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eca Games Majesty Server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8/12/2015

 

로페카에

 

ddd그렇다!

 

별 의미는 없지만, 빌크 어셈블리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HAYO!

이제 자원도 모였나..??? 인지는 모르겠지만, 슬슬 건물을 하나 더 지을 생각을 했습니다. 기계를 넣을 용도로. 돔은 기계를 넣을 곳이 아니거든요. 어떤 방식으로 할까, 생각해 보다가

이런 방식으로 지어 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싱글에서.

빌더가 건물을 잘 지을수 있는지를 확인 한 후..

서버에서 지정!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탑은 2014년 7월에 있던 상고로드림 본진의 오마쥬입니다. 특히 저 탑의 윗부분. 사실 이 상고로드림에 살떄 윗부분은 올라가 본 적도 없었습니다. 장식용이였거든요.

이렇게 정작 디자인은 했는데 문제가 생겼으니

돌이 없어!

세렌은 이때 이그니우스 익스트루더도 없었습니다. 조약돌도 별로 없는데 돌을 구울 연료도 없으니 구운돌도 없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탑의 대부분은 석재벽돌입니다. 자원 조달을 어떻게 한다..??

1. 할일 없는 사람을 고용한다

2. 조약돌을 쌓는다

3. 오토스멜트가 달린 망치로 부숴 돌을 만든다

 

PROFIT

 

하지만 질리셨는지 그냥 돌이 든 캐시를 가져와 화로로 굽기 시작하셨습니다 (..)

돌은 그래도 부족.

돌 뿐만이 아니라 안쪽에 쓸 쿼리드 스톤도 부족하긔

다행이 돌이 넘쳐나는 사람이 로페카엔 많은지라, 너도나도 적선을 해 주시겠다고. 아시다시피 돌멩이들은 긍지 목록에 걸리지 않으므로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유리를 마련하기 위해 모래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저 모래도 누가 주셨는데. 엑셀님이던가. 별바님에게 잔뜩 드렸는데 아직도 썩어 넘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할일이 없어보이시는 디첸님에게 모래를 잔뜩 쓸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대가는 좀비고기 3뭉.

ㅋㅋ

재료가 어느정도 갖춰지고, 빌더 스타트!

운치있는 대나무숲을 개발살내야한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지만, 그 자리에 웅장한 건물이 들어설 것이라 위로하며 울면서 대나무를 철거. 자연이 나를 용서하리라

그래서,뼈대 완성! 벌써 볼만합니다. 세렌은 날수 없어서 건물에 계단이나 사다리를 놓는 것이 필수였는데, 사다리는 영 아니라 생각해서 계단을 만들어 놓았거든요. 덕분에 공간도 잔뜩 낭비되고 재료도 잔뜩 낭비되었지만 밖에서 보면 나름 볼만합니다.

뒤질뻔한 장면

울타리 위에서 잠시 보고있는데 좀비가 닥돌했습니다. 올라가 있어 망정이지 내려갔으면 죽고 접었을 겁니다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건 콘크리트.

길 만들것도 아닌데 왜 콘크리트가 필요하냐, 하시면..

이 건물의 가 콘크리트를 치슬해서 만드는 아스팔트로 만들 예정이기 떄문. 다른 검은색 블럭이 알맞는게 없어서요. 바살트 시리즈는 세렌이 보타니아를 하지 않아 만들주 모르고, 레일크 계열은 보이지도 않고(ㅂㄷㅂㄷ

헌데, 이 아스팔트는 자갈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세렌은 이제까지 자갈이라는 자갈은 모조리 용암에 던져 버렸거든요. 덕분에 쓸만한 자갈이 없는 상황.

디첸님에게 거래를 제안했지만

제 3자들이 끼어들어서 무산 (..)

그래도 있는 것이나 주겠다고 하셔서 고기를 보넀습니다. 아시다시피 디첸님은 좀비고기를 조금 위험하게 좋아하시는 변태입니다.

이러던 와중, 럽홀님이 자갈이 남으니 가져가라고 하셔서, 럽홀님 집도 가 볼겸 자갈도 가지러 갈겸 여행을 떠났습니다.

멀리서부터 눈에 부하를 주는 유코님의 집

기둥을 세우란 말입니다

켁 마나플레임 물속에서 이상하게 보이잖아

기둥을 세우란 말입니다

럽홀님 집은

유코님 집에서도 남서쪽으로 더 가야 만날수 있지요. 그래서 보트를 타고 갔습니다. 아직 아쿠아크리퍼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라 아주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럽홀님의 섬

레브레스님이랑 같이 살고 계시죠

울창한 숲과 군데군데 있는 체리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세렌이 알기론 이 섬이 서버 유일의 체리나무숲 바이옴입니다.

섬의 구석엔 말 그대로 럽홀님의 집이.

꽤나 정신없어 보이면서도 집이 아늑해서 괜찮습니다. 특히 저 덩굴…세렌도 하나 기를까

일견 고요하고 아늑해 보이는 외견과 1층이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세렌은 상상도 하지 못할 하이테크함이 펼쳐집니다.

아하, 빵빵한 AE…

세렌은 체스트룸을 좋아하고 그래서 체스트를 쓰고 있긴 하지만 AE를 볼 때마다 그 유혹에 흔들립니다. 무서운 마약입니다

그리고 럽홀님을 만나서 자갈을 습득. 더붙어 쿼리드 스톤도 주셨습니다. 세렌은 쿼리드스톤이 5천개 정도 들어있는 배럴을 잔뜩 가져가려 했지만 기겁한 레브레스님에게 저지당해 1천개 정도밖에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제길

왠지 이곳에 와 계신 디첸님

세렌을 스토킹하시는 것입니까?

 

아, 너무 길어졌다. 이정도로 합시다. 529화 종료!

 

☆★로페카 마제스티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한 마을?? 이름.

 

http://minetechmod.tistory.com – 엑셀서스 (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Black Pleated Skirt))

http://blog.naver.com/hoog7727 – 라빝(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Black Pleated Skirt))

http://minetechmod.tistory.com - 허슬보이 (군대)

http://yoyo7326.tistory.com/ - 누리 (천공의 마추픽추)

http://galliano.tistory.com/ - 왓더 (상고로드림?)

http://dbregi.tistory.com/ - 디블년

 

 

 

http://blog.nyang.kr/ - ☆★☆★새로추가된 블로거 유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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