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8/12/2015

 

#549

 

오랜만에 쉐이더를 깔아 봤습니다.

라이트 오브랑 잘 안맞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어…

이거 귀엽구만..

쉐이더의 엄청 좋은 점.

쉐이더 없이 하면 자바 배럴이던 뭐던 모두 엄청나게 깜박거려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쉐이더를 쓰면 깜박거리지 않습니다. HAYO?!

세렌이 보통 사진을 퍼붓는다는 건 그 차수가 끝날 시기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미트리아 5기도 이제 수명이 다한 거죠. 사실 글을 쓰는 지금이 11월 말인데, 세렌은 10월 중순 이후로 접속을 많이 못했습니다. 바빴거든요. 하지만 다른 분들은 10월 이후로도 간혹 접속하시던데. 포그님이라던가. 집을 날려먹을 음모를 꾸미고 있지 않나 염려스럽습니다만.

하여간, 재밌는 차수였습니다. 세렌의 가장 중요한 조력자인 머큐리가 2차수 연속으로 잠수를 타버리는 일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주변에 있는 분들이랑 오손도손 살아 왔고. 자연을 강조한 덕분에 세렌집 근처에서는 적어도 필러의 흉터 같은걸 보지 않아도 되었고. 하지만 좀더 중요한 평가는 다음 화 시즌 결산(??) 에서 보도록 하고. 이번은 그냥 스샷으로만 떄우도록 해요. HAYO!

 

아참. 끝내기 전에. 세렌이 항상 하고싶었던것중 하나가 바로 하수구 만들기입니다. 5차 상고로드림에 처음 만들어서 하수구의 매력 (..) 에 빠진 후 계속 만들고 싶었는데 어찌 기회가 없더라구요.

마침 쿨감님이 세렌이 아우터 스톤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스톤을 잔뜩 캐다 주셔서, 이걸로 하수구를 만들기로.

세렌 체스트룸 지하에는 이런 빈공간이 꽤 많은데, 여기를 파서

요런 식으로 하수구를 만들었습니다.

흠좀무

이렇게 파낸 것이

 

바로 이 하수구가 되었습니다.

HAYO?

세렌 체스트룸이 있는 섬..?? 을 관통하는 약 100블럭 정도의 길이입니다. 으음, 꿈을 이뤘다(만족

아니, 이렇게 감사할 수가

???/

누군가

쿼츠가 많잖아!

쿼츠는 긍지에 필터링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아참, 하수구 입구는 이렇게 말리시스 도어의 큰 트랩도어를 사용해서 더욱 하수구틱하게(??) 장식했을지도.

 

이상입니다. 마지막편인 다음화에서 봐요.

 

☆★미트리아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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