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Reboot Minecraft Server –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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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

끼에에에에에에엑

임시 본부도 만들었으니.
주변에 양이 보여서 끌고왔습니다

어서오련
양털은 당장은 필요없어도 항상 부족하니까요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모습
괜찮은 경사의 봉우리에요. 꼭대기가 조금 넓지는 않은 편이긴 한데, 그거야 세렌이 조금 더 깎거나 그냥 위에 지어버리면 되니. 돔이 있을 곳으로 안성맞춤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맘에드는건 풀색이에요. 세렌은 짙은 풀색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새 황숲 게이트를 열었습니다
광물이 필요하니까요

덤벼라 잡것들아

..
몇번 왔다갔다하니까 게이트가 복사가 되네요
뭐니 이거. 이상한 곳으로 나오거나 하진 ㅇ낳지만 불안불안하네요


새 지옥문을 열었는데 바로 지옥요새 위에요. 심봤다! 항상 블레이즈 스포너 찾는게 일이였는데 다행입니다

이머시브 너무좋아
물론 그냥 대충 탱크같은걸로 크레소트를 모을 수도 있지만 이게 훠어어어어어얼씬 더 멋지잖아요
크레소트 기름은 잘 모아서 비행기 날릴때 쓸 계획입니다. 2000번대 일기에서 보신 그 비행기 맞아요. 여기도 있거든요

볼 때마다 상고로드림이 미국반점 노예인것 같아 기분이 오묘해지는 팻말
흰빨 조합에 보기 좋지만 않았어도 가져다 버렸을텐데
여기서 사실 2칸 이상의 책장은 카운트 안된다는걸 까먹은건 안자랑입니다. 바닐라 인챈해본지도 언제인지 가물가물해서요

무스탕이 세렌의 지역을 넘보고 있습니다
..
자꾸 하늘에 용암 담긴 유리통을 짓겠다는데 잠재적인 테러리스트입니다

와 .근처에 체리나무숲도 있었네
세렌이 좋아하는 바이옴들은 다 모인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강철을 만들 용광로도 만들고.

벌도 열심히 캐 모았답니다
양봉 상고로드림을 재건할 시간이에요

잠시 렌더링 에러가 났는데 이런 제길. 길드 밑에 폐광이???
절때 들어가지 말아야지. 세렌은 동굴, 폐광, 협곡, 지하 던전 등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애니매니아라는 새로운 모드가 들어왔어요. 모크리쳐가 결국 빠지고 (제기랄) 들어온 모드인데, 모크리쳐의 고질적인 메모리 누수, 몹 폭젠 등등은 결국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커스텀 몹 스포너를 넣어도 도움이 되는게 없고. 그래서 빠진 대신, 보상격으로 동물들을 중심적으로 추가하는 모드인 애니매니아를 추가하게 되었답니다. 여기에 말이 끄는 수레가 있더라구요
한번 타 봤는데 재밌었어요. 문제는 세렌 인터넷 커넥션으로는 절떄 즐거운 경험이 될수 없다는 것. 결국 잠깐 놀고 말았답니다

애니매니아는 또 여러 종류의 농장 가축들도 추가해주는데, 예를들어 마크에 닭이 ‘닭’ 한 종류였다면 애니매니아는 여러 종류의 닭을 추가해주는 방식입니다. 세렌이 눈앞에 두고있는건 오르핑턴 수탉과 암탉. 성별 구분도 있고, 씨앗을 땅에 뿌려주거나 구유에 넣으면 먹고, 알아서 알도 낳는등 재밌는 모드에요

밑도 끝도없이 젠될것 같지만 나름 구역 스캔을 하는지라, 지정된 장소에 너무 많은 수의 동물이 있으면 자동으로 교배가 중단되는 그런 테크놀러지컬함도 가지고 있답니다
역시 모크는 구닥다리 모드였어

세상에
무려 귀여운 햄스터도 추가해요
햄스터 하니까 세렌이 어릴떄 기르던 햄스터가 생각나네요. 쿠키야..거기선 행복하니…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칭송받는일기 2106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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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Server – Majesty Seaso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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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하고 멍때리던 와중에 떠오른 메시지

블러드 문이 뜬다고!?

