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Reboot Minecraft Server – Premier Season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0.2
서버 시작일: 12/19/2016
#171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요즘 자도자도 피곤합니다..거웨에엑
좀비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모자 쓰고 있는 모습이 커엽
오늘은 지옥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지옥에 왔습니다. 으스스한 지옥 요새에 선물 상자라..갭이 멋있어요
헐 다이아잖아
길드장이 이렇게 뼈빠지게 벌어 오는데 길드원들은 놀자판입니다
하여간, 세렌이 지옥에 간 진짜 이유는!!
바로 이 블래스트 퍼네이스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HAYO! 강철을 만들고 싶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구웠습니다.
아 존나 느리다
비오는 날 밤…
이 쉐이더는 비만 오면 시야가 물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주륵주륵해집니다. 눈이 아니라 유리창 아닌가 이건?
잠을 자는데 욕을 먹었습니다
누구야 이건
세렌이 여기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데…자서 밤을 넘기는것은 절때 긍지에 어긋나는 일이 아닙니다. 서버 관리자 분은 문구를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광질도 열심히 가서 철을 캐온 끝에!!
이머시브의 엔지니어링 블럭들이랑 스틸 스캐폴드 등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걸로 뭘 하려는 거냐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크러셔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HAYO!
아~~감동이에요. 결국 세렌이 크러셔를 자력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할땐 한다는 거죠. 으흑흑흑…머큐리가 학업으로 일본에 처박혀있는 사이 상고로드림은 멸망의 위협에 쳐했지만 길드장이 멱살 잡고 끌어 올렸다는 참으로 로맨틱한 스토리가 되겠습니다. 그 사이 다른 상고로드림원은 자원만 축내지 하는 건 없고! 이 길드장이 없으면 어쩔 뻔 했는가???? 으핫학학학학학ㄱ학학
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 좋은 휴가철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렌은 크러셔를 만드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약간의 전력 저장을 위해 캐퍼시터도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MV. 백만 IF를 저장하는 신박한 블럭이죠. 얼마 전에 렌님이 오셔서 가지시지 않겠냐고 내민 적이 있었는데, 세렌은 그 당시에 참으로 큰 마음의 욕구를 느꼈으나 결국 잘 버티고 자신이 혼자서 이걸 만들수 있는 정도까지 도달한 것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데단헤
크러셔의 전력은 이 수차가 감당합니다. 발전량 작지 않냐구요? 물론 작죠! 하지만 상고로드림이 광석을 시간당 수천 개씩 처리해야하는 그런 길드는 아니니까요
크러셔를 보고 크게 놀란 렌님
세렌이 방문비로 구리 한 뭉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정당한 대가죠. 렌님도 별 문제삼지 않고 가져 오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2017년 세렌의 마인크래프트가 막을 내렸습니다. 아니, 아직 25일인데 왜 벌써 막을 내리냐구요? 세렌이 이번에 한국에 갈 일이 생겼거든요. 7년 만입니다. 일주일 정도 가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마인크래프트를 할 짬은 안 되어 보이고, 해서요. 아무래도 이 정도만 해 놓고 돌아와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돌아오면 길드도 싹 정비되어 있고 발전도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타니아를 할 준비도 되었고…그런거 같으니까요. 그럼 돌아 와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 봅시다! 칭송받는일기 1714화 종료!
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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