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ria Server – Majesty Seaso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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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크읏 일기를 쓸 힘이 떨어져가고 있어,,!!!

적절한 무장을 갖출 시간이에요.
나무에 옵시디언을 부으면 나후하틀-이라는 도구..? 가 되더라구요. 그걸로 클리버를 만들었고, 코발트를 조금 캤으니 갑옷을 만들 예정이에요

이제까지는 일반 철갑옷 부품들에 팅커 가죽갑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왜 가죽을 입냐 하면 팅커는 나름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헤이스트라던가. 가죽갑옷에 레드스톤을 쓰면 돌 캐는 속도가 올라가요. 업그레이드/어빌 슬롯에 들어가는 능력들이죠.

반편 코발트로 만드는 갑옷은 업그레이드/어빌 슬롯은 개수가 별로 없는 반면 디펜스 슬롯이 많아서 일반 프로텍션이라던지 폭발 저항이라던지 화살 저항을 입맛대로 커스텀할수 있어요
물론 이래봤자 인챈 수십개 때려박은 다이아갑옷보다는 별로지만요 세렌이 그 레벨은 아니니.

겨울입니다. 호수가 얼었어요
..이때 동물을 데려왓다면 훨신 더 쉬웠겠네

서쪽으로 탐험을 나갔는데..응?? 뭔가 이건

와우 크기봐

딘맵에서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나오는 이 건물..혹은 탑은.. 대충 ‘사원’ 인듯 해요. 템플. 혹은 인페스티드 템플.
던전이죠

안은 대충 이런 구조가 수십 수백개씩 반복되어있는 형태랍니다

아이고야
세렌은 1 층도 채 뚫지 못하고 죽어 버렸답니다
코발트 갑옷 완전 약하네?!

던전 안에는 이런 보상이 든 상자가 수십 수백개가 있긴 한데..
세렌이 털 레벨이 안되네요. 강해져서 돌아오겠어요

서쪽으로 더 가니까
웬 풍차가..??

이곳도 던전이랍니다. 세상에 던전이 너무 많아요
다가가면 낫을 든 좀비 농부..?? 들이 막 쫒아오는데, 속도가 세렌 달리는것만큼 빠르답니다. 게다가 강력…?? 한 갑바를 입은 세렌을 한방에 3하트씩 까버리는 막강한 데미지까지. 너무 무서워요
..막강한 데미지인지 세렌 갑옷이 종잇장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세렌의 코발트는 어디로?

몇화 전에 만났던 파괴된 지옥문이 여기에도 있네요
금 블럭을 하나 캐긴 캤는데. 이 블럭은 크라잉 옵시디언..우는 흑요석…???이라네요. 그냥 장식품인가?

개 같은 악어 놈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제길


악어에게서 템을 되찾고 사원..?? 탑..?? 무한의 탑..?? 등반을 시작했으나
2층에서 개발살났어요

저 거미 대가리를 뒤집어쓰고 다이아칼을 든 위더스켈레톤이 엄청 많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얘를 잘 이용하면 위더스켈 반농장..?? 을 만들수 있겠어요
얘들 키가 크더라구요

ㅎㄷㄷ

독거미가 튀어나오고 자주 죽기도 했지만

세렌은 나름 소정의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답니다
문제는 위더스켈 스포너가 2층에 있어서 2층 이후로는 못 올라간다는 것이긴 해요. 그건 나중에 돈이 많고 세렌이 좀더 강해지면 시도해 보기로 할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칭송받는일기 2313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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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Server – Majesty Seaso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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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야옹아 야옹아
가까이 가면 패겠죠?

양털이 필요해서 양 두마리를 모았..는데

어떻게 산꼭대기로 데리고 올라가지..

고민하던 참에, 이 엘리베이터를 한번 써 보기로 했어요

양 두 마리를 엘리베이터 위로 올리고
엘리베이터에 놓은 울타리에 밧줄을 매고 위로……..