황급히 집 밖으로 나가보니

미니맵은 온통 빨간 점 투성이에요
어찌 세렌이 하는 서버들마다 따라오는 몹 폭젠NIGHT가 미트리아에도 있었네요
DDSS만 해도 세렌은 블러드문이 뜰때마다 미친듯이 싸우면서 생존하려 노력했습니다만

짬이 쌓일대로 쌓인 세렌은 이제 블러드문을 어떻게 대처할지 잘 안답니다
지하로 들어가서 다 무시하고 광질에 열중하는 것이죠

그리고 세렌이 지하속에 짱박혀있는 동안 블러드문은 조용히 지나갔답니다
HAYO

블러드문이 졌으니 오늘도 다시 대탐험 시작입니다
왜 이렇게 자주 돌아다니냐면요, 물론 자원을 벌어오려는 의도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바로 이사할 터 잡기에요. 지금 있는곳은 임시 본부에 가깝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대로 정착할만한 곳도 아닌것 같아서 말이죠. 모름지기 정착하려면 돔을 지을수 있는 큰 언덕이 있어야하지 않곘어요? 그래서 열심히 지도도 밝힐 겸 딘맵도 밝힐 겸 돌아다니는 것이랍니다

세렌이 있는 대륙보다 좀더 북쪽 대륙을 탐험해 보았습니다
경치는 좋은데, 딱히 여기다! 같은 마음이 안 들더라구요. 언덕이 있는데, 경사가 너무 완만해요. 모름지기 상고로드림이라면 깎아지는 듯한 경사를 자랑해야 하는데.

아참, 서버에 침낭이라는 도구가 있어서 밤만 되면 어디서든 자리 깔고 누울 수가 있답니다. 완소 아이템. 밤 속에서 어렵게 탐험하지 않아도 되어요.

잠에서 깨어난 눈앞에 떨어진 갑자기 날아와 죽어가는 날치
물고기 대가리라서 그런지 멍청합니다

우옷,,뭐야 난파선인가
그리고 세렌은 이 사진을 찍은 직후 뼈청새치에게 당해 죽고 말았답니다

시발을 외치며 겨우겨우 가서 시체를 회수한 세렌은

또 죽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요
마가 낀 자리구만요 여기

끼에에엑
빌어먹을 물고기 놈

고래님 가서 청새치좀 죽여 주세요
ㅜㅜ

으악 이게 뭐야 악어잖아
공격하진 않았지만 악어가 중리적인 몹일 리가 없죠. 바로 도망갔습니다

 

그렇게 북쪽 탐험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북쪽은 튼것 같아요. 가도가도 바다만 있고, 있는 대륙은 다 별로고.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상고로 북쪽만 탐험헀지 상고로 서쪽이나 남쪽은 가보지 않았더라구요. 남쪽에 거데한 설원이 있는거 같은데, 설원 이후에는 뭔가 좋은게 나올지도 몰라서. 그쪽을 돌아다녀 보기로 했답니다

물개가 더 많아졌어요
니들 편해보이는구나

앗 펭귄이잖아!
귀엽습니다

설원도 위험한 것들 천지입니다. 이렇게 약간 색이 탁한 얼음은 깨지는 얼음이라서, 위에 올라가면 금이 가고 한번 더 밟으면 깨진답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깨지고.

이것들은 일종의 간헐천이라.. 위에 서 있으면 붕 위로 솟아오르게 돼요. 물론 떨어질때 낙뎀을 낭낭하게 받죠.
세상이 함정 투성이에요

요렇게 슝~
그렇게 돌아다니던 세렌은

운이 나쁘게도 설원을 떼뭉쳐 다니는 설원 멧돼지 놈들에게 들이받혀 죽고 말았답니다
칭송받는일기 3305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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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baragi Server – Dungeons, Dragons and Space Shut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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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시작일: 7/1/2021

#2285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길드 남쪽 공터에
이상한 게..


세렌이 무슨 말을 할지 잘 아는 북극여우님이십니다
그나저나. 와이어를 절연시켰네. 상남자가 아니군요. 젤리님이 놓은게 아니라면 말이에요

오토메이티드 유저..??
뭐 하는 블럭일까요? 대충 나무를 심어주는게 아닐까 하는데.

지난 화에 만든 메카니컬 아티잔이
느릿느릿하지만 착실하게 도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기트ㄱ함에 오토 도우-스테이숀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아. 자동화 너무 편하네. 중독될것 같아요

(어이

..
들춰보다가 본 레시피
안 본 것으로 하겠습니다

 

세렌이 키우는 하이랜드 불은 프라임 비프를 주죠
프라임 비프는 칼질하면 일반 소고기가 4개나 나오는 상등급이에요. 현실로 따지만 블랙앵거스. 세렌도 먹어본지 아~주 오래되었어요. 그것도 세렌돈으론 못사먹죠 흑흑

