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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후후쉐프 세렌이라고 불러주십시오. 길드장도 나쁘지 않지만요.

거의다 돌아왔습니다. 허슬님의 집이 다시 보이네요. 피곤하니 여기서 쉬어 갑시다.

열심히 팅커링 중이신 허슬님

그새 여러가지가 늘어났어요. 농장도 조금 더 커졌고. 양봉장이 세워지진 않았지만, 양봉을 할만한 곳이 생겨났네요. 양봉을 위한 원심분리기 등도 세워졌고.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더 양봉을 할 떄마다 세렌은 행복합니다. 왜냐면 세렌은 대인배고자신만 양봉을 해서 부귀해지는걸 원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양봉을 해서 모두가 즐거워지는것을 원하는 진정한 대인배 오브 대인배 길드장이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행복해집시다 여러분!

전해도 말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기둥 세우는것 좋와요

앙상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어울리는것 같기도

 

세렌이 공물을 요구하자 약간 난감한 기색을 보이시더니, 땅콩을 주셨습니다. 땅콩 좋죠. 씨앗기름에 아주 좋으니까요. 잘 접수했습니다.

집 건물

여전히 꾸준한 기둥들

벌 봐. 세렌보다 많습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죽치고 있으려니..

비가 그쳤습니다.

비가 그치니 좀 보기 좋으니조금 더 둘러보도록 하죠

 

?? 이상한 섬 같은게 올라왔네요

올라가 볼까요

대단히 자연적인 섬이였습니다. 설마 이걸 다 심으신 건가..??? 이 잡초랑 꽃ㅇ이랑 그런 것들을????

나중에 허슬님 일기 보니 이게 네이쳐 코어라고 합니다. 이걸 박아 주면이렇게 자연을 만들어 준대요. 아니 이렇게 좋은 블럭이 있나. 세렌도 이런거 하나 있으면 좋을 텐데. 다음에 올 때에는 이 섬이 완성되었을 테니 이 코어를 공물로 달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은 이 정도로. 비도 그쳤으니 집으로 돌아갑시다. 1421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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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역시 요리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 할껀 정열의 세렌대볶음 리조또후후

어디까지 했더라. 머큐리가 이사한 북쪽으로 가 보기로 했죠. 가 볼까요. 북쪽으로!

Dhktejsla 집 근처의 NPC마을

남쪽에도 NPC마을이 있긴 한데, NPC들은 어디로 갔나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분명 누가 다 죽인듯). 여기도 없긴 하네요. 그래도 남쪽은 사람이 자주 왕래하는 곳에 있다보니 나름 존재감이 있지만 이쪽은 왓더님 말고는 계시지도 않고 왕래하는 길도 아니다보니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헌데 아카시아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아카시아나무 예쁘죠? 세렌도 좋아해

허슬님의 집을 지나

죽림 사바나 슈럽랜드를 지나니..

머큐리 집에 도착했습니다.

얼마 안 되어 보여도 사실 천블럭이 넘는 나름 먼 거리입니다. 세렌이 행동이 잽싸서 모르시는 것일 뿐.

집이 간소하네요. 그야 동굴이니까요.

머큐리는 독립하러 가는 사람이 길드의 자원을 털어갈 수 없다고 최소한의 기계 조금이랑 도구만 가지고 떠나왔습니다. , 길드장을 생각해 주는 그 마음이 아주 따뜻해요.

게다가 자기도 먹을 게 없을텐데 잠시 잠수를 탄 사이 갓 캔 따끈따끈한 다이아도 열개 가져다 놓았습니다. 공물이라고. 고맙군요.

요기도 요정들이 보이네.

사실 집앞이 바로 요정호수입니다. 근데 머큐리는 얘들이 싫은 모양..????

자 그럼 머큐리에게 안녕을 고하고. 그야 잟 살고있나 잠깐만 보러 온 거니까요. 내려갑니다. 이번에는 남쪽으로네요.

비가 억수로 퍼붓는구만

이쪽은 세렌이 있는 상고로드림에서 북쪽으로 한 200블럭 정도 가면 있는정글입니다. 그냥 정글이라곤 할수 없는게 산도 꽤나 깎아지는 절벽도 있고, 죽림도 있고하는 복합적인 지형인데다가 가운데에는 동그란 호수도 하나 있기 때문. 생긴건 호순데 바이옴은 바다고 안쪽에는 해초도 잔뜩 있는게 재밌기도 하고. 하여간, 중여한건 그게 아니라 세렌이 왜 이곳에 왔는가? 이겠죠. 간단합니다. 이곳에 이사올 사람이 있거든요. 그는 누그냐??

바로 희대의 사기꾼..상고로드림의 영원한 반동 분자하지만 그 건축 스킬떄문에 내치고 싶어도 내치기 힘들게 만드는 디첸님입니다 .

디첸님으로 말하자면 벌써 5-6시즌간 상고로드림의 품에서 NSA (North Sangorodrim Alliance) 라는 종속 길드를 만들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상고로드림이 아닌 NSA 소속이라 주장하시는 괘씸한 분이시죠. 그런 디첸님도 이번 시즌에는 꽤나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잡으셨다가세렌의 갓갓 지형선정을 이기지 못하고 꽤나 안습한 곳에 사시다가 세렌의 지도를 보고 결국 다시 충성을 맹세하고 이곳으로 왔다.. 가 되겠습니다. 세렌이 여기 디첸님의 표지판을 박아 놓았으니 이사오실 일만 남으셨어요.

 

! 그렇게 되어서..상고로드림 주변은 이렇게 정리되었습니다. 상고로드림이라는 거대한 우산 아래 선가드, 트로그 길드를 이루는 북극여우님의 로얄 선가드 연합이, 상고로 종속길드인 아비안, NSA, 메이궈판뗀, 런치패스트, 렌즈팩토리가,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세를 이루는 별바라기 아일랜드가 결집된 형태죠. 조금 감동이기도 합니다. 아아! 나의 인덕이 이렇게 사람을 모아내는 정도에 이르렀구나! 40명의 멤버를 가진 거대한 제국대왕길드 상고로드림이 바야흐로 이번 시즌에 발을 내딛은 것이였습니다! 1420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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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지금 요리를 하고 있어요. 요리 이름은 환상의 세렌대볶음완성되면 여러분에게도 보여 드리죠. 후후후!

모기님의 블러드 매직 제단을 보고 나오자마자 좀비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몹의 원한이 서린게 분명합니다헌데 그걸 왜 내게..으으

이후 모기님이 정의를 부르짖으며 몹을 죽였습니다. 헌데죽이니 이 스피릿영혼…??? 이런게 튀;어나와 돌아다니네;. 이건 뭘까요? 으스스하네. 몹에게도 영혼이 있다는ㄱㅓㄹ 주장하고싶은 것인가? 그래봤자 세렌에게는 씨알도 안 먹힙니다.

….

벌을 키우고 있었는데주변에 엔더 릴리가 생겼습니다. 엔더 릴리는 일반 흙에서 자라지 않으니결국 벌이 만들었다고밖에 볼 수 없는데요

이러면 정말 대단한 벌 아닌가?

지금까지도 세렌이 요긴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엔더진주 수급용..크흠

그린젤리님이 오셨습니다.

