603 (0) | 2018.05.02 |
[칭송받는일기] 1602 (5) | 2018.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