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블이 살살 꼬셔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세렌이 이런 타입을 좋아하는 것도 있어서 신나게 달렸네요...일기가 잘 안 올라오는 이유는 이 이유가 사실 대단히 큽니다. 네 전부 디블 탓이죠.
보시다시피 세렌은 영국이고 전 세계에 식민지를 편 식민 제국입니다만 태국에게 발렸습니다. 아유타야 존나 셉니다. 아니 싸우기만 하면 무조건 집니다.
분명 1600년도까진 잘 나갔는데 왜 이렇게 된 건가. 
이러다보니 1700년도부터 세렌의 플레이는 선전포고를 (건다/당한다) -> 군대가 쳐발린다 -> 허겁지겁 징병해 대항해 보지만 결국 발린다 -> 세렌 땅이 점령당한다 -> 굴욕적인 외교를 한다 or  디블이 구해주러온다의 패턴이 되었습니다. 아 디블은 네덜란드입니다. 조선을 집어삼킨 아주 나쁜 놈이죠.
죽어 머큐리


아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꿈틀
꿈틀꿈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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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API 기능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한달 동안 포스팅 안했더니 몰랐어요.

아니! 어떡하란 말인가 그럼! 

세렌은 워드로 작성해서 BlogAPI를 써서 티스토리에 올리곤 했는데 이게 막힌 거에요

오픈API는 어떻게 쓰는거지

크하하핫

치첸 이트사
드디어 휴가를 받았습니가. 2닐까지입니다.
그잔레 글을 쓰려고 했는데 어떻데 해도 도전히 시간이 나지 않아 글을 얼릴 슈 엊ㅅ엄ㄹ던 점 얃해 부탁르이규...대단히 송규ㅛㅡ럽게 ㅛㅐㅇ각험니다.

여러분도 휴가를 오랜믕리 얻게 된다얌 ㄴ이해흐ㅛㅣㅎ 줄으맀으리르 굳게 믿고 있슴니드.

아무래도 퀄리티 있는 글은 새해까지는 무리일 것 같ㅅㅁ니다. 대신 멕시코 가니 사진 돔 올릴 수 있으명 기횔ㄹ 녓보러 올릴 슈 임ㅅ도록 하겠습니가.

여러분 모구 메리 크리스마스!

바~뻐요


아마 20일 쓰고 21 22 23..??? 쓰고 신년에 쓰는 것으로. 


와하하하

원래 어제 쓰려고 했는데


제가! 게으른! 통eh


18일날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러려고 새일기 썼나 자괴감 들고 괴로운..읍ㅇ브



아참, 본 블로그에 글 쓰는 분들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기본 설정상태가 '비공개' 니 공개로 전환해 주는거 잊지 마시긔


님 말이야 님 (초홀 모기 오딘 럽홀 북극여우 최 아즈루인) 글좀 쓰세요 블로그에 거미줄 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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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진 불가..


서버 이미 하프시즌 8.1 (테크노드퍼마크래프트) 를 시작헀습니다. 세렌도 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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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스팀에서 5달러에 세일하는거 샀고 처박아놨었는데 저번주 쯔음에 한번 꺼내 봤습니다

함정에 빠진 거죠. 세렌은 이런 도시빌딩장르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걸 하느라 잠을 희생해 연구실에서 졸고 있습니다. 랩미팅에서 당당하게 졸아서 보스가 황당해했음

그래도 일기는 언젠가 올라올 겁니다. 시즌 10도 벌써 4개월쯤 지나서 새 시즌 해야 하기도 하고. HA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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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쓸 생각에 꿈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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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기가 없는 이유.

 

  1. 세렌이 너무 바쁩니다.. 아마 이번주 일요일부턴 다시 널럴해지지 않을지..
  2. 스킨이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절때 세렌이 바꾼 거 아닙니다. 저는 이런거 안 씁니다. 촌스러워서 카악 퉷
  3. 글쓰기 버튼을 못 찾아서 워드로 써서 올려요
  4. 죽겠다

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VIII

회원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일단 글이 많이 늦은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원래는 조금 더 일찍 쓰고 싶었는데, 세렌이 오늘 워낙 바빴던지라..

하여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미트리아 서버 시즌 8 서버원 모집 안내입니다!