공물을 바치러 오셨나. 했는데 그냥 놀러오셨다고

ㅈㅓ 얼굴의 전구가 막 켜지고 꺼지고 하더라구요. 소름끼쳤음

어비스님께서 바치신 공물입니다. 런치박스네요. 세렌 먹을거 없어 당근만 갉아먹고 있었으니 잘 됐죠. 길드원들이 이렇게 프로액티브하니 길드장으로선 안심입니다.

ㅂㅓㄹ도 잘 자라고 있고, 농사도 잘 되고 있으니다시 한번 여행을 떠날 떄가 되었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바로 머큐리네입니다.

않이 머큐리는 세렌님이랑 같이 살지 않나요?! 하실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갈라졌습니다. 아니, 이혼이나 별거 같은게 아니라.

머큐리가 지난번 일명 빅-똥 길드홀을 만들다 부숴버린 이후 사방 팔방을 돌아다녀 보았는데, 주변엔 아무리 봐도 자신이 생각하는 건물들을 올릴 곳이 없더이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북쪽을 돌아다녀 봤는데, 북쪽에는 의외로 쓸만한 땅이 있었대요. 그래서 세렌에게 조심스럽게 북쪽에 가고 싶지 않냐고, 혹시 이사할 생각이 없냐 물었는데, 세렌은 지금 산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라 없다고 거절. 그러자 머큐리는 혹시 자기가 그쪽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았고, 너그럽고 자비심 깊은 길드장인 세렌은 머큐리가 독립하는 것을 관대하게 허락, 그리하여 머큐리는 상고로드림의 여섯번쨰 종속 길드인 런치패스트를 만들어 북쪽으로 이사해 갔따, 이 말이 되겠습니다. 참 쉽죠?

, 모기님도 그쪽으로 가셨습니다. 세렌에게 건물 좀 지어주세요, 왜 이렇게 지으셨나요, 땅 밀지 마세요, 자연 파괴하지 마세요. 일좀 하세요 등의 잔소리를 듣냐니 그냥 건축은 전부 머큐리에게 맡길 수 있고 편하게 하고싶은것을 할수 있는 머큐리쪽이 더 나았던 모양. 세렌은 이번에도 관대하게 OK를 내렸습니다. 물론 영영 남남인 것이 아니라 결국 종속길드니 세렌이 먹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물 등은 꾸준하게 바쳐 주기로 하였으니, 세렌의 삶도 나락으로 떨어질 일은 없겠다 싶어요.

하지만! 이렇게 설명을 쓰다보니 벌써 글 제한에 다다랐네요. 다음 화에 봐요. 1419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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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저녁뭐 먹을까요.

적당~히 지은 계단

일출

딘맵에 문제가 있어서 이걸 지금 보면 그냥 시꺼먼 공간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개탄스러운 부분.

이렇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길드홀이..

싹 밀려 버렸습니다.

산 위에 아무것도 없는거 보이시죠?? 아니 이전에 길드홀같은게 사라졌잖아요. 일출 사진을 찍은지 30분도 안 지난 시점이라 세렌은 충격과 공포로 누가 우릴 테러한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머큐리가 직접 밀어 버린 거라고 합니다. 이런 걸 길드홀로 삼을 순 없대요. 여간 까다로운 성격이 아니구만. 뭐 건축은 역시 머큐리에게 맡기는게 제일일 테니 다시 지으라고 냅뒀습니다. 아무래도 땅굴 생활은 조금 더 이어질 것 같아요.

~~

허슬님 글 읽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쉐이더 키다 끄면 이럽니다. 미춰 버리겠어요

게다가 미니맵도 깨져요. 반쯤 엑스레이처럼, 제 아래에 협곡이 하나 있군요. 세렌은 협곡이 정말 싫습니다. 무섭잖아요

ㄱㅡ래서 이렇게 쉐이더 끈 샷으로 돌아오려면 마크를 아예 끄고 키는 귀찮은 작업을?

뭐가 떠다니는데.

룻츠 모드에서 추가하는 요정들이라고 합니다. 별건 아니고그냥 밤만 되면 요정 연못에서 튀어나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들어가는, 그런 평화로운 아이들이에요. 귀엽기도 하고. 얘들이 조용히 날아다니는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꽤나 상쾌해집니다. 이런 연못이 주변에 있다니 꽤나 행운이네요.

허나 일본과 한국의 오락실을 돌아다니며 도장 깨는걸 취미로 삼고계신 럽폭도러브라이버 불한당 모기님에게는 이들이 귀엽게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죽여 버린다니..너무하자ㄶ아

 

결국 죽이신 듯

와 잔인해

그리고 그 폭력적인 혈기를 감당하지 못한 모기님은 세렌도 죽여 버리셨습니다.

와 잔인해전 님의 길드장이라구요..길드장

그런 모기님은 부활한 세렌을 마을에 파져있는 한 구덩이로 이끌었습니다.

아하..여기 블러드 매직의 제단이 있었군요. 블러드 매직 용품을 이제 손쉽게 구할 수 있는건가. 그런데 왜 굳이 이 마을에다 만들어 놓으셨을까요? 길드홀 안쪽에 하면 안 되나?

한쪽에는 알케미 테이블도

세렌도 한떄 블러드매직을 신나게 파던 세월이 있었는데, 세월은 이기지 못한다고요즘은 못 합니다. 다시 하라면 할수 있을까요? 모르겠군요

ㅇㅓ라 위쪽에 상자도 있고아하, 생각해 보니 이 주변이 로그라이크 던전의 던전이 있는 곳이였지요. 거길 그냥 사용하기로 하셨나 봅니다. 괜찮네요. 일부러 몹 구하러 뛰어다닐 필요도 없이

 

자 여기까지 할까요. 세렌은 드디어 밥 좀 먹으려. 다음에 봐요. 1418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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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화요일 저녁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 게다가 다리가 아파요.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크흑

ㅂㅣ가 억수로 쏟아지네요

머큐리는 밀어버린 산 위에 길드 본부를 지어 놓았습니다. ? 이런 마블-돌 조합은 머큐리가 잘 쓰던게 아닌데, 조금 작아보이기도 한데 세렌은 나름 만족했어요. 나머지가 좀 휑하긴 하지만 알아서 꾸미면 될 것.

ㅎㅓㄴ데 머큐리는 이렇ㅎ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산 위가 너무 작았다고..건물이 대단히 마음에 들지 않다고 뭐라 하던데. , 건축가 눈에는 성에 차지 않는 건가? 세렌은 나름 운치있다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저 안에 알콩달콩 체스트룸 넣고 침대 넣으면 되었지. 다른 건물이야 더 세우면 되구요.

아래에서 올려다본 스샷

빗방울이 절묘하게 길드홀을 가렸습니다.

ㅁㅓ큐리가 계속 기르홓ㄹ을 다듬는 사이 디블 집을 가봤습니다. 이렇게 안이 바뀌었네요. 디블이야 인테리어 괜찮게 하는 편이니.

ㄷㅏㄹ이 밝아요

돌아와서 계단을 만들기 시작헀습니다. 저 위가 엄청 높은지라. 계단은 필수죠.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렌은 계단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계단을 위해 엘리베이터고 뭐고 다 포기할 정도죠. 게다가 크고 높고 웅장한 계단은 더욱 좋아요. 그래서 세렌은 오늘도 계단을 짓흡니다.