그렇게 고오급 고기, 고오급 달걀, 버섯, 쌀, 식용유를 이용해 비빔밥을 만들었다빈다

HAYO

음식 가지가 늘었다! 이제 8종류입니다

뭐야. 너 어떻게 빠져나온 거니
이왕 빠져나왔으니 맛있는 고기가 되었답니다

지난화. 별빛이 내리는 길드였던 상고로드림이 사실 별빛 고자라는걸 깨닳은 후.
그렇다고 아스트랄을 떄려치울수도 없는 지경이라서 별빛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 진짜 안 보이네요 근데.
이 보기만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부서진 석재벽돌 건물은 처음엔 초홀이 미친 짓을 했나..하고 생각했지만

..로그라이크 던전 같더라구요
안 가

별바라기서버의 디스코드는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멍해지죠

월향정님이 오셨습니다
1000번대 일기에서 뵌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오자마자 오-이 김치로 시비를 거시는게 여전한듯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현실에서도 올해 뵈었는데, 마크랑 현실이랑 차이가 없으시더라구요. 세렌에게 오시면 상담 1회 해 드립니다.

슬슬 우드폴리시를 만들 비왁스가 떨어져서요. 센트리퓨지도 한개 더 박았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남자의 기계실이라 할수 있어요. 전선줄 존나좋아. 렌더가 안된다는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세렌에겐 완소 of 완소 모드입니다

처마 단장중
아이고 훅 편해라

마천루 1층, 3층의 처마도 단장되었습니다
1층은 버치나무-아카시아나무 조합이고, 3층은 가문비나무-체리나무 조합이에요.
품이 많이 들어가긴 하는데 세렌이야 워낙 많이 우려먹다보니 이 작업도 금방이랍니다

젤리님이 꽃 뵤래를 시작하셔서 그런지, 길드에 나비가 많아졌어요
이뻐라

잠깐 만들어본 백팩
이것으로 몹을 들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야

하지만 세렌은 동물을 들기보다는 큰 가방이 더 중요해서.
에-픽 백팩을 만들었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칭송받는일기 2285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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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Reboot Minecraft Server –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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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
모래랑 조약돌로 점토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아니 뭐라고! 창렬스러운 조합법이긴 하지만 점토를 얻을 방법이 추가되었네요. 크래프트트윅 덕분입니다

몇화 저ㄴ에 보았던 산꼭대기에 길드홀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산꼭대가까지 가는 길을 조약돌로 만들어 놓고 위에 그나마 좀 평평한 곳을 찾아 짓기 시작했어요. 일단은 1차 길드홀이니 꽤 조촐한 사이즈입니다. 위에서는 리던님과 꾸지리님의 집이랑 라일락평원이 조금 보이네요


간단하게 가문비 돌벽돌 디오라이트로 마감했답니다

RTX ON
산 밑에서는 이렇게 보인답니다

빵을 만들기 위한 빵농장
웬 새가 들어왔어요

임시 집을 짓긴 지었지만 이곳은 아직 정착할 만한 곳은 아니랍니다
세렌이 정착하고 싶은 곳은 거..2000번대처럼 큰 언덕이에요. 돔을 다시 만들고 싶거든요. 하지만 지금 있는곳은 뭐랄까 산맥이라서 세렌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돔을 짓기가 힘들것 같아서요.
딘맵 확장 겸 무스탕을 서남쪽으로 보내고. 세렌은 동쪽으로 지옥을 통해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와우
끔찍한 지옥의 상태를 보고 그냥 오버월드 탐험으로 계획을 바꿨답니다
너무너무 무섭게 생겼어! 특히 저 눈알꽃!

그렇게 세렌은 이쁜 오로라도 보면서 정처 없이 동쪽으로 동쪽으로 향했고

4천 블럭가량을 이동한 끝에, 꽤나 멋지게 생긴 산을 발견할수 있었답니다
소나무가 듬성듬성 박힌 돌산에다가, 눈 벌집이 많긴 하지만 근처에 마호가니 나무가 있는 즉 정글 수준의 습도/온도도 있어서 벌 키우기도 괜찮을것 같아요. 게다가 밑으로 내려가면 평원이고.
그래서 요기로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본 화사한 산호들

으..러시 데저트에서는 이런 모래폭풍이 부네요

집에 돌아와서 이사를 위해 짐을 싸고있는데 꾸지리님이 갑툭튀
집에 와 보래요

!!
처음엔 리던님 집이 테러당했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서버에 치슬이 약간 에러가 있어서 잠깐 빠졌다가 돌아왔는데, 그새 로딩되어버린 리던님 집의 치슬 블럭들이 전부 사라졌다고.
세렌이나 미국반점은 치슬을 안 쓰기에 별 탈이 없었는데, 리던님네 건축은 치슬을 많이 써서… 덕분에 지리 옹은 망연자실(눈물

이거..가져갈까..