 

서버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아까 잠시 썼다시피 저희 서버는 현재 FTB 서드파티 모드팩인 인피테크 2 (http://forum.feed-the-beast.com/threads/1-7-10-listed-infitech-2-modpack-v3-2-9-hqm-gregtech-balanced-hard-mode-modpack.50185/) 를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인피테크의 가장 큰 모드이자 중심인 모드는 그렉텍이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드 그렉텍… 그래서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인피테크는 여기에 한술 더 떠 대부분의 레시피를 그렉텍과 연계하는 레시피로 바꿔 버립니다. 여러분이 빌크를 잘 하신다? 사움을 잘 하신다? 산업을 잘 하신다? 빅리액터를 잘 만드신다?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인피테크에서는 적어도 해당 모드의 아이템을 만드려면 그렉텍을 해야 하고, 또 그렉텍 뿐만이 아닌 다른 모드들도 모조리 손을 대야 해서 하나만 잘하는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타공인 사움마스터 디첸님이 보고 소리를 지르신 트래블러 부츠 레시피. 사움크래프트, 위칭 가젯, 그렉텍, 누마틱크래프트, 오픈컴퓨터의 아이템을 필요로 한다.

 

여기에 광물젠 전부가 그렉텍으로 할당이 되다 보니 서버원들은 기본적인 철, 구리, 주석 등의 광물부터 찾지 못해 허덕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급 티어로 가면 팔라듐 등의 광석은 눈을 씻고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광물부터 그렉텍의 광맥제를 따르다 보니 어떤 분들은 노다지를 찾아 눌러앉고 어떤 분들은 몇날 몇일을 해도 가난한 불합리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점이라면 그렉텍은 공략이 활발하지 않은 모드에 속하는 편이라는 점. Gg를 떄렸다고 하는게 맞는 것일지도 모르곘습니다만, 하여간 그렉텍을 하시려면 몇 안되는 유튜브 비디오를 보시거나 그냥 감으로 알아 내셔야 합니다. 물론 인피테크에서는 하드코어 퀘스팅 모드를 통한 퀘스트를 지원합니다. 그걸로 조금 배울수도 있지요. 문제는 영어라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영어를 잘한다면 아주 좋은 플러스가 되실 것입니다.

 

여기에 미친듯한 깡뎀을 자랑하는 디바인RPG 모드가 추가되면서 몹들이 유저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수준. 대부분 유저들도 죽어 나가다가 요즘은 죽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체념의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묻고 싶은 것들입니다.

1. 나는 과연 이 높은 난이도의 서버에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가?

2. 나는 인피테크가 강제하는 여러 모드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혹시 몰라도 그걸 극복할 노오오력을 할 수 있는가?

3, 나는 서버라는 단체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모나지 않고 둥글게 살아갈 수 있는가?

 

만약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모두 YES이시라면, 아래 과정 설명을 확인해 주신 후 지원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과정>

1. 지원서를 작성하시면 서버원들 중 선발된 분들이 해당 지원서를 검토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2. 지원하신 분이 서버에서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되면, 해당 지원자 분을 아얄시 챗으로 불러 간단히 대화를 나눌 생각입니다. 아얄시 접속법과 채널은 이떄 이메일로 알려 드립니다.

3. 대화 (면접이라기는 좀 그렇죠) 후 이분이 좋은 분이라는 확신히 들면, 정식으로 초대를 받아 미트리아 서버원이 되시게 됩니다.

 

이번 모집에는 모집 마감 시간이 없습니다! 지원서가 들어오는 대로 바로바로 심사하고 대화하며 뽑을 생각이니, 지원하실 의향이 있으신 경우 너무 늦게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현재 약 7.5명 (7명의 접률 좋은 분과 한분의 접률이 그저 그런분??) 을 뽑을 생각을 하고 있지만 확정적인 것이 아니며 언제나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원이 다 차면 새로 포스팅을 올려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지원서 링크:

모집 종료 되었습니다.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직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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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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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craft Gear VR Edition

 

봉소와, 세렌입니다. 감기가 거의 나아가고 있어요. 아으 괴롭다

1. 기어 VR이나 오큘러스 리프트 등의 VR기기를 소지하고 계시고 2.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VR로 하는 마인크래프트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맞나요?? 적어도 세렌 (과 머큐리) 는 그런 쪽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인지라, VR 마인크래프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후 언제 나오나 하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몇일 전에 드디어 오큘러스랑 모장이 마인크래프트 기어 VR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웃긴 건 이래놓고 정작 본가인 오큘러스 리프트용으로는 출시를 안했다는 점. 기어 VR용은 포켓에디션이고 리프트 용은 PC에디션이라 그런가?

뭐 그래서, 세렌은 퇴근하자마자 기어VR을 집어들고 오큘러스 스토어로 갔습니다. 그런데 본게,

이거 블루투스 게임패드가 필요하다는 거에요. 젠장 없는데.