흐미

날아다니던 머큐리가 어떤 키를 하나 눌러 보래서 늘렀습니다. 그러니 이런 창이 떴어요. 세렌은 깜놀.

Level Up! 이라는 모드로, 레벨을 사용해 여러 스킬을 얻을 수 있대요. 캘따마다 광석을 한개 이상 얻을 수도 있고세렌은 이런 것이 있는줄 몰랐기에 벙 쪘지만, 여기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죽으면 레벨이 리셋된다고 합니다. 즉 죽으면 말짱 헛것이래요. 세렌은 죽음과 밀접하게 살아가는 참된 길드장인지라 솔직히 조금 걱정

일단 세렌은 광질스킬트리를 탔습니다. ..광석을 캐고 그러면 경험치를 준다는 것 같은데.

그걸 찍고 멍떄리고 있자니 좀비가 슬금슬금

뭐야 칼질해도 체력이 안 닳네

공속개념떄문에 그런거라고 벌써 몇번이나 말을 듣긴 했는데, 세렌은 솔직히 가물가물합니다. 그럼 어떻게 싸우라는 거야..?????

세렌은 좀비 체력을 2까지 깎은 다음에 결국 맞아 죽었습니다. 죽었으니 스킬창도 초기화되었겠죠. 세렌은 이후 스킬창을 들여다 보는걸 그만뒀습니다. 어짜피 죽을게 뻐ㄴ한데 시간 낭비잖아요???

, 이 정도 썼더니 배고프네. 다음에 봐요. 1417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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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월요일 오후네요. 다리 아프당

머큐리가 길드홀을 짓고 있어요. 돌이랑 마블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머큐리야 항상 멋진 길드홀을 지어줬으니 이번에도 좋은 길드홀이 나올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머큐리가 열심히 집 짓고 자원 모으는 동안 다른 곳을 좀 둘러 볼까요. 길드장의 의무니까요.

산꼭대기의 디블집

전망 좋은거 봐라

디블도 마블을 사용해서 집을 짓고 있습니다.

요즘 마블이 대센가. 하긴 그래서 마블 조합법이 꽤나 싸게 풀리기도 했어요.

서쪽에서 본 모습

경치 하나 죽여주죠? 상고로드림 본관도 곧 이런 죽여주는 경치를 얻게 될 것입니다. 기대하세요.

디블의 집에서 서쪽으로 한 300블럭 가면 이런 봉우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곳은..

렌님의 집이 있습니다.

사방에 깔린 대나무를 이용했네요

이쪽도 집 한쪽 벽면이 완전히 트인 모습입니다. 작물 좀 기르고 있고. 이층에는 기계들이 있네요. 그렉이 있던 시기엔 기계가 비를 맞게 냅둔다는건 생각도 못할 정도였지만 지금이야 자유를 만끽하고 있죠. 운치 있는 죽림속 산꼭대기에 있는 집이였습니다. , 저 풍차는 메카니즘 것.

렌님 집의 서쪽 슬로프는 이렇습니다. 나무를 좀 베어내긴 했지만 한번에 바다까지 보이네요. , 세렌이 2화인가 3화인가에서 머큐리랑 상륙한 바로 그 해안이 이곳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건만 감회가 깊네요.

렌님 집쪽에서 좀 완만한 고지대인 남쪽으로 내려가면 이런 황량한 사바나가 나옵니다. , 평원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곳을 좋아할 것 같은데 아무도 이쪽엔 정착한 사람들이 없어요.

그쪽에서 서쪽으로 직진해서 다시 상고로드림으로.

상고로드림 근처 로그라이크 던전에 표지판이 세워졌네요. 서쪽은 선가드세미 프로빈스..??? 세미 프로빈스가 무엇인가? 종속 길드라는것을 표현하려 한 것인가?

마을에는 북극여우님이 선가드 임시 본부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세상에 저게 다이아몬드가 몇개야..좀 주지 않으려나

히익

가끔 이런 무섭게 생긴 좀비들이 튀어나와서 괴롭습니다. 터미네이터인가?

쿨감님이 터미네이터라고 확인 해 주셨습니다.

ㅅㅔ렌은 저걸 잡을 수 없을것 같아보니 도망가도록 합시다. 원래 세렌은 길드장즉 일선에서 싸우는 것보다는 뒤에서 지시하고 일을 하는게 더 어울리니까요.

세렌이 돌아다닌 사이 길드 임시본부땅굴 한 구석엔 이런게 생겼습니다. 초홀이던가, 보타니아 해야 하니 함부러 들어오지 말라고 세렌에게 엄포를 놨어요. 넌 내가 네 길드장이란걸 잊고 있는 거니?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1416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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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침에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맛있군요. 칼로리는 무시하도록 하죠.

그린젤리님이 오셨습니다. 가끔 이 블로그에 뭐시기 뭐시기 젤리라는 이름으로 고함을 지르고 가시는 분이죠. 세렌에게 공물을 바치러 오셨대요. , 이래야 진정한 길드장이죠. 공물을 받는 생활긍지에도 걸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의무와 책임감을 다하게 해 주는 그런 포지션인 겁니다. 이런걸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버리면 어색함과 섭ㅂ함밖에 안 남거든요. 기쁘게 받죠.

공물은 잔뜩 심겨진 장미덩굴이였습니다.

..

미묘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세렌은 이런걸로 장식하는걸 상당히 좋아하므로..넘어갑시다.

ㅇㅏ니 이게 뭐야

무섭군요

그린젤리님이 잔뜩 심어두고 가신 정미덩굴과 함께하는 일출입니다

, 머큐리가 말한 농장스티브 카트 농장이였습니다. 세상에, 스티브 카트라니! 이게 얼마만이야! 아니 이 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었다는 것 부터가 대단히 놀랍습니다. 1.2.5 시절부터 쓰던 모드였던거 같은데 반갑네요. 한떄 공략도 썼던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초홀은 게속 정체불명의 건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튀어나올 만한 건물이네요.

다구리님도 공사에 한창.

얼마 지어지지도 않았는데 대단히 상쾌한 느낌입니다. 지중해틱한 느낌이 난달까, 아마 서버에서 마블을 이분만큼 잘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세렌의 여름 휴양지로 낙점.

집에 들어오니 이런 정체불명의 물건이

블러드 매직의 물건 같은데. 이름이 무섭군요. 더이상 파고들진 않겠습니다.

원래 상고로드림 임시본부는 땅에 굴 하나 파놓은 수준이였습니다. 문짝 하나 달려있는 1x2의 구멍당연히 세렌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입구를 찾는데 크나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누군가 저렇게 레드우드로 표시를 해 놨습니다. 누굴까요? 세렌은 그박이나 모기님중 한명이 그랬다에 사딸라 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렌이야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사는 성격이고, 머큐리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이니. 모기님은 귀찮으실 테고. 초홀도.

머큐리가 산 봉우리 절반을 날려 버렸습니다!!

