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Reboot Minecraft Server – Premier Season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0.2

서버 시작일: 12/19/2017

 

#1752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섹스 섹스 섹스 입니다

어두운 밤을 헤치며 달려나가는 세렌 (본좌)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머큐리의 집입니다.

풍차가 좀 기울어져 보이는데, 비가 내려서 굴절되는 효과입니다. 사실은 똑바로 세워진 풍차입니다.

둘러볼 새도 없이 바로 침실로 뛰어들어서 포인트 지정.

세렌은 침대가 없어서 죽으면 전길드행이거든요. 만블럭이고. 못 뛰어가요 절대. 매그넘 토치 황홀하구만

스폰도 지정했곘다 주변을 좀 둘러 봅시다

절떄 루팅하려는게 아닙니다 .길드장은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아요.

오잉. 이건 드라코닉…어디로 보내주는 거지?

이게 어디야

스토레지 셀..?? 아마 그박의 스토레지 셀…

이런 흉측한 공간에선 빨리 나가야겠습니다

..

나가지 못합니다!

청크 점유..같은 기능이 있는데, 그박이 이 청크를 점유해주고 길드장인 본 좌에게도 아무런 권한을 주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우 클릭이 안 도ㅓㅐ요

애타게 불렀지만

그박년은 자고 있습니다

재접해도 안 나가집니다

퇴근하고 바로 접속한 세렌은 대여섯 시간정도 마크를 할 생각이였지만…덕분에…

하루를 여기서 마감했습니다

ㅅㅂ

- 다음날 –

그박이 권한을 주고 난 다음에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니..여긴 옛집이잖아

온김에 상고로드림의 흔적에 문안인사..

아니

옛 길드홀에 이런게 놓아져 있네

우클릭하니

또 이 빌어먹을 월드로 들어왔습니다

다행이 이번엔 제대로 나갔지만요

어찌저찌 돌아왔으니..머큐리의 뉴 보금자리를 한번 둘러 보도록 할까요.

아늑한 곳입니다

딱 숲속에 지어진 아늑한 집이라고 할까.

머큐리는 자기가 이제까지 너무 모드에 의존한것 같다며, 이번에야말로 바닐라 마크만을 사용해서 멋진 삶을 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 풍차랑 매그넘토치는 뭔데? 하고 시비를 걸자 그건 어쩔수 없다고. 뭐가 어쩔수 없다는 거야 ㅅㅂ

1752화 종료!

 

 

 

 

 

엑셀서스님의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inetechmod.tistory.com/

테트라세타님의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tetralog.tistory.com/

마블비님의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hite906-lapises.tistory.com

 

 

 

 

 

 

 

 

'칭송받는일기 > 1700번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송받는일기] 1754  (2) 2018.10.30
[칭송받는일기] 1753  (3) 2018.10.17
[칭송받는일기] 1751  (2) 2018.09.16
[칭송받는일기] 1750  (6) 2018.08.15
[칭송받는일기] 1749  (3) 2018.08.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