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eca Games Majesty Server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8/12/2015

 

 

왓더님이 돌을 주신답니다. 얏호! 그래서 왓더님 집으로 오랜만에 여행을 가보기로. 몇화 전에도 갔지만 그건 굶어죽기전에 멀리서 바라본 것이라, 안은 처음입니다.

감사해요

제 긍지를 긁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전히 빙글빙글 돌아가는 풍차. 어라, 말대가리가 보이는군요. 전에 본 말이랑 다른 것 같은데. 왓더님 근황 보니 얜 두번쨰도 아니고 세번째 말이라고, 말을 물처럼 갈아치우시는 분이시군요.

보타니아..??

이 모드에 그렇게 쓸만한게 많다던데, 세렌이 쓸 날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해보고 싶기도 한데 막상 되지는 않는단 말이지(꿈틀꿈틀

옥상 겸 정원..?? 같아 보이는 곳입니다. 동상이랑 분수가 있고, 오.. 저 풍차 지금보니 이머시브 우든포스트로 세워둔 것이군요. 멋집니다. 전에 왓더님이 크레소트가 필요하다고 오븐좀 빌리겠다고 하시더니 이걸 위해서였군

농장쪽에서 본 입구.

아니, 이건 산업 증류기가 아닌가…

세렌은 이걸 뭐에 쓰는지 잘 모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나무, 조약돌(치슬), 라임스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군요. 인테리어는 쥐뿔도 못하면서 인테리어 하곘다고 큰소리치는 모 여우님이 본받으셔야 할게 분명합니다.

팅커 용광로..아니, 타이머잖아. 이걸 뭐에 쓰는 거더라(가물가물

복도는 이렇게. 세렌도 이렇게 절벽에 유리창 내놓는걸 참 좋아하지요. 지금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왓더님이 먼저 하셨네. 따라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 아니겠지

복도 한쪽엔 체스트룸이 있던데, 전부 철상자에 광물도 빵빵한게 부자이신 것 같습니다. 세렌은 대체 언제 부자가 될수 있을까요? 아직도 브론즈인데

아담한 거실.

세렌도 이런걸 좋아합니다.

산업 기계실은 이렇게..꼭 이런걸 볼떄마다 다시 산업을 하고 싶어진단 말야. 물론 세렌이 그럴 일은 당분간 없겠습니다만. 하하하

한쪽에는 지옥문이 있더라구요. 이번 차수에 한번도 지옥에 가보지 못했으니, 왓더님의 양해를 얻어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지옥입니다!! HAYO??

무서워서 1초 후 돌아갔지만. 그러고보니 지옥석영이고 벽돌이고 얻어야 할게 많은데, 으음.

하여간, 그렇게 돌을 조금 가지고 리턴.

무례한 사람 B

금을 얻지 못한 세렌은 미쳐가고 있습니다. 금이 정말 필요합니다.. 금이 있어야 뭔가 할 텐데..

그런 금을 찾는 세렌에게 엑셀님이 내미는 곡괭이

커헉

뭐, 이런 식으로 세렌은 놀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거린다는 속담을 이 분들은 모르는 것인지. 이러다 세렌이 대폭발하기라도 하면 어떡하신단 말입니까?

망치가 레벨업을 했는데..

스톤바운드…???

이런 씨발……

좁아터진 집에서 조촐하게 살고 있으니 세렌의 품격(???) 또한 작아지는 것 같아서, 산을 파고 새로 체스트룸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세렌은 동굴이나 벽 속에 뭔가 만드는걸 아주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야 밖에서 안보이지만. 하지만 로페카의 상황은 대쪽같은 심지를 가진 세렌마져 굽히게 만들었습니다(암울

좀더 정리해본 모습

겉은 요렇습니다. 좀더 화려하게 꾸밀 날이 오겠지(꿈틀

광산에서 발견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토파즈

쓰레기 1,2위를 다투는 쓰레기 광물 아스트랄 실버

세렌은 좋은 건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쓰레기였습니다

오..오오

귀중한 광물 에메랄드가 아닌가

문제는 세렌은 이걸 써먹을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

 

뭐, 그렇게 오늘도 쓰레기만 잔뜩 얻고 우울해서 돌아가는 도중에 화가 나서 벽을 한번 쳤는데

!!

망간이잖아!!

HAYO??????

한가득 망간을 얻어서 크게 기뻤습니다

잠시 정신줄을 놓는 일도 있었지만. 하하하

다들 아시겠지만 망간은 1:1 비율로 철과 섞으면 바로 꿈과 희망의 금속 강철(Steel) 이 나옵니다. 말인즉 세렌이 드디어 브론즈 시대를 벗어난다는 뜻이지요!! 게다가 브론즈는 주석은 둘째치고 구리를 잡아먹느라 등골이 휠 지경이였는데. 드디어 풍족하고 아름다운 강철시대로 들어갈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철 + 브론즈로 만드는 함정광물 다마스커스 강철을 잔뜩 만드는 문제가 있긴 했지만

세렌은 역경을 딛고 강철을 만들었고

드디어 강철도구셋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칭송받는일기 514화 종료!

 

☆★로페카 마제스티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한 마을?? 이름.

 

http://blog.naver.com/hoog7727 – 라빝(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Black Pleated Skirt))

http://minetechmod.tistory.com – 엑셀서스 (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Black Pleated Skirt))

http://minetechmod.tistory.com - 허슬보이 (군대)

http://yoyo7326.tistory.com/ - 누리 (천공의 마추픽추)

http://galliano.tistory.com/ - 왓더 (상고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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