그래서 아마존에서 하나 질렀습니다. 20달러! 그리고 마인크래프트도 질렀습니다. 기어 VR용은 6.99 달러에요. 포켓에디션 가지고 있어도 얄짤 없습니다. 그래서 뭐 눈물을 머금고 질렀죠. 밥 한끼 덜먹으면 되니까요.

오큘러스 홈.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떠요.

월드 셀렉창.

Friends를 보면 알수 있듯이 세렌은 친구가 없다포켓에디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멀티도 할수 있습니다. 그야 포켓에디션이니까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월드를 선택하고 나면!

 

요런 거실에 뙇 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처음엔 뭐야, 이게 끝인가!? 하고 당황했지만 아니였지요. 기어 VR에서 마인크래프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즐길수 있어요. 첫번쨰는 위 스샷처럼, 마인크래프트풍 거실에서 TV를 보고 하는 방법. 그냥 블루투스 게임패드로 콘솔겜 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거실은 이렇습니다. 다음 시즌에 이 거실대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근데 이렇게 되면 난 하루종일 힘들게 광질을 하고 나서 집에 돌아온 후 광질하는 게임을 하는 것인가(혼란

 

이후, 기어 VR의 터치패드를 한번 톡 두드려 주면

 

이렇게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옵션창에서 헤드트래킹 감도 등을 조절해줄 수 있어요

 

뭐라고 해야 할까, 스크린샷으로는 절대 표현할수 없는 감동이에요. 내가 진짜 스티브가 된다는게 이런 거구나, 하는 느낌이 확 오죠. 물론 VR로 할수있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기껏해야 머리 (=시야) 를 움직이는 거고, 앞뒤좌우로 왔다갔다 한다거나 곡괭이를 휘두르거나 아이템을 놓거나 조합을 하거나 하는건 전부 게임패드로 해야 하는건 어쩔수 없죠. 기어VR은 그냥 헤드트래킹만 해줄 뿐이니까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정말 엄청난 차이. 모니터 보고 하는거랑 직접 게임 속에서 서 있는게 이렇게 큰 차이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말로는 어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일단 세렌이 5분간 플레이한 영상을 첨부하긴 하겠는데.. 이것으로도 설명이 안될 것 같아요. 즉 이걸 직접 느껴 보시려면 자신이 직접 기어VR을 집어들고 마인크래프트를 실행하시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플레이도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세렌 폰이 노트 5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노트 4로 플레이한 사람들도 굉장히 부드럽다고 하니 뭐..

 

세렌의 플레이

자기 5분전에 잠깐 플레이 한걸 첨부한 거라 별건 없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는게 전부. 소리도 없어요. 잘 보시면 동굴에 들어갔는데 몹이 없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조금 전에 광질하다가 뒤 돌아서서 좀비를 보고 리얼 기절할뻔 했기 떄문이에요. 강제 이지모드! 몹 싫어!

  

기어VR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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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습니다


여름 감기라니..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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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RCT2

 

롤코 재밌엉!

 

시나리오: 유령도시

1300m 이상, 흥미도 7 이상의 롤코 10개를 좁은 공간에 쑤셔넣을 것..ㅅㅂ

멀티 인원: 쿨감, 세렌, 시르카

 

 

 

쿨감: 5개

닥터유(트위스터), 롯데제과(서스펜디드), 마켓오(인버티드), 오리온제과(하이퍼트위스터), 크라운제과(플라잉)

 

세렌: 4개

광부의별(플로어리스), 로제타(스파이럴), 갱스터(우든), 프리덤다이브(기가)

*폭주열차(리버서), 드림라이더(버지니아릴) 은 길이 미달

 

시르카: 1개

수직낙하(수직낙하)

* 레이 다운은 만들다 포기

 

 

세렌도 멀티디멘션 만들다 포기.. 이거 흥미도 어떻게 올리는 건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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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RCT2

 

일기 써야 하는데 오랜만에 해보는 롤코가 얼마나 재밌던지.

 

시나리오 목표: 흥미 6.0 이상 롤러코스터 10개 만들기

플레이 인원: 디블, 초홀, 세렌, 쿨감, 최

 

쿨감: 3개

탄광열차, 서스펜디드, 와일드마우스

 

초홀: 1개

봅슬레이 (소인승)

 

세렌: 5개

주니어, 버지니아릴, LIM, 기가코스터, 수직낙하

 

디블: 1개

에어파워버티컬

 

최: 초보자인지라 놀이기구 건설하는 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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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은 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1/1일까지, 1/2일부터는 다시 연구실에 고개를 내밀어야 합니다. 토요일인데! 젠장! 