악! 한 마리만 따라왔잖아
움직이는 엘리베이터에는 밧줄이 안 묶여져 있더라구요. 그냥 떨어지더라고. 조심조심히 데리고 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소도 데리고..
..
그런데 서버에 캐리온 모드가 있었네요. 오딘님이 보여주시는 이것…그냥 안아서 올라갈수 있다고..이런 제기랄
세렌의 개뻘짓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웬 들소 두마리가 싸우고 있네요
얘들은 6개월이 지난 2023년 1월에도 여전히 싸우고 있답니다

응??
길드 주변을 정찰하다가 발견한 표지판
저기로 가면 뭔가 있다는 뜻인가?


마을 이정표래요

진짜네!

마구간에 말도 있는 평화로운 마을이였어요
마을 주민 한명 데려갈까 하다가 지금은 놓을 곳이 없어서. 다음에 데려가 보도록 하죠

잘 안 보이는데. 물속에 메기가 있네요
..
치진 않곘지

지옥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너무너도 강렬한 존재감을 풍기던 살덩이들이 가득하던 1차 정착지와는 다르게 여기는 나름대로 괜찮은 지옥인 것 같아요

이건 뭐지.
..만지면 터지더라구요

와 예뻐라

저저번화에 보았던 다구리님이 북쪽 500블럭에 정착하셨어요
세렌은 약간의 지원을 드리려 항해를. 잘 크셨으면 좋겠네요. 다구리님 건축은 언제 어디서나 강렬한 모더니즘을 풍기죠. 있기 참 즐거운 곳이기도 해요

집으로

세렌이 살고있는 곳은 윈드스웹트 사바나라는 지형으로, 비나 눈이 내리지 않아요. 대신 우기/건기로 나뉘어지요. 우기라고 해서 비가 오거나 하는건 아닌데, 잔디색이 조금 바뀐답니다. 근데 바로 옆이 비나 눈이 아주 잔뜩 오는 다크오크 포레스트 바이옴이라, 결국 비나 눈이 오면 세렌도 눈에 덮히는건 마찬가지랍니다

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저길 어떻게 개발해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까

실이 부족한데 거미를 막 잡을순 없는 노릇이니..
이머시브 헴프를 심었습니다. 요걸로 실 만들어야지

건기가 왔으요

아아..하늘에서 나쁜 가루가…

그러거나 말거나.
크러셔를 만들었어요! HAYO!
이제 광물 정제를 시작할수 있어!

물론 전력을 어쩌하겠냐고 물으신다면

답은 [풍차] 다
아아…풍차 같은거 쓰면 긍지력이 내려가는데..

자! 오늘은 여기까지. 칭송받는일기 231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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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Reboot Minecraft Server – 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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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시작일: 12/17/2018

#2020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허슬 님이 오셨어요
오셔서 마블을 잔뜩 주고 가셨음. 세렌에게는 완전 감지덕지입니다

최 옹이 자꾸 비행기가 내리기 활주로가 적합하지 않다고 하셔서. 활주로를 확장 중이거든요
구체적으론 폭을 2블럭 늘리고 아치를 하나 더 추가할 예정이에요

날아서 내려가신 허슬보이님
상고로는 비행 통제 구역이에요. 걸어다니셔야 해요

그런 무-긍지템 안써요

날지도 않고
세렌은 오직 자신의 발만으로 열심히 구르면서

활주로를 확장했답니다

음….
산 위에 기지를 지은건 좋은데, 양을 어떻게 여기까지 데려오지..

바로 뒤가 세렌이 좋아하는 어텀-포레스트 바이옴이거든요
양은 여기 많을 텐데. 산 높으 ㄴ여기까지 어떻게 데려올지 고민이에요

아이고
망할 그리모어 저리가

하면 된다!
블럭을 쌓아가면서 소랑 양을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없어서, 일단 중앙의 분수대에 몰아 넣었어요. 나름 수경재배 양이랑 소…같은 거죠

강철 용광로 옆에 양 축사를 하나 지었습니다
음..
자리가 좀 좁긴 해요. 미안해 양들아

??
세렌을 어디에 이고 여행한다구요?
세렌은 두 발이 멀쩡히 달려있답니다

활주로를 본 최 님의 신랄한 평가
아니. 님 위해서 활주로도 확장했는데 이런 평가라니. 나빠요
상고로드림의 활주로는 Y=120이나 되는 높은 곳에 있어서, 이륙할때 조금 떨어지더라도 다시 올라올수 있답니다

최 님이 직접 착륙하러 다시 날아오셨습니다
응?? 비행기가 커졌는데?? 이런말은 없었잖아

디용!!
확장한 활주로가 쓸모가 없어져버렷

간을 보던 최 님은 활주로의 거의 절반 부분에서야 급경사로 착륙하셨습니다
아니! 끝에서부터 착륙해야죠! 저번엔 잘 끝에서부터 내렸으면서!

