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lbaragi Server – Dungeons, Dragons and Space Shuttles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2.2
서버 시작일: 7/1/2021


#2250


기에에에에에엑


지난화 타이베리움의 화염에 불타 죽은 세렌


슈발…지름 이삼십은 될만한 대폭발이였어요
타이베리움 캐기 너무 힘들어!


으으.무서운 놈


옛 집에서 새 집으로 가는 길에도 타이베리움이 있었죠
세렌은 소심하게 몇번 건드려 보았지만


꺄으아아아악


으으..너는


끄아아아악
이렇듯 타이베리움 캐기는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랍니다


,,언제부터인진 모르겠는ㄷ[ 네더쿼츠 캐다보면 이런 꿈틀꿈틀이가 젠되더라구요
보잘것없이 생긴 외관과는 달리 체력도 공격력도 출중한지라 화딲지가 나요


우옷..여긴 차가운 지옥이네요
물론 일반 얼음과는 달리 이 얼음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답니다


발광석을 좀 캐 가려구요
이제 세렌도 지옥에서 나름 살아남을 수 있으니


엑 지옥에 거미가 있네!?


잠시 들러본 뭉구님 옛집.
뭉구님은 이사가셨습니다. 로끼님이랑 같이 사신다 들었어요. 리던 님도 그 근처라고. 세렌도 언젠간 방문할 수 있겠죠?


그러고보니 지난번엔 폐관수련 하신다고 해서 밖을 못 보았는데, 지금 보니 밖은 이렇습니다. 운치 있는 숲이에요
조금 둘러보고 뭔가 가져갈 만한게 있나 찾아보았지만 영혼까지 털어가셨는지 아무 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홀슈타인 엄마랑 새끼
고기가 되어주렴


탱크 한개를 놓았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우유를 좀 짜보려구요


고기를 먹을 시간입니다. 숫소가 세 마리였거든요. 숫소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니 잡아 먹도록 할까요!


헉 진정해 미친놈들아


끼에에엑
이 갑빠인데 3하트가 넘는 데미지라니!?


결국 소에 받혀 죽었습니다
트럭에 치인것 같은 기분이 이런거겠죠? 제길 소고기 먹는것도 목숨을 걸어야하다니


세렌은 다시 소고기를 얻으려 기회를 엿보았지만


시밤쾅
너무 세구만


구석에 뿌려본 홀스타인 밀크
밀크인데 물 판정을 받는지 개간된 땅들이 촉촉하게 남아요. 그리고 특히 일반 물보다 흐르는 속도가 빠른지 (??) 순식간에 움직여지더라구요. 워러 슬라이드 같은걸 만들수 있지 않을까?


꾸준한 알 겸 닭고기 공급을 위해 닭 사육장에 구유랑 호퍼를 넣었습니다. 수탉도 세렌을 찢어발기는게 아닌가 두렵네요. 늑대도 한마리 앉혀놨어요. 감시용. 


이후 마나스틸을 많이 만들고, 알다이트랑 루미눔으로 플레이트를 만든후 스틸을 써서 햄-머를 만들었어요. 이야! 3x3오랜만이다! 세렌이 잠깐 착각했어는데, 버티컬이 달린 곡괭이가 있으니 광질은 문제 없겠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착각이였어요. 한번에 9칸을 캐는 햄머의 위용은 감히 곡괭이가 비교할 수가 없더라구요. 이제 이걸 만들었으니 광질은 안심이에요. 재질은 마나스틸 손잡이, 알다이트 판떄기, 루미눔 판떄기, 스틸 헤머헤드. 글로우볼 나름 쓸만하더라구요

자, 이번은 여기까지.ㅊ ㅣㅇ송ㅂㄷ는일기 25250화 ㅈ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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