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eca Games Majesty Server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8/12/2015

 

로페카에!

 

사움을 권유하는 별바라기님

사실 세렌도 할까. 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큰 이유는 역시 세렌이 사움크래프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인 아케인 레비테이터. 계단 사다리 그런거 필요 없이 하늘로 오를 수 있는 블럭. 또한 엘리베이터같은 싸구려 짝퉁 시리아산 폐기물보다 훨씬 더 긍지있는 아름다운 블럭. 만들기도 어렵지 않다고.

그래서! 사움을 시작하기로 했씁니다.

사움강좌를 권유하는 분 (..)

밑도끝도없이 어떻게 만들더라! 했는데, 어떻게 세렌이 사우모노미콘 만드는 법을 물어보는지 알고 계셨는지는 모르곘습니다

좋아! 만든다!

만들었습니다.

연금술사로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 것입니다!

사실 책이 반짝반짝 빛나는 걸 찍고 싶었는데, 만들자 마자 트렁크가 낼름 먹어버려서 (..)

사움할 공간이 따로 없어서 길드홀에 대충 박아뒀는데, 사실 이건 정말 하면 안 되는 짓이죠. 세렌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따로 건물을 올려 옮겨놓겠습니다.

염료를 찾고 있었는데, 북극여우님이 보타니아 꽃으로 염료를 만들 수 있다고.

!!

풀밭 위 쓰레기들에서 귀중한 염료를 제공하는 좋은 꽃들로 위치가 격상되었습니다

사실 나크님이 한번 알려주셨다고.

어라.기억 안 나는데(혼란

그렇습니다, 세렌은 그냥 받아먹기만 했지 만드는 공정에는 관심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알았으니 앞으로도 알 겁니다, HAYO!

별바라기님이 염료도 좀 보내 주셨고.

그래서 사우모노미터로 스캔 시작!

사실 이걸 만드려면 이 필요하잖아요. 세렌은 이 없습니다. 대신 몇화 전에 지옥에서 캔 마이다슘과 다른 광석이 있죠. 마이다슘을 빻아 가루로 만든 다름 다른 광석가루와 섞으면 금가루가 되는 마법의 광석,

하지만 이걸 하려면 펄버라이저가 필요하넫, 세렌은 없어!!

그래서 럽홀님에게 부탁했습니다. 마이다슘 10개, 그리고 프로메테움 광석 10개. 합치면 금이 20개가 되겠습니다, HAYO!

그리고 갈아주시는 것에 대한 수고비로 우르클레이스 (Oureclase) 광석을 드렸는데..

보자마자 쓰레기 광물이라고 매도(상처

별바님도 쓸모없는 광물이라고 매도(암흑

ㅠㅠ

여러분은 부자지만 세렌에겐 그게 최선이였단 말입니다

이후 맡긴 것을 다시 보내셨는데.. 죽어라는 말과 함꼐 다량의 오이와 가지를

커헉

 

커헉 아는 위상이 없잖아

말벌집을 털린 자

 

다음, 이제 사우모노미터를 만들었으니 노드를 찾아야겠지요. 그래야 기본적인 철완드 등을 충전할수 있으니. 헌데 서버 열린지 근 3주인데, 노드가 남아있으려나(불안

응?

돌아다니다가 유코님의 집 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왼쪽 부분. 한 300블럭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물 위에 다리 만드는 분들에게 팁.

다리 기둥은 꼭 물 바닥까지. 그냥 물 위에 띄워놓지 맙시다(빠드득

..

유코님 집에서 뭔가 굉장히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바로 도망갔습니다. 뭐야 저거

몬가 이 나무는..

돌아다니다가 초홀 집 까지 왔습니다. 오오, 랜드마크를 잘 쓰고 있는가..

..

설마 저 영역을 다 필러로 날려버린다는건 아니겠지(불안

오오, 멋지게 생긴..교회인가??

초홀은 마이크로블럭을 아주 좋아하지요. 딘맵에 안 나오는데도 말입니다. 아니, 초홀 건축물은 인게임에서 보면 꽤 멋있는데

딘맵에선 바살트와 카펜터 블럭이 렌더가 안 되기 떄문에 흉물에 가깝습니다

지하를 필러로 부지런히 파내고 있던데. 뭐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후 초홀 집으로 방문했는데

..

뭐냐 이 노드들은…

초홀에게 물어보니, 자랑스럽게 주변 노드는 내가 다 집어먹었다! 하하하하! 라고.

뚜껑이 열린 세렌은 크게 화를 냈습니다. 난 어떻게 완드를 충전하란 말입니까!

다행이 허슬바위님 집에 충전기가 있어서 완드를 충전하긴 했는데, 앞으론 어떻게 할지(암담

그래도 이후 완드를 충전한 상태로, 아케인 레비테이터를 잔뜩 만들 생각으로 기쁘게 집으로 돌아가던 세렌은

용암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뒤졌습니다..

씨발!

 

들고 있던게 무진장 많았고, 얕은 용암도 아니라 깊은 용암강에 빠져버렸기에 팅커 도구를 회복할 가망도 없어서, 세렌 멘탈은 산산조각. 이후 마크를 몇일 접었습니다. 급작스런 일기 중단 공지가 올라온것도 이때입니다 (..)

 

☆★로페카 마제스티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한 마을?? 이름.

 

http://minetechmod.tistory.com – 엑셀서스 (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Black Pleated Skirt))

http://blog.naver.com/hoog7727 – 라빝(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Black Pleated Skirt))

http://minetechmod.tistory.com - 허슬보이 (군대)

http://yoyo7326.tistory.com/ - 누리 (천공의 마추픽추)

http://galliano.tistory.com/ - 왓더 (상고로드림?)

 

 

http://blog.nyang.kr/ - ☆★☆★새로추가된 블로거 유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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