정든 집ㅈ에 안녕을 구하고

세렌은 새 집터로 출발

대나무숲과 다시 멋진 오로라를 지나

새 길드홀터에 도착한 다음

아담한 임시 길드홀을 지엇답니다
마찬가지로 스톤브릭, 디오라이트 그리고 망그로브 나무를 사용했어요. 나무가 새하얘서 아주 예쁘네. 이 나무 많이 쓸것 같아요

안쪽의 체스트홀도 예쁘게 장식해 놓고

저 미국반점 팻말..결국 가져왔답니다
나름 보기 이뻐서 말이에요. 상고로드림이 미국반점 식민지라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2105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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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시작일: 7/16/2022 3AM

#2304

 

앙뇽하세요, 세렌입니다.

RTX ON
마크가 버전이 올라오면서 뭔가 개선되긴 한 건지, 클라한테도 부드럽고 서버한테도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부담없이 쉐이더를 켜 주도록 합시다. 자! 오늘도 탐험 또 탐험입니다! 자원을 모으기 위해서! 주변 지형을 둘러보기 위해서!
아, 탐험할때 왜 보트만 타고 있나면, 일단 허기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안전하기 때문이에요

평화롭네요


여행하면서 발견한 오미누스 우드. 크기는 크진 않아도 꽤나 보는 사람을 기분나쁘게 만드는 숲이죠. 한번도 여기에 살아본 적은 없는 듯 해요. 그렇다고 빼기에는 조금 뭔가 아쉬운? 그런 곳이죠

어라. 바다ㅅ속에 무슨 벽돌 같은게 있네
어떤 모든지는 모르겠지만, 서버에 던전 등이 꽤 많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세렌이야 딱히 본 적은 없지만, 바다에 있는 해적선 등등이 다 그런 것들이겠죠.

숲 속에 웬 큰 집이..
..
분명 던전이겠죠. 세렌은 아직 철 검 밖에 없으니 들어가진 않을게요

뭐야. 해적선이 해안 근처에 있네

해적선은 털 자신이 없지만 이 집 정도는 털수 있을것 같아요.

난이도가 낮아서 그런가? 내용물이 영…

다음으로 이동합시다. 우훗 멋진 등대

흐미
가디언이 엄청 많아요. 심해 던전이 있나 본데. 생각해 보니까 세렌은 이제까지 태어나서 단 한번도 심해 던전에 들어가본적이 없네요

엑…뭐야
선단이 바다 슬라임섬이랑 같이 젠이 됐어요. 배가 반으로 쪼개졌네. 아니 섬이 반으로 쪼개진건가
그렇게 둘러보다가

갑자기 세렌은 죽었답니다

범인은 알렉스 모드가 추가하는 심해괴물 스켈레와그. 대충 뼈청새치로 부르는 놈인데, 귀신들린 물고기에요. 유저를 쫒아오는 속도가 보트를 탄 유저가 전속력으로 도망가는것보다 빨라서, 얘한테 걸리면 도망갈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의문사를 당한 세렌..다행이 무덤 모드가 있대요

열심히 다시 항해해서 세렌이 본건

(눈물
둥둥 떠있는 불쌍한 세렌시체였답니다
다행이 아이템은 전부 회수할수 있었습니다. 다이아 6개에 에메랄드를 140개 가까이 들고 있었는데. 이거 잃어버렸어봐. 마크 접는거에요

이번 선단에서도 열심히 보물을 획득했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온 세렌을 반겨주는건 가이아의 웨어캣과 마크 약탈자..우민이라고 하던가..
아니 대낮인데 왜 튀어나오는 거야
세렌은 개길 생각도 하지 못하고 빨리 집으로 도망갔습니다

저번화인가, 날치의 유용성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구우면 무려 허기회복 3! 게다가 날치는 무한!..은 아니지만 젠도 많이 되고. 문제라면 겨울이라면 혼자 얼음위로 올라와 죽지만 겨울이 아닐때는 잡기 심히 곤란하다는 거에요. 속도가 빠르고, 무엇보다 위 스샷처럼 바다 위를 날아다니거든요.
그래서 칼들고 날치를 좀 잡아 보려고 했는데..
안 잡히더라구요. 날치는 날치인가 봐요

덕분에 그냥 낚시로 회귀했습니다
낚시한다고 옆 날치가 와서 잡히는건 아니고, 그냥 생선이 낚이는 거지만요

호젓한 빗속의 바다낚시 보시면서 이번화 마무리하겠습니다. 칭송받는일기 2304화 종료!

오늘 세렌의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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