다행이 시밤쾅!!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어찌저찌 제동을 해서 멈추실 수 있었습니다. 세렌 블럭 두세갠가 날아가긴 했지만요

꽈당큐

활주로가 여전히 너무 작다는 최 옹
여기서 더 늘리라는건가(암울

돌아가시겠다는 최 옹
크레소트 12버킷도 상고로드림이 없으려구?

이미 이렇게 정유소도 만들어져 있는데 말이에요

물끄러미 항공기를 바라보던 세렌
생각해보니 저번에는 내리다가 실패해서 프로펠러를 부숴 먹고 걸어서 돌아가셨죠. 이번에는 날아서 돌아가니 세렌의 활주로 공사가 쓸모없는 일만은 아니였던게 되겠어요. 즉 이번이 첫 이륙 테스트입니다!
역사적인 테스트인만큼 세렌도 한번 타 보겠다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길드 마스터의 좌석은 뒷자석이죠

퍼스널 쇼퍼 (Chauffeur) – 이 아니라 파일럿입니다
와하하하

그렇게 비행기에 탄 세렌은

상고로드림을 뒤로 하고 최님과 같이 날아올랐답니다
칭송받는일기 2020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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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baragi Server – Dungeons, Dragons and Space Shut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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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시작일: 7/1/2021

#2292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로끼 님이 놀러오셨습니다
으으. 이 갑옷 흉물이야

한편 세렌이 만든 똥물 호수를 쳐다보던 세렌은 이 똥물을 덮어버리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그야 똥물 보기 좀 그렇잖아요.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수구라는 컨셉을 버릴 수도 없기도 하고.
그래서 보타온실 주변을 아름답게 조경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하여 보타온실, 대마왕 쿠키의 무덤 주변을 황숲 레인보우나무, 황숲 식물, 강 등을 이용해 최대한 자연적으로 꾸몄답니다
북극여우님 왈 진짜 숲속 같다고. 아직 동쪽은 커버를 안 헀는데, 여기도 식물을 심으면 똥물을 자연스럽게 가릴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물론 똥물을 없엘수는 없으니까요. 하수구인데. 하수구 보기 싫다고 하수구를 날려 버리면 그 길드는 망한답니다

황숲에 식물을 좀 구하러 갔다가 발견한
..
이게 뭐지?/

헐! 요정이였어요
귀엽구나! 사실 이 아이스-앤드-파이어 모드는 용가리도 그렇고. 요정들도 그렇고. 나름 마크랑 어울리는 몹을 넣는것 같아요. 호박-거미같은 막돼먹는걸 추가하던 모드가 보면 반성해야지

사이드 뷰.
음. 저 닭장 자리를 개발하면 좀 좋을것 같아 보이는데 말이에요

젤리 님이 오셔서.
아름다운 숲과 똥물로 둘러쌓인 온실을 보시고 미묘한 반응을 해 주셨습니다
설마 마음에 안 드시는건 아니겠지. 길드에 하수구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장식 추가
천장에 매달린건 황숲 토치베리들이에요

푸른 물이 똥물을 이기지 못하네
조금 안타까운 기분이 들지도

한편 북극여우님이 확장하신 마천루 옆 기계실에는
세렌이 상상도 못할 ㄴㅇㄱ 기계들이 들어서고 있엇답니다. 설명을 몇번 해 주셨는데, 세렌은 눈꼽만큼도 이해하지 못했어요. 메카니즘이 이렇게 어마무시한 모드였나??
이 셋업중 하나는 무려 광물 5배 정제를 해준다고 여우님이 기염을 통하셨어요. 세렌이야 광물 5배를 정제를 하느니 그냥 광물 을 세개 캐서 2배정제를 하면 됐지~ 하는 사람인데, 이런 차이가 기계치와 기잘알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겠죠

세렌으ㅣ 감탄

저중 시퍼런 기계는 모듈러 머신..이라는 모드의 기계인데요
생긴거나 GUI나 옛 그렉텍 멀티블럭 향수가 나네.