길드홀을 새로 짓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걱정이 대단히 앞섭니다. 산이 날아가 버렸잖아요, 산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상고로드림이라는 말이 있는데, , 그래도 상고로드림은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연을 보호하긴 하나 그래도 어느 정도는 손대는 편입니다. 누구처럼 필러로 무식하게 밀어버리는걸 싫어한다는 뜻이에요. 듣고 있습니까 디첸?? 초홀?? 아캬??

..

아오..이 슬라임들머큐리..빨리 섬 밀어라..

 

Dl 정도만 할까요. 1315화 졸ㅇ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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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일요일이군요. 좋은 쉬느난ㄹ이지만 내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으흑흑

디블에게 슬라임 부츠를 건네주었습니다.

통통 튀어다니기에 쉬프트를 눌러 보라고 추천

슬라임 부츠는 그냥 떨어지면 튕겨나가지만, 쉬프트를 누를 경우 튕겨나가지 않고 바로 땅에 붙습니다. 대신 낙하 데미지를 입지요. 죽을 줄 알았는데 안 죽네.

지옥에 들어왔습니다. 마그마 슬라임을 잡아야 할 일이 생겼거든요.

되게 젠 안되네.

ㅇㅡㅇ?

요즘 지옥은 녹은 발광석이 자연젠되나????

일단은 마그마 큐브 찾으러 ㄱㄱ

ㅎㅡ미 무서운거

1.9.4 오면서 전투방식이 바뀌었다고 말은 들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꺠닳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칼질을 해도 체력이 1밖에 닳지 않던데. 제대로 싸워야 하는 법은 잘 모르겠고, 결국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칼질한 끝에 잡긴 잡았어요.

무서워라. 길드장은 원래 전면에 나서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중대장도 항상 뒤에 있잖아요. 같은 거죠. 그러니 전투는 다른 길드원들에게 맡겨 두는 걸로.

그렇게 슬라임도 잡고, 발광석도 퍼와서 집에 리턴!

돌아오자마자 한건 구석에 구멍을 파서 녹은 발광석을 부어 놓는 것. 좋은 장식이 될것 같지 안습니까?? 예전엔 마그마 크루시블까지 가서 녹여야 했던걸 여기선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다니, 개꿀~~~

은 무슨굳어 버렸습니다

공황상태에 빠진 세렌

언제부터 발광석이 굳게 된 거지??? 이러면 데코레이션은 어떡하라고!!!

세렌이 그러거나 말거나. 왼쪽 벽면을 무슨 기계로 채울까 고민하던 머큐리는 결국 메카니즘 기계를 채워 넣었습니다.

서버에 기계모드가 몇개 있어요. 메카니즘도 있고, 써멀 익스팬션도 있고, 구 버전 그렉텍의 부활을 표방하는 테크 리본이라는 모드도 있습니다. 헌데 여기에 쓸만한 모드가 뭐가 있나 생각해 보니, 테크 리본은 아직 자원이 부족한것 같고, 써멀은 맛이 조금 갔다는 말이 있고, 어쩔 수 없이 메카니즘밖에 쓸게 없다, 고 하던데. 정말 그런 건가?

뭐 그래서 메카니즘 기계들이 여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카니즘과 써멀 등의 RF전력은 서로 호환이 안돼요. 세렌이 영자였던 시절에도 꾸준히 밀던 전력 공유 금지 정책이였는데 요즘도 그렇게 밀고나가나 봅니다. 머큐리는 골치 아프다는 소리를 했지만 세렌이야 싱글벙글. 어짜피 세렌이 기계를 만지는건 아니거든요. 본 좌는 길드장이닊ㅏ.

그럼, 해지는 세렌산의 스샷으로 이번 일기를 끝내도록 하죠. ~어기 머큐리가 땅을 다듬고 있는게 보입니다. 저기 뭔가 농장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미 집 안에 농장이 있지 않았나?

1414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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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 안돼토요일 밤이잖아.. 그럼 조금있음 일요일그럼 조금있음 월요일아 안돼!!\, 이번 시리즈에서 오타가 조금 있어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세렌이 키보드를 바꿨거든요. 같은 청축이라기는 하는데 치는 소리가 뭔가 음소거 당한 타자음이라 조금 그렇네. 익숙해 지겠죠 뭐. 고막에도 좋겠고.

세렌 북동쪽에는 초홀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후리님 집에서 바로 남쪽. 뭔가 만들고 있네요. 뭘까요. \

ㄱㅏ까이서 봐도 이해할 수가 없구만

비 하우스들의 벌을 교체해 주는건 정말이지 귀찮은 일입니다빨리 자원 얻어서 에피어리로 넘어가야지. 이거 원. 하하하

머큐리는 이 공간에 어떤 기계들을 채워 넣을지 고민인 모양입니다.\사실 메카니즘 기계들이 조금 있긴 한데, 메카니즘 기계들이.. 좋게 말하면 소리도 좋고 움직이는것도 볼수 있어서 귀엽고, 나쁘게 말하면 소음공해가 심한데다가 이뻐봤자 어짜피 한블럭짜리 정육면체들이고, 무엇보다 큰 문제로 왠지 모르는 팅커 도구를 든 사람이 메카니즘 기계를 볼떄 튕기는 문제가 있어요. 근데 100% 튕기는 건 아니고. 저희도 왜 튕기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튕깁니다. 오딘님이 이걸로 머리 싸매고 계시던데, 그렇다고 팅커를 뺄 수는 없고. 메카니즘도 넣은지 조금 오래 되어서 이미 신나게 월드젠을 한 지라 뺼 수도 없고.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중. 뭐 세렌이야 증오의 써멀 익스팬션만 아니면 다 OK이니까요.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정상view

상고로드림 본봉 서쪽으로 한 100블럭 떨어진 곳에는 디블이 자신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경치가 좋대요. 하긴 세렌이 터 잘 잡았죠.

손으로 나무를 패는 기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니 집이 저 밑인데 도끼 하나 안 가져오고 뭐했대.

ㄷㅣ블집에서 서쪽으로 좀더 가면 죽림이 나오고, 또 다른 봉우리가 나와요. 그위는 렌님 집이죠. 나중에 기회가 오면 방문해 보는걸로 하겠습니다. 하긴 세렌은 상고로드림 제국길드라는 거대한 길드의 수장이라 자주자주 길드원들 위무를 위해 방문해줘야 하거든요.

ㄷㅣ블 집터에서 세렌봉우리 (나무에 가림) 을 바라본 장면.높죠?

이거 아기 사슴인가

소 돼지 양만 보다가 얘를 보니 또 다른 맛이 있어요. 가능하면 길러야지. ..모크리쳐 보고 싶당

오딘님 이글을 보면 모크리쳐를 진지하게 고려해 주십시오!!

몇화 전에 보였던 이상한 빛이 나오는 곳에 머큐리랑 같이 왔습니다. , 밤에만 빛나는 건가. 지금은 잠잠하네요. 뒤에선 초홀이 벌써 비슷한 탑을 세개 더 올렸습니다.

조금 어둑어둑해져서 하늘을 올려보니 그새 까먹고 있던 팅커 섬이 뙇요즘 슬라임 비가 자주 내린다 하던데 저기서 떨어지는 거였나봐요. 머큐리에게 저거 지워 버리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머큐리도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니 알아서 지워 주겠죠. 좋은 길드장을 가진 길드원은 분명 행복할꺼에요. 자기가 이거 해야지, 라고 생각하기 전에 지시를 받으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1413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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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봉소와, 세렌이에요.

