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VI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6/27/2016

 

#1005

 

월욜 새벽 4시 2분…10분동안 쓸수 있을만큼 쓰고 잘게요

 

지난화에서 몰살당한 상고로드림.

모기님은 그대로 분노의 자살을 시전하다 종료, 디블은 근성있게 조금 더 있다가 결국 어찌어찌 도착한것 같아요. 문제는 세렌. 빡쳐서 접속 종료한후 하루 뒤에 들어왔습니다.

스폰(망연자실

일단 임시 움막집으로 다시 가기로 합니다.

결심을 하자마자 호박거미에게..ㅂㄷㅂㄷ

아늑한 임시거처가 보입니다.

그냥 여기 살라는 뜻이 아닐까.

다시 거처에서 준비중

이라고 해도 이미 쓸만한건 모조리 쓸어갔기에 가져갈 것도 없습니다. 돌 조금 집어넣었을 뿐(비참

그렉을 빼도록 유도하는 나쁜 인간

한편 그박과 세렌은 하루 20시간이 넘는 접률을 보여주시고 계시는 디첸님의 건강이 크게 염려스럽습니다.

아참, 이번에 디첸님이 블로그에 지난 차수에 건축하셨던 초 거대 저택 사진을 올리셨는데, 장관입니다 .한번 가서 보세요 (http://minetechmod.tistory.com/456)

하루만에 기계가 더욱 늘어섰잖아.. 역시 문명의 힘은 무섭습니다. 위 사진 폭포 뒤에는 희미하게 이머시브 수차가 보입니다. 발전량은 개판이지만 그래도 멋을 위해 놓은듯.

크헉 디바인게이트까지 있잖아

에덴 포탈인듯 합니다.

마키세님이 기운내시라면서 양털을 좀 주셨습니다.

가면서 침대를 만들고 싶었는데 양털이 없었거든요..감사합니다

문득 데스 카운터가 궁금해서 보니, 세렌이 불명예스럽게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2위와의 차이가 크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다시 스타샷님과 마키세님에게 보급을 받고

문명을 떠나..

다시 그 해변가에 도착

다시 한번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과연 세렌은 집에 갈수 있을지! 그건 다음 시간에. 4시 12분. 딱 10분 걸렸습니다.

 

 

'칭송받는일기 > 1000번대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송받는일기] 1007  (12) 2016.08.01
[칭송받는일기] 1006  (9) 2016.07.31
[칭송받는일기] 1004  (7) 2016.07.23
[칭송받는일기] 1003  (13) 2016.07.17
[칭송받는일기] 1002  (10) 2016.07.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