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1/18/2017

 



#131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이고 피곤해라. 요즘 10시 이전에 집에 들어오는 적이 별로 없네요. 헬메리카 WW



지난 화에 본 무스탕의 답이 없는 드로워들


왜 이렇게 하냐고 물어 보니까 상자 만드는게 귀찮다고.템 찾아 돌아다니는게 더 귀찮겠다 ㅅㅂ



광석 몹드랍템 음식 식물 구분된 것도 아니고 다들 엉망진창으로 섞여 있습니다.


세렌은 결벽증이 있어서 이런걸 보면 죽고 맙니다.



산해관 겉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어 놓고 진짜 역대급으로 못 지은 산해관이라고 빼애액되는 피곤한 놈입니다.




둘러볼건 다 둘러보고. 오는길에 정박해 있던 배에 오랜만에 올라탔습니다



암온더보트

 





강쪽에서 보는 헬베 석채는 이런 느낌.





그 다음날엔 머큐리가 헬베 다리 반대쪽에 다리를 하나 올렸습니다.





헬베의 조약돌 온리 다리와는 비교되는 꽤나 고풍스러운 다리.


헌데 헬베 아치교가 높은 배들이 다닐 것을 감안해 높이를 상당히 높인 반면 머큐리 다리는 그런게 없어서. 빠져 나갈수나 있을지 고민이에요





뭐야 이건..어떤 놈이 만ㄷ르어 놓은 건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저번 화에 만든 기둥들 있죠?? 고것들 대각선을 어떻게 이어야 멋져 보일까 실험해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놓으면 나름 될듯..



그래서 멀티에서 바로 실천.

세렌은 날아다니지 못하니 스카폴드를 잘 써야 하죠



HAYO??


나름 볼만한 팔각형이 만들어졌어요


팔각형 좋아 섹스


다음은 지붕인데지난 화에 다크우드가 엉망이였었죠





그래서 지하에 기르자! 는 마인드로 지하에 공간을 팠습니다.




..

안 자랍니다.

14*14나 파 줬는데 또 뭐가 필요한 거냐!!!!



이후 세렌은 이게 캐뻘짓이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뭐하러 오버월드에서 삽질하는 건가? 황숲이 있잖아! 아무리 지형을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밀어 버려도 아무도 관심을 안 기울이는 그 던전 말입니다. 그래서 황숲에 가서 미친 듯이 심고, 미친 듯이 캤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웠던 황숲이 개판이 되었지만 괜찮지 않습니까! 캬하하


, 이버넹 깨닳은 건데 황숲에서는 비를 OFF로 해 둬도 그대로 옵니다. 옵티파인을 씹어 버리는 특수 비인 모양..ㅅㅂ




하여간, 그렇게 해서 올렸습니다. 지붕 판은 마블, 겉은 타워우드. 위는 타워우드 플랭크가 될 예정. 새하얘서 예쁘지 않아요?







한편, 머큐리 마을에선 머큐리가 항구를 하나 지어 놓았습니다.


세렌이 맨날 배 놓을 곳이 없다고 징징대자 내친 김에 만들어 버린 모양입니다. 우왕ㅋ굳ㅋ 배 정박시키러 가야지




헛 디스펜서좀비





곡괭이에 드디어 행운이 붙었습니다.


물론 이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행운입니다. 왜냐면 행운이 안 붙는걸 견디지 못한 세렌이 직접 피같은 모디파이어 하나를 소비해서 행운을 붙였거든요. 근데 그걸 붙이자마자 행운 스킬이 렙업으로 붙어 버리다니 이 무슨 X랄맞은!! 아오!!! ㅅㅂ



 

, 하여간 이 정도로. 다리 아파요. ㅂㅂㅇ

 

 

 

'칭송받는일기 > 1300번대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송받는일기] 1316  (1) 2017.03.12
[칭송받는일기] 1315  (6) 2017.03.10
[칭송받는일기] 1313  (3) 2017.02.27
[칭송받는일기]\ 1312  (5) 2017.02.18
[칭송받을일기] 1311  (3) 2017.02.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