지난번에 다후리님 집까지 했었죠. 아니 집터. 해안가가 바로 옆에 있는데 그냥 해안가도 아니고 이쁜 산호초에요.

밤에는 빛나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서 조금만 더 북서쪽으로 가면위 스샷에서도 보이듯이..

허슬보이님의 수상가옥이 위치해 있습니다.

세렌은 남의 건축물에 대단히 관대한 사람중 한명이지만, 도저히 참지 못하는게 두섯이 있어요. 바로 공중집, 수상집, 코블집입니다. 코블 두부야 말할 것도 없고아니 잘 쓴 코블집은 대단히 멋지지만 다이어울프의 9x9 같은 건 두통을 주죠. 공중집도 마찬가집니다. 왜 공중에 성냥갑을 띄워 놓습니까?!?! 땅에서 해도 되잖아요! 반면, 수상집은 조금 더 다르다고 해야 할까. 세렌이 수상집을 싫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그냥 물과 같은  y높이에 블럭을 잔뜩 놓아서 물을 지우면서도 물 밑은 그냥 냅두는뭐라고 해야하나, 굳이 물에 놓을 필요가 없는데 왜 하는 건가? 같은 이유 떄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허슬보이님의 수상가옥은 정말 최고. 건축물 자체도 잘 만드시는 분이 물 밑에 땅까지 이어지는 기둥을 박아 놓으셨어요. 건물이 물에 떠있다기 보단 지탱되고 있다는 느낌. 이런 사소한게 감동을 주는 거에요, 감동을.

허슬보이님 집에서 보는 일몰

요긴 벌써 나무농장이 돌아가고 있네요. 야 스티브카트 너 오랜만이다

바다 위에 용광로도 운치있네요. 점프하는게 조금 힘들것 같아 보이지만 그게 뭐가 대숩니까? 이런 환경을 가질 수 있는데.

 

밀과 땅콩을 기르는 조그만한 농장

ㅁㅏ지막으로 집.

버치 트랩도어로 창문을 표현하셨네요. 멋져요.

허슬님 집에서 남쪽으로.

다후리님과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입니다.

다구리님은 그새 은신처 장만하시고 열심히 마블 변환 중이신듯.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상고로드림의 구조에 불만을 표시하는 북극여우님

신하가 종속보다 나쁜 거 아닌가?

참고로 세렌은 절때 인망이 낮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고 넘치죠. 초홀이 부정적인 애라 이런 거에요.

머큐리가 지하에 파놓은 동굴. 아니 광산.

얜 힘도 좋다. 이런걸 어떻게 파낸 거지?

일출입니다.

일출 사진이 많은것 같으시면 기분탓입니다!

캐온 벌 몇마리로 비 하우스를 들여 놨어요. 본격적인 양봉을 시작하기에 앞서 꿀을 조금 모아야 하니까요.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그런 겁니다.

벌을 찾아서..정글 나무가 여기 있네. 몸통은 에보니 나무. 이거 묘목 얻고 싶은데 어디서 얻지?

벌집입니다. 캡시다.

꾸웩

안 먹고 다녀서 체력이 낮아진걸 잊고 있었습니다.

ㅁㅓ큐리는 이걸 보고 혀를 차더니 스모커란 블럭을 쓰면 벌의 공격을 피할수 있다고 알려주기도. 그럼 다음 화에서는 스모커를 가지고 도전해 보도록 하죠. 1441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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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벌써 11편이나 썼네. 내 손가락들아 괜찮니?

남쪽에서 바라본 상고로드림 봉우리.

저게 세렌 산이거든요. 그럼 여긴 어디냐구요?

ㅇㅘㅅ더님이 집 짓고 계시는 곳을 찾아 왔습니다.

그야 세렌은 길드장이잖아요. 길드장은 길드원들이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에 대해 항상 각별한 관심을 두고 살아야 하는 법이죠. 왓더님은 상고로드림의 중신길드장이 더더욱 자주 보러 와야 한다가 되겠습니다. 예쁜 플랭크네요. 아카시아 플랭크죠.세렌도 좋아합니다.

사실 집 짓고 계시는 중인거 같아서, 슬쩍만 보고 다시 나왔어요

ㅇㅡㅁ~~우리 산 이쁘구만

밤이 되었습니다.

서버에 하드코어 다크니스가 있긴 한데, 세렌은 쉐이더그리고 쉐이더를 쓰는 순간 하드코어 다크니스는 아무론 쓸모가 ㅇ벗는 모드로 전락하죠. 그 어두움이 효과가 없거든요.

길드 근처에서 라냐마르님을 뵈었습니다. 란야인지 라냐인지 헷갈리기는 한데 라냐라고 주장하시니 라냐로 부를 까 합니다. 아직 정착 중이신지라 왕복 중이신듯.

세렌에게 딸기 요구르트를 주셨습니다. 좋은 길드원이지요? 길드장을 공경하는 그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그 초심 끝까지 간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주변을 돌아다니는데오잉 이게 뭐야

이상한 노란 귀신들이..????

알고보니 요정들이라고 합니다. 하긴 잘 보니 요정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커여우니 냅두겠습니다. 씨를 말리겠다는 폭력적인 분들도 보이시긴 한데 그럼 안 돼요.

산 중턱에는 이렇게 이상한 빛을 내뿜는 조약돌 기둥들이 몇개 있습니다. 이건 대체 뭐냐아직도 알아내진 못했어요

무스탕이 왔습니다. 요즘 방가 유행인가?

웬 시빈가(험악

지난화에 보셨던 음란한 건물

얼마 안가 철거하셨습니다. 자리를 잡으셨다는 뜻이겠지요

다구리님이 오셨습니다. 왼쪽 상자는 북극여우님의 세금 상자. 코발트가 열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좋은 길드원입니다.

다구리님은 항상 멋지고 아기자기한 마블 건축을 하시는 걸로 악명..?? 명성..?? 이 높죠. 이번에도 근처에 사시는데, 세렌은 다구리님의 건물을 아주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Dhosiaus 이분이 만드신 하얀 건물들 사이를 지나다니다 보면 마음이 싱그러워지거든요. 좋은 건축 잘 부탁합니다.

북쪽 해안에 자리를 잡으시겠다고 가시더니 이상한 박스를 내려 놓으셨는데..

나온건 엄청난 양의 마블이랑 기본 살림 물품들.

오딘님께 현질해서 얻었대요. 나름 수긍. 다구리님은 사실 일기라서 말하는 거지만 광질에서는 세렌보다 재능이 없으십니다. 아니 세렌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딱히 사람들이 떠오르지 않지만 하여간 지하에 처박혀서 곡괭이질을 하는 것보다는 위에서 건물을 짓는게 더 어울리는 분이시죠. 세렌도 납득. 이걸로 멋진 건물 지어 주세요.