하여간, 올 한해 다들 수고 많으셨고. 다가올 한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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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세렌 하드가 죽었다고. 사실 보니까 죽은건 아니더군요. 아니 죽기 직전이라고 해야 하나..

이렇게 배드섹터만 존나게 뜨던 놈이

어느날 (꽤나)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하드에서 SD카드를 찾질 않나 (..)

오딘님은 플래터 부분이 죽어가는게 아닌가?? 하셔서, 더이상 이 하드를 쓰긴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얘를 질렀습니다.

HAYO?

가격은 뉴에그에서 200달러 (220 – 10%쿠폰)

열면 이렇게 쌤쑝 SSD가 들어있습니다. 840 프로.

세렌은 2013년에 자랑스럽게 840EVO의 사진을 올린 적 있지요. 당시 HP노트북에 들어갔는데, 이후 840EVO는 전후무후한 속도 떨어지는 병크로 이미지가 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노트북은 구석에서 토렌트 돌리고 있으니 크게 문제는 아니고 (..) 다른 브랜드, 예를들어 크루셜 Bx100이라던가를 사볼까 했지만 세렌은 쌤썽이라는 브랜드 이름에 크게 좌지우지되는 인간인지라..

뭐 그래서. 이걸 샀습니다. HAYO?

내용물.짠

왠지 SSD에도 다이아몬드 커팅이 들어간 것 같은데

그럼 이걸 컴에 넣어야겠죠

세렌 노트북입니다. 브랜드는 에이서. 플라스틱..?? 이라 해야하나. 하여간 이상한 재질이라 공항 검색대에 들어갈 떄마다 추가검사에 걸립니다 ㅅㅂ 맥북은 안 그러던데

이전에 쓰던 HP노트북은 하드 베이가 있어서 하드 교체하기 참 쉬웠는데, 얘는 그런거 없습니다. 만질 때마다 나사 12개를 풀어야 합니다

문제의 그 하드.

하드는 빼서 외장으로 옮기고, 스스디를 SATA에 꼽아 넣어 줍니다

HAYO!

아참, 윈도우가 깔려있는 세렌 메인하드는 이놈입니다. M.2 트랜센드 256GB짜리. 원래 80mm짜리를 사야 하는데 세렌이 40mm을 사버린 턱에 저렇게 위태롭게 달려 있습니다 (..) 부러지거나 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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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가 죽었습니다.

이런 미친?!

 

 

정확히 세렌은 트랜센드 256GB M.2 SSD를 OS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전부는 웨스턴디지털 1TB 하드에 박아 사용합니다. 이 하드는 노트북 살떄 같이 딸려온 건데..

 

 

장치관리자는 큰일 없다고 하지만

 

없거든?!

디스크 관리자에 가보면 디스크가 Not Initialized

 

이니셜라이즈 하면 I/O device error

 

간단히 구글링을 해 봤는데 이럴 경우 하드가 뒤진 것이므로 모든 꿈과 희망을 버려라…라고…OTL

안돼..안돼..안에 다 있는데..내 글들.. 내 포스팅… 내 게임… 내 얃옹… 내 모든게 다 거기 있는데…으아아아아아아악

 

 

 

PS.

그나마 마크는 오딘님이 죽어도 C에 박아야겠다!! 하고 고집을 부려 C에 들어갔고 살아남았습니다. 일기 포스팅엔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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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일주일간 5번째...이제 이 도시가 싫다

오늘로 동생 이사를 도와주면 주말까진 안 와도 될듯 하다...이케아가 약속을 안 지키면 내일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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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막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 동생에게 필요한 삼신기는 1. 아이폰 2. 아이패드 3. 맥북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동생을 위한 맥북에어를 샀다

프로를 사려고 했지만 동생이 필요없대서 13인치 에어를 샀다

아 맥북 비싸다..하지만 진짜 예쁘다

내 HP 오징어행

 

이제 아이패드 프로만 사주면 오빠의 의무는 어느정도 달성하는 것이다

 

+맨해튼 애플스토어에 들렀는데 멋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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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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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전역축하

 

디블 매립샷 (SSG 최종상고로)

 

2014 01 ~ 2015 10

 

디블 부활샷

사실 인게임샷을 찍고 싶었으나 세렌집 오기 전에 굶어죽었고 세렌은 그걸 기다려줄만큼 관대한 사람이 아니므로 대충 찍어올립니다

 

디블의 블로그

http://dbregi.tistory.com/

대충 일상기같읕ㄷ게 올라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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