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앙아아아악 월요일이야

 


칭송받는일기 417
내 돌칼!
근황 작성 시기의 서버 시점: 8일차


신나게 이콜트레완드로 건축을 하는 세렌. 즐겁습니다. 사랑해 이콜트레!

아비앙 마을도 정비가 한창이에요.

왠지 오슴님집 주변에선 브레인 슬라임이 무진장 많이 나와요. 극혐

왓더님도 농장을 만들어서 드디어 풍족한 생활을. 아, 크롭으로 농사 하는건 밴이에요. 저거 바로 치우셨어요.



아늑한 나무집이 너무 작다고 생각하셨는지, 왓더님은 해안에 널찍한 사암 맨션을 만들어 이사하셨습니다. 오오, 건축 잘 하시잖아. 이런 분들은 존경 받아야 하죠.

아주 아늑한 거실.

푸른불꽃님도 집다운 집을 만드신 후 이사 하셨습니다.

어느날 접속한 후 보인 신나게 텍스쳐 깨진 화면 (..)


근황 작성 시기의 서버 시점: 9일차


어느날 엑셀님이 노드 하나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세렌이야 노드를 해방해 봤자 고글도 없어 볼수 없고, 통전화도 이미 되어있으니 옆에 장식용으로.

더 중요한 건 노드와 함꼐 골드캡 사탕수수완드도 같이 주셨습니다. 이건 누리님이 준 완드보다 비스가 20씩 더 들어갑니다! 자신에겐 별로 쓸모 없는 쓰레긔니 가지라고 던져 주시는 모습에 (공중에 떠서 던져줬어!!) 세렌은 엄청난 고마움과 굴욕을 동시에 느꼈을지도.


새로 이콜트레완드가 또하나 생긴 세렌은 신나게 건설을 계속 시작헀고, 할일이 없던 엑셀님과 콜라님은 세렌을 스토킹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런 과한 어꺠뽕을 입은 사람 두명이 날아다니니 아주 걸기적거리는군요. 아 나도 날고싶어(부러움


건설하는데 집중안되게 옆에서 그러지 말라고!!

9일차의 상고로드림 전경. 위쪽 위에 세번쨰 탑이 올라갔어요. 사실 저건 그냥 디자인 테스트용으로 한번 박아 본 건데, 만들어 보니 영 아니여서 저런 디자인을 가진 탑을 더 만드는건 자제하기로.


열심히 일하다가 잠깐 침실로 돌아왔는데, 벽에..............뭐야 이게

언제 왔다 간 거야(어이

하지만 누리님 근황 보면서 항상 저 큰 칼이 조금 부러웠기에, 조금 마음에 들었을지도.와하하하




(뿌듯

물론 뿌듯함도 잠시, 뭘 만드느라 창고를 여러본 세렌은 빈곤함에 좌절했습니다. 아, 광질 가기 싫어. 가난하다.
물론 정말 아무것도 없다보니, 세렌은 아, 광질 가야지. 하고 아이템이랑 장비를 준비하다가..

자버렸습니다!

피곤했거든요.


그리고 자고 일어난 세렌은 역시나 모든 템이 사라져 있는 것을 보고 좌절 (..)

그래서 세렌은 마음에 들던 자이언트 돌칼도, 통짜 마닐린 곡괭이도, 치슬도, 엑셀님이 준 사탕수수 완드도, 빌더 완드도 모조리 잃어버렸답니다.
아이고 시벌

좌절한 세렌에게 몰려와 놀려대는 세명

다행이 자이언트 돌곡괭이는 남아 있어기에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곡괭이다 보니 폼이 안나잖아. 아! 돌칼 갖고싶어라! 누리님은 이 글을 보시면 세렌에게 싼 값으로 자이언트 돌칼을 팔아주세요.

칭송받는일기 417 끝!


☆★로페카 게임즈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개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한 마을?? 이름.

http://blog.nyang.kr/– 유코(태초마을)
http://blog.naver.com/hoog7727 – 라빝 (엘븐가든)
http://minetechmod.tistory.com – 엑셀서스, 허슬보이, 나이치 (메이궈춴)
http://minecraftmods.tistory.com/ - 쿨감, 프로우닐 (태초마을)
http://yoyo7326.tistory.com/ - 누리 (찬란한 광휘를 가르는 푸른 감자탕의 영원함)
http://shapedcrafting.tistory.com/ - 애플래시(릴리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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