근데 다이아몬드 치슬은 좀 탐 나긴 하는데

 

 

이 정도로만 하라요. 1411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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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오늘은 목요일하루만 더 버티면 휴일이 되는 즐거운 날이죠. 그래서 목요일이 가장 좋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월요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토요일이 되면 모레가 월요일이라는 생각에, 일요일은 말할 것도 없고 월요일은 다시 5일이나 남았단느 생각에 괴로운데 목요일은 걱정이 최저치요 즐거움이 최고치가 되는 그런 날이니까요!

자리도 대충 잡혔으니 벌을 좀 찾으러 나가 볼까요. 세렌이 양봉 대유행을 일으키다 보니 주변에 양봉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즉인 빨리 행동하지 않으면 벌을 한 마리도 못 잡을 위험이 잇다, 가 되겠습니다.

..기껏 집 밖에 나오니 비가 오잖아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남자가 칼을 뽑으면 자지라도 잘라야 하는 법..벌을 찾으러 나가 봅시다.

HAYO

 

 

죽을 뻔 했구만

ㅂㅓㄹ집 주변에는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근상고로 분들이 임시 거처로 삼은 것 같은데..

..

영 글러먹은 분들이 주위에 계셔서 찜찜합니다

너무 비가 많이와서 돌아와 보니까, 디블이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팅커 도구를 만든다고.

세렌에게 팅커에 대한 조언을 구하긴 했는데..

ㅅㅏ실 세렌은 자기가 만들어본 도구는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남이 만들어준걸 쓴 지라 잘 모릅니다. 특히 메탈러지가 없는 정통 팅커의 경우 더더욱.

팅커에 은이 있던가..?? 하고 궁금했는데, 여러 분들이 말하는걸 들어 보니 팅커가대단히 많이 바뀌었대요. 이제까지 알고 있던 스탯들이 대부분 바꼈다고. 이런 제길세렌은 한때 변화와 혼란을 좋아하는 격동의 청춘이였으나 나이를 먹으니 그런게 다 싫어요. 나이 드신 분들이 보수가 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도 싶습니다. 당장 세렌도 슬슬 캐나다 자유당에서 기부금을 그만 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일단 세렌도 쓸만한 곡괭이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초홀이 지옥가서 아르다이트랑 코발트를 좀 캐왔대요. 마닐륨은 예로부터 길드장의 상징이였으니 그걸 써보도록 할까요.

HAYO

여러 가지 잡 광물을 섞으면 보기도 안 좋을것 같아서. 통짜 마닐륨으로 만든 곡괭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는 그게 목표였는데, 마닐륨 막대기가 함정카드급으로 안좋던데요. 내구 – 200 이라는 참담한 능력치. 세렌은 조금 갈등했으나, 아무리 통짜 보라빛 간지라도 이런 쓰레기를 쓸 수는 없어서 결국 절충안으로..

완전 바꿔서 코발트 곡괭이 머리, 마닐륨 바인딩, 슬라임 툴 로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통짜 마닐륨 곡괭이를 만들려고 만든 마닐륨 곡괭이 대가리랑 마닐륨 막대기는 쓰레기통행. 곡괭이 이름은뭐 세렌이 항상 쓰던 그 곡괭이 이름입니다. 사실 야겜 주인공 이름이죠. 카자마츠리 미야비. 찾아보세요. 이쁘거든요.

마닐륨을 낭비했다고 전하자 머큐리의 격렬한 반응 (..)

! 그럼 곡괭이도 만들었으니 열심히 광질..!! 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렌은 길드장이잖아요. 길드장에게 광산에 들어가라 하는 길드는 죽은 길드입니다. 길드장은 모름지기 길드원들을 방문하고 다니며 위무하는 그런 고급스러운 역할이 있는 법, 주변에 자리잡기 시작한 길드원들을 방문에 사기를 올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다음 시간에 봐요. 1410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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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세렌 죽어욧

세렌에게 기계를 계속 가르치려고 노력하시는 북극여우님입니다만………잘 가르치지는 못하십니다. 덕분에 세렌은 항상 대혼란.

무스탕은 길드 북쪽에 집을 짓겠다고..하고 집을 지었습니다.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데 세렌은 길드장이니 당연히 관계자지요.

어이없게도 무스탕은 집 지하실을 파다가 나온 그렉텍의 블랙 그라나이트를 조금 캐다가 이 망할 모드 도저히 못해먹겠다를 외치며 시즌을 접었습니다.

조루기가 심각한 아이입니다. 어쩔 수 없죠. 다음시즌에서라도 길드장이 잘 이끌어 줘야.

아머러 워크샵 블럭에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서, 세렌 얼굴을 뜨이ㅝ 보려고 유저 네임을 적었는데..

ㅇㅗ타를 내니까 이렇게 나왔습니다.

으헉

 

하여간, 이번화의 메인은 초홀의 박물관입니다. 내장 공사가 다 끝났다고.

ㅅㅏㅇ고로드림 역사박물관

기존에 있던 석상 세개는 보여드렸고.

네트워크 마케팅

디첸님 (+같이 사시는 쿨감님, 같이 사시니 똑같은 사람임)의 악랄한 상술에 대해 잘 표시해 놓았습니다.

희망의 나무

머큐리가 하늘을 보면서 탄식하는게 잘 나와있네요

퀘스트마스터

인피테크 퀘스트에 미친 듯이 집착하면서 팀원들에게 보상을 받으라고 쥐 잡듯이 쥐어짜는 북극여우님

길드장의 위엄

소울푸드 ㅡㅡ

지하실은 기념품샵같은 느낌으로 꾸민듯. 너무 휑하지 않나?

주인장

커여운 세렌 피규어랑 초홀 피규어가아니 왜 내 피규어를 세일하는 건가?

북극여우님 피규어도 15달러인데 무스탕은 뭘 잘했다고 혼자 한정판에 35달러씩이나 합니다.

무스탕에게 뭐 받아먹은거지? 그렇지?

디블과 월향정님 피규어는 템을 끼워준다고 25달러..

그박과 머큐리는 15달러

그나마 그박은 한개밖에 없습니다.

잠깐 이말은 세렌은 한정판도 아닌 일반판인데다가 팔리지도 않을 것이라 저주하는 건가?

증오스런 호박거미 피규어랑 미니 모기님 피규어..

그리고 리얼사이즈 마키쨩 피규어?

초홀이놈 봐라

한쪽 벽에는 초홀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힌 동상들이 있습니다

달타냥이라던지. 400달러라니 너무하구만

과일베리..

치마가 없는 이유는치마를 잃어버린 세렌이 쳐들어와 강탈해갔기 때문,.

세렌껄 세렌이 가져간다는데 문제가 될 리가 없지요

쿨감님이 입고 다니던 메카 드라코 코스튬

ㅂㅂㅇ

 

 

1028화 종료!

 

Ps. 길드장은 유식합니다

따뜻한 길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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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으으수요일이구만후후


날아다니는 시루카님

저도 날아 다니고 싶습니다. 북그여우님하네스어디?????


요게 뭘까요?

어드밴스드 서킷입니다. 산업의 그 푸른 지네같은 아이콘을 그렉식으로 한 거죠. 솔직히 서킷 그림 기괴했으니 이게 더 나을지도.


그렉은 GUI만드는 법을 좀 배워야 해요.

하여간 석탄 가루를 만들어서인조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서..


고오급 마서레이터를 만듭시다.


HAYO???

