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 에브리1. 이 일기도 50화가 가까워 지면서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설마 서버도?? ㄴㄴ

 

칭송받는일기 448

448화 제목

근황 작성 시기의 서버 시점: 43일차

 

흔한 이콜트레이드 실수

남이 하면 웃음이 터져나오고 내가 하면 쌍욕이 튀어나오는 마법의 도구 이콜트레

여기가 어딘가 하면..

오른쪽 벽 아래에 공간을 조금 파서 만든 양봉장 (아피에리 12개). 바로 저번에 만든 카본벌을 기르는 용도에요. 석탄벌로 석탄 만들어서 그걸로 코크스를 만들어서 씐나게 발전하겠다는 의지.

벌들이 튕겨나가는걸 막기 위해 청크 안에 제대로 집어 넣었고, 파이프랑 오스아칙으로 마무리. 아쉽게도 세렌이 씨앗기름을 짤 씨앗이 더이상 없는지라 (이제까지 모든 아피에리는 하베스트 월넛을 짤수 있을떄 만들어뒀던 시드오일로 떄웠음) 양봉기가 두대 부족해요

참, 석탄벌은 특이한게

양봉기 옆-밑에 발광석이 있는데 빛이 부족해!! 를 외치면서 활동을 안하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양봉기 위에 횃불을 놓으면 OK.. 빛이 부족하다고 활동 안하는 유전자가 있던가..??

아, 천장이 막힌 것에서 예상하셨겠지만 다들 레인폴 저항과 케이브 드웰링. 즉 비와도 위가 막혀도 활동 가능합니다. 녹터널은 아직 극복 못했어요. 크흑

 

근황 작성 시기의 서버 시점: 44일차

레비에이터 오랜만이야.

세렌도 이 정도는 이제 당당히 만들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답니다.

허나 크루시발을 쓰는건 여전히 잼병 (..)

그래도 이제 고글은 쓸수 있으니, 뭐가 있는지는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가 있는지 알아도 넘치는걸 막을순 없어서 의미가 없지만요. 캬하하

이런 크루시발질을 한 이유는 레질리언트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레질리언트 프레임의 내구력은 800으로, 벌틱 27.5초마다 (20TPS의 경우) 1을 소모한다고 했을 때 약 367분동안 버티는 최강의 프레임입니다. 주민과 거래로만 얻을수 있는 푸르븐 프레임이 720내구력을 가진거 봤을때 아주 대단한 수치 (매직 프레임, 임프레그네이트 프레임은 240).

드디어 머큐리가 밭을 집 옆으로 옮겼습니다. 얘도 이번 시즌은 바빠 죽으려 하는데, 이제 시간이 조금 생겨서 (아직도 왔다갔다하긴 하지만) 다음 시즌 준비를 하고 있어요. 서버 난이도에 영향을 주는 모드나 정책 같은건 머큐리가 많이 관여를 하기 떄문.

저번화인가, 여우님이 주셨다가 세렌이 빛의속도로 잃어버린 트래블러 장갑. 오늘 다시 받았습니다. 레드스톤 500개가 들어갔다고 아주 강조를 하셨는데, 500개 별로 많지않잖아(심란

헌데 성능은 확실히 발군입니다. 맨손으로 돌을 다이아곡괭이 속도로 부술수 있고, 곡괭이를 들면 돌이 두부가 되는 마법. 이렇게 이 아이템은 다음 시즌에 밴 되었다고 한다(어둠

 

근황 작성 시기의 서버 시점: 45일차

선물 고마워요

세렌이 여우님에게 자꾸 밥만 훔쳐가지 말고 알아서 좀 해먹고 살라고 닭달하니까 밭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가지가 보이지 않는데, 당당히 가지가 들어가는 요리를 만들어 놓고 제 밭에서 나오는 걸로 만들었거든요!! 하는 바람에 세렌은 어이상실.

사실 음식도 자기가 만든게 아니라 유코님을 고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알바비는 철 2뭉..부럽잖아. 왠지 내집에 빌붙어 사는 사람이 나보다 더 부자가 되어있다..??

오.왓더님 비콘 간지나잖아

거실 겸 기계실에서 바쁜 왔더님

입버릇처럼 말하던 ‘뭔가를 하려면 그걸 할 장소가 있어야 한다’..를 실천하기 위해 건물을 하나 더 짓기 시작했습니다. 장소는 세렌집 북서쪽 끄트머리.. 사움크래프트를 할 아담한 탑을 하나 짓기로. 탑에서 인퓨전하면 멋있겠지 같은 생각.

몇일 전에 콜라님이 이번 차수 끝! 을 선언하면서 을 만들어 집을 날려 버렸습니다.

집이 있던 장소.

그뿐만이 아니라 포그님 집을 다이아로 바꿔 버리는 엄청난 만행을(어이

자연 포그님은 삶의 의욕을 잃어 버렸고.

포그님은 나쁜 길로 빠질 뻔 했으나

상고로드림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바램을 피력하셔서, 세렌은 흔쾌히 OK. 이전에 갈색시티 갔을떄 포그님 집이 참으로 아늑하고 좋아 보였거든요.

그래서 포그님도 상고로드림으로 정착하기로 헀답니다.

세렌은 계속 탑을 쌓아서..

만들었습니다.

ㅋㅋ존나간단

사실 속은 텅 비어있고.

탑의 기둥부분은 이렇게 레비에이터로 올라가게. 그래서 맨 꼭대기에 가면 인퓨전 알타를 놓을 장소가 있어요.

그래서 알타를 만들어야징~~ 하고 사우모노미콘을 봤는데.. 알타가 안보이는거에요

????

뭐야 이 비방하는 사인

비방 사인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대체 이 인퓨전을 어떻게 여냐고 마을에서 사움하시는 왓더님과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전역한...아얄시에서 실시간 전역하는걸 봤다) 초홀에게 SOS. 둘의 대답은 ‘그냥 다 연구하세요’

자연스래 세렌은 크게 화가 났지만

증류기를 열어야 한다는걸 몰랐다고.

누리님 강좌에도 없거든요??????? 내가 어떻게알아(울먹

그래서 열었습니다(헤실

그래서 인퓨전 알타를 완성!

그럼, 다음에 보죠. 언제까지 쓸수 있을 것인가! 스샷도 떨어져간다!

 

☆★로페카 게임즈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개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한 마을?? 이름.

특히 근황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볼드체로. 글 안쓰시는 분들 좀 쓰시죠(분노폭발

 

http://yoyo7326.tistory.com/

 - 누리 (감자)

http://galliano.tistory.com/

- 왓더 (상고로드림-아비안)

http://minecraftmods.tistory.com/

 - 쿨감, 프로우닐 (태초마을)

http://minetechmod.tistory.com

 – 엑셀서스, 허슬보이, 나이치 (메이궈춴)

http://cjw9894.tistory.com/

 - 엔티머(릴리패드)

http://blog.nyang.kr/

– 유코(태초마을)

http://blog.naver.com/hoog7727

 – 라빝 (엘븐가든)

http://shapedcrafting.tistory.com/

 - 애플래시, 유형조합법(릴리패드)

http://roketplus.tistory.com/

 - 에버워터

http://ftblab.tistory.com/

 - okok9haha

http://silverestel.tistory.com

 – 에스텔 (돌벽돌)

http://slimeball.tistory.com

 – 슬라임볼 (난민촌)

http://crzfirst.tistory.com

 – 퍼스트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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