세렌이 1도 이해못한 무지막지하게 복잡한 셋업
하여간 잘 작돟아는것같기는 해요

어리버리하는 세렌
북극여우 님은 답답해 보이십니다

여기에 금이 2만! 3천개가 들어갔대요
?!
미친 소리잖아!

엄청난 돈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기계를 툭 치니 북극여우님이 바로 급발진하셨습니다
안 부숴요. 세렌을 뭘로 아는 거야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칭송받는일기 229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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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지난화에 정착지에 도착했었죠!

주변을 둘러보는데 발견한 호랑이
체리나무숲에는 호랑이가 서식한다. 메모

키엑
블리츠가 잇네
멀리 떨어진 공중에서 공만 던지는 사나이답지 못한 몹이에요

일단 조촐한 길드홀을 건설합시다

언제부터인가 세렌이 자주 쓰는 드로워 월 방식이에요

응?

리던 옹이 오셨습니다
세렌을 추적하고 계셨던 건가..

상고로드림은 웨이스톤같은거 안 키운다구요

400번대, 1700번대 상고로드림을 모델로 길드홀을 지어나갑시다
그래요 세렌 재탕러에요. 흑흑
마침 오신 다구리님. 아냐 스킨이네. 커엽

천장은 이런 식이에요
아직 돈이 없어서 1700번대처럼 풍부하게 돌을 쓸 수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팬텀이 뙇.

쇼크한 세렌
사실 세렘은 팬텀이라는 몹을 이번에 처음 보았어요. 거시기 침대에서 3일 안 눕고 하늘이 뻥 뚫린 상태에서 생성된다는데, 이제까지 임시집에서는 밤이면 꼭 집안에 있었고 무조건 잠을 잤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했던게 1.12.2였으니 1.13에서 추가된것도 모르고 있었고! 전말을 알게된 세렌은 뭐 이런 개같은 몹이 다 있냐면서 놀랐답니다
끼에에엑 이놈 싫어

집 주변을 순찰하다가 총든 해골에게 한방.
세렌은 철갑을 입고 있었지만, 올-드 건즈 모드에서 추가하는 철모를 쓴 해골총병에게는 한방이였어요
아르퀘부스니까 화승총인가?
공격주기는 긴데 맞으면 한방! 인 무서운 놈이에요

세렌은 계단을 좋아합니다. 일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요. 심지어 세렌은 처음 시작했던 마크 베타 1.8 때에도 광산으로 내려가는 길은 주로 나선계단을 만들었어요. 그 뻥~뚫림이 왠지 이끌린다고 할까요

^2012년 2월 (마크 정식 1.0 시절) 에 세렌이 지었던 나선계단

그래서 이번에도 나선 계단을 지어보자! 해서 파게 되었습니다. 쉬운일은 아니였네요. 상고로드림 홀이 약 Y=130이고 지하는 -64니까 거진 200블록을 뱅글뱅글 돌면서 파내려간 셈. 꽤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만들었으니 뿌듯. 밑에 물을 깔아놔서 한번에 점프하면 200블럭을 뚫고 떨어지는 약간의 쾌감 같은게?? HAYO
문제라면 올라가는 것. 계단을 만들어 놨지만 올라가는데는 정말 한세월이였어요

다행이 이떄 엘리베이터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저 버튼을 누르면 엘리베이터 발판이 내려오고, 화살표를 누르면 정해진 곳으로 블럭째로 올라가는 거죠. 예전의 오픈엘베같은 근본 없는 텔레포트 방식이 아니라. 하지만 세렌은 핑이 높은지라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떨어져 내리는 적이 꽤 많아서, 세렌엘베는 꽤나 느릿느릿하게 되었답니다

광물정제를 알아보려고 크리에이트를 읽어 보는데..

정작 2배가 안 되더라구요. 이러면 난감한데. 일단 세렌이 잘 아는 이머시브 엔지니어링의 크러셔부터 시작하기로.
하지만 그건 다음화에 보도록 할까요! 세렌의 일백 번쨰 상고로드림 출범선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칭송받는일기 2311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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