왜 이런걸 하고 있냐구요? 문무양겸즉 그렉도 잘하는 세렌이 되기 위하여 한층 노력하고 있는 거죠. 지난 화에 일렉트릭 퍼네스를 만든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나아가는 그잘알 세렌이 되는 것입니다


기계실은 개판이 따로 없습니다. AELP파가 대립하다가어떻게든 절충안을 찾은 것 같아요. 아이템 보관은 AE, 운송은 LP. 잘 되려나?


세렌이 그렉의 전압과 전류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가르칠 마음이 없구나 ㅅㅂ


열심히 기계를 배우고 있는데.


월향정님이 뭐라 뭐라.

세렌을 인정하는 말이 아닌가? 후후


..

울컥


그러나 저러나 세렌은 기계를 배우면서 신났습니다.

바로 위 일렉 퍼네스가 알아서 아이템을 배출하도록 설정하는데 성공했거든요.


나도.

무스탕 밥해 ㅅㅂ


이게 무슨 모함이야


기계실 바닥에 설치된 초거대 스틸탱크.

설마 증기를 저장하는건 아니겠지. 그건 기계 낭비라구


그렉으로 괴로워하는 멩님


???


월향정님이 미쳤습니다.



세렌은 길드 강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즉 아무 짓도 안한 거죠.



세렌이 코블을 갈고 계셔서 미치신 모양입니다.

코블 갈면 안돼? 모래 얻어야 한다구요


크러셔 쓰라고 말한적 없는데.


뭐가문제야 뭐가!


세렌은 강 정비중이거든요


MV 마서레이터를 만든게 잘못인 건가??


이분이 만들랬거든요


결국 설움에 북받친 세렌은 가출했습니다.

리스펙트가 없어 리스펙트가길드장이 그잘알이 되려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 기계 좀 만든다고 구박하고 자원 좀 쓴다고 욕쓰면 결국 고인물이 되어서 썩는다구요. 상고로드림의 모토는 모두가 행복한 길드 즉 모두가 모든 모드를 잘 하는 그런 이상적인 길드인데 그럼 안 돼요.

근데 가출하니 외롭더라.


16분 후 무스탕이 데리러 와서 못 이기는 척 돌아갔습니다.


억압받은 분노를 풀겸 양들을 학살

이후 북괴여우님이 미안하다고 싹싹 비셔서 화를 풀었습니다


그러고 있으니 뒷산에서 디블이 죽어서길드장의 위엄을 보여줄 겸 도와주러 갔는데, 죽었습니다.

가출한다고 갑옷 다 버리고 갔는데 입는걸 까먹었지 뭐에요. 캬하하하


멀리 날아간거 봐


그후 다시 아이템을 찾고길드 이곳저곳을 보수하면서 돌아 다니고 있었는데.

무스탕이 이상한 활을 주워 왔습니다.

퀴버 보우였나, 분명 모드를 추가하긴 했는데 플랜 총기류에 밀려 찬밥이 된 그 모드죠


아니..왜 화살을 쏘는가?



ㅇㅣ런 미친놈이화살 강렬한거 봐요


게다가 위더를 거는 화살 ㅅㅂ

, 무스탕의 이 반란은



디블의 무시무시한 테러 협박으로 진압되었고


진압당한 무스탕은 길드홀에 가서 존경받는 길드장의 동상을 벌집으로…?????


정의구현

 

1027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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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우옷 눈이 아프네너무 컴만 봤나?

사방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고로 길드원들

일단 선가드는 이 마을에 잠깐 짐을 풀 예정인 것 같아요

ㅋㅋ;

서버가 너무 오랜만에 열리긴 했는데.

세렌은 발전은 다른 길드원들에게 맡겨 두고, 주변 지도를 확보하는데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야 지도를 만들고 유지보수하는사람은 세렌밖에 없거든요,

여우님의 개파선언

생각해 보니 세렌이 자주 하곤 했던 상고로 개국선언의 표절입니다

그렇게 뽈뽈거리며 열심히 돌아다니던 세렌은

어떤 이상한 구멍에 빠졌습니다.

좀비가 있긴 한데 안 움직이네.

??

긍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긍지에 대해 논하다니

얘 계속 안 움직이네.

툭툭 쳐도 그래요

무시하고 상자를 열었습니다

야호! 심봤다

그리고 상자를 여는 순간 맞아 죽었습니다.

아니 이게 뭐야

황급히 템을 확보하러 달려갔으나

던전..?? 은 이미 몹 소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좀비들 무장상태가 왜이리 좋아?!

스토커

ㅇㅣ래선 안 되겠다 생각한 세렌은 길드 창고를 탈탈 털어서 나오는 것으로 무장

좀비에게 달려갔으나..

정면은 막겠지만 뒤에서 한대 맞으니 9하트가 날아가는 비극이

..

결국 뒷걸음질치다가 덤불더미 밟고 죽었습니다

이 괴로운 상황은 아토믹 디스어셈블러를 든 머큐리가 모든 좀비를 평등하게 조지러 올 때까지 10분 정도 계속되었습니다.

저거 좋아 보이네. 나도 하나 만들어 주지 않을까

그 사이에 세렌은 튀어나온 스켈에게 1데스 더 적립

요즘 몹 세네요. 제길

세렌이 좀비에게 맞아죽는 동안에도 머큐리는 꾸준하게 발전한 모양입니다.

?!

세렌은 먹을걸 낭비하면 안 된다고 난리를 쳤지만, 머큐리 왈 이렇게 해야 기계를 돌릴 수 있다고. 아무리 그래도 먹을걸 낭비하면 안 돼는데. 하지만 세렌이 석탄을 캐올 것도 아니니 어쩔수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얘 움직이는거 꽤 신기한데소리가 엄청 커요. 우웅-컥 하는 소리가 계속..아니 세렌이야 딱히 신경 안 쓰지만, 머큐리는 엄청나게 신경 쓰이는듯. 그래도 이게 3X 광물정제를 해 준다니 그냥 쓰는 거에요. 이야, 3배라니 대단한데. 지난 시즌 세렌은 끝까지 2배 신세를 못 벗어났는데.

 

, 정도로 합시다. 1409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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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쿨감님을 격렬하게 환영해 드리는 세렌

북서상고로드림은 비록 분가라 해도 상고로드림, 길드원들을 대함에 어떤 차별이 있어도 아니 될 것입니다. 디첸님 빼고. 그분은 하늘같은 길드장 간 빼먹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으시지. 삼시세끼 맥모닝 드십쇼!



빵달님은 자신이 쏜 화살에 자신이 맞아 죽는 업적을 달성하셨습니다.

대단한 업적이죠


초홀 박물관이 얼추 완성되었다 합니다. 참된 길드장으로서 길드원의 치적을 축하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법. 할 일은 많지만 초홀과의 의리를 생각해 한번 보러 갈까요.


안에는 상고로드림(본가) 길드원들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초홀도 북서상고로를 차별하는군요. 이럼 안 되는데. 일기 보는대로 돌아가 석상 마져 세워 놓으세요.

그런데..주변에 뭐가 있는데.


….

