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eca Games Majesty Server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8/12/2015
여전히 걸레짝처럼 얻어 터지고 있는 세렌입니다.
(빡침
헌데 10분정도 죽기만 하고 있는 세렌이 안쓰러우셨던지, 별바라기님이 오셨습니다!
멋진 석궁으로 좀비를 죽이면서 세렌 히어로로 등극.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건 금갑옷..??? 금이 많으신가..?? 어찌 금느님을..?? 세렌으 한번도 못ㅂ ㅘㅆ는데..??
좀비 잡아서 얻으신 것이라고.
이후 금 광석 두개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
이 스샷은 17일날 찍었는데, 19일인 지금 저 금 광석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군요. 분명 잃어버린거겠죠(암울
직설적으로 세렌의 집이 오지라고.
오지 맞죠. 숲이고.
캬 세렌이 한 말이지만 정말 멋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막 뭍어나지 않습니까
이후, 절벽 곳곳에 보이는 구리를 노리셨습니다. 세렌이야 목숨 값도 있으니 캐가시라고 허락.
하기가 무섭게 떨어져 죽으셨습니다.
쉬프트기가 풀리셨다고.
다행이 낮이였기에, 세렌은 강줄기를 따라다니면서 별바님의 아이템을 대부분 주울 수 있었습니다.
강 존나빨라요 진짜
별바님이 가시고, 산업을 조금 하기 위해 제너레이터랑 메탈 포머를 만들었습니다. 세렌의 목표는 풍차. 혹은 풍력발전기. 요즘 산업 풍력이 로터를 써서 일단은 관리가 필요한 발전이 된 데다가, 풍차 움직이는것도 긔엽고 해서 많이들 쓰시던데, 세렌도 참가하기로.
밤이 되고, 좀비가 몰려오기 시작하자 바람같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문이 안닫혔네?!
세렌은 다시 신나게 죽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별바님도 없었지만 좀비가 무갑빠 체력도 낮아서 몇분 걸려 어떻게든..해결
이번엔 세렌만 뻗어나간게 아니라 다들 좀비에게 학살당하고 있던 참이라 나름의 위안을 (..)
긔엽긔
정글 바이옴 취급이라 스폰되나 봅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어떻게든 풍차를 만들긴 했어요.
이곳에 박아뒀는데
왜인지 풍차가 안 도는 거에요.
눌러보니 바람 부족이거나 영역 겹침! 같은 눈꼽만큼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이상한 말이나 뜨고.
거기에 다시 집으로 뭔가 가지러 돌아가는 순간 뒤에서 갑툭튀한 좀비에게 세렌은 다시 순살.
다시 멘탈이 쪼개져서, 이날 이후로 하루간 마크를 하지 않았습니다.
511화 종료!
☆★로페카 마제스티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한 마을?? 이름.
http://blog.naver.com/hoog7727 – 라빝(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Black Pleated Sk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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