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차입니다.

왜 갑자기 4일 차냐? 하셔도..세렌은 컨벤셔널한 일직선 진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서요. 또한 이 포스팅은 여행 포스팅이 아닙니다! 여행에서 뭘 먹은지 쓰는것이니까요!

다음날이 교토 가는 날이라 도쿄역에 표를 사러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배고파요. 하지만 세렌은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찐따입니다. 그런 세렌이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요? 굶주린 배를 쥐고 돌아다니고 있자니 역 안의 식당에 아주 반가운 문구가 씌여져 있어요.

We speak English!

HAYO를 외치고 들어갔습니다. 종업원이 일본어로 물어봐서 찐따답게 심히 당황했지만 이기리쉬,,,,하고 뻐끔대고 있으니 알아서 영어 메뉴판을 가져다 줘요. 아리가또를 외치고 메뉴를 봅니다. 가쓰동이 있네요. 맛있겠죠. 시켰습니다. 1200엔. 아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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