아니 이놈이



여태 상고로드림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렇게 석상을 이용해 남기겠다고. Punishment은 초홀의 (진압되어 실패로 끝난) 반란, 콜 오브 듀티는뭐 말 그대로 콜 오브 듀티, The Fear은 호박거미에게 시달린 상고로드림의 증오를 나타냅니다. 솔직히 보고 약간 감탄했을지도. 대단히 신박한 아이디어 아닙니까? 이렇게 세렌이 사진찍어 글로 남기면 그걸로도 오래오래 전해질 테고. 솔직히 세렌이 수십장의 스샷 짜 맞추고 대화 오려서 붙여서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것 보다 이렇게 이해하는게 훨씬 더 직관적이고 알아보기도 쉽거든요. 참으로 좋은 생각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홀은 앞으로 다가올 상고로드림들에서도 이런 박물관을 지어서 일어난 일을 보존하면 좋겠군요.

-오브-듀티에서는 무스탕과 모기님이 미군복을 입고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무스탕이야 미군이지만 모기님은자위대 군복 입어야 하지 않나??

근데 호박거미 장면에선 왜 나만 기어가고 있는 거야?


초홀이 박물관으로 가는 길을 만들 장소가 필요하대서, 그 자리에 있던 고무나무들을 길드홀 북쪽으로 옮겼습니다.

이걸 왜 내가 해야 하는 거지. 난 길드장인데.


기존에 있던 길드 기계실이 너무 꽉 차고 좁아터져서 새로운 기계실을 남쪽에 만들고 있습니다. 스타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큐리 작품. 여기 레일크 보일러 들어가는 건가? 허구헌날 터지겠구만


돌아다니는 월향정님아니 저건 내 의상이잖아


당장 돌려놓으세요

의상 빼가는건 빼간다고 치고 왜 얼굴은 안 빼갑니까???? 똥덩어리들 보기 싫어요


세렌도 그렉을 조금 해볼까 해서, 기계를 하나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름지기 길드장은 문무겸전이야죠. 여기 녹은 고무가 있네요. 어라? 고무 익스트랙터에 넣는거 아닌가?



구리, 레드스톤, 알로이 스멜터를 이용해 레드 알로이 잉곳을 만들었습니다.

어라? 이걸 왜 만들었지?


가져다 버리고. 철 판이 필요합니다. 아이언 플레이트를 찾고 있었는데, 연철판도 철판인거 맞죠?


LV머신홀을 만들었습니다


주워온 케이블 몇개랑 서킷 몇개로 퍼네스 뚝딱


HAYO~세렌도 이제 그잘알!

아니 일반 산업에서 보던 일렉트릭 퍼네스랑 똑같이 생겼잖아


근데 일을 안 하네요

ㅜㅜ


북괴여우님이 오셔서 살펴보더니. 전력이 필요하대요. 전력 하면?


전 화에서 등장한 카드뮴 배터리 다시 등장~

, 전력이 부족하면 카드뮴 배터리를 사용하면 OK인 겁니다. 이것으로 세렌도 그잘알.

 

오래 썼어요. 다음에 보죠. 0126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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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이고 팔이야. 이게 다 타자를많이 쳐서 그래요.

여전히 배박이들도 드글거리는 길드홀

세렌이 다들 그만하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을 했지만 먹히지 않았습니다

군중심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여러분!

사실 세렌도 타보니 타볼만 하더라구요

운영자가 되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괴로워하는 디첸님

결국 사임하셨습니다.

사실 다들 이렇게 모인 이유는, 이번 시즌 같이 사는 만큼 그 조건들이랑 제반 사항들을 정리하기 위함이에요. 다들 같이 살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당연히 있는데, 아무래도 서로의 건축 스타일과 ㄱ자원 소모, 길드 발전 등등이 충돌하여 논란이 있는 경우가 없잖아 있었습니다. 다행이 이번 시즌에서는 서로들간 가까이 있으면서도 꽤나 떠ㄹ어져 사는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큰 문제야 없겠지만, 아무래도 다들 도동등한 ㄱ길드가 아닌 세렌이 길드장으로 있는 상고로드림을 캡짱으로 하는 종속 길드들이 꽤나 많은지라. 자원을 어떻게 주어야 할 것인지, 세렌이 무엇을 달라 흐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세렌은 얼마나 자주 요구할 수 있는지, 그에 따른 책무와 의무 권리 등등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야 한다, 가 북극여우님의 말이였습니다.

세렌은 이렇게 끈끈한 길드들 사이에 이런 제반사항을 문서로 남길 만큼 우리가 관계가 얕으냐, 하는 생각으로 항의를 했지만

이 빌어먹을 길드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슬프구만

ㅅㅔ렌에게 극진한 존경을 표하는 렌님

사실 세렌이 이정도 존경을 받아야하는 사람이냐? 당연히 맞습니다.

고 사이 오신 어빗님

ㅎㅏㄴ참을 꿍얼대시는 북극여우님이 오시더니..

책을 하나 던져 주십니다.

, 뭔 우리 사이에 서명이 필요한지.

게다가 책 이름은 MAGNA CARTA…

게임 이름이 아니라 아마 존 왕을 등신으로 만든 그 저주의 문서가 아니던가?

으음……

뭔가 세렌의 권한이 상상했던 것보다 조금 심각하게 쪼그라든 면이 없잖아 있긴 한데, 그래도 끝에 the greatest guildmaster이라 써 주었으니..일단 이 정도의 인정을 받은 것을 일단 첫 걸음으로 하고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세렌의 권한과 권력을 늘려 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도록 하죠. 천릿길도 한 걸음 부터니까.

그렇게 해서 사인해서 돌려 드렸습니다.

그렇게, 전무후무한 대연합길드 상고로드림의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진 한번 찍고, 다들 자기가 있을 곳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바야므로 이번 시즌은 지금에서부터 진정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1408화 종료!

 

PS1. 이분 안 올리셨습니다.

 

PS2. 저렇게 힘들여 서명한 권리 장전은 멩렁님이 결국 분실하셔서 세렌의 권력이 비대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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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1407화군요! 여담으로 지난번에 본 그리드 파워가 뭔지 세렌은 아직 꺠닫지 못했습니다. 즉 그걸 탐구하는건 나중으로 미루도록 합시다, HAYO!

 

 

요기가 어딘가?

, 지옥입니다. 지옥문이만들어져 있어서 들어왔어요. 별로 나이스해 보이진 않으니 나가도록 하죠. 지옥 요새가 가까이 있긴 한데, 세렌이 저길 들어가 보는건 과연 언제가 될지. 한 서버 30일째쯤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ㅅㅏㅇ고로 주변인들의 웨이포인트가 되어버린 상고로드림

북적북적하니 좋아요

구운 양고기.

ㅂㅗ시다시피 스파이스는 여전히 있습니다. 게다가 사이클이 12..으으

, 이 고기는 렌님이 가져오셨습니다.

세렌에 대한 존경심으로 눈이 멀듯한 그런 분이십니다.

일단 아무도 밭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니 세렌이길드장은 솔선수범해야하는 것이죠

대체 이 그리드란게 뭐냐!?!?!

드글드글

, 이 길은 광산으로 가는 길. 머큐리가 뚫었습니다. 세렌은 광질을 하지 않지만요. 길드장이니까.

솔라 패널..태양판입니다. 세렌이 크게 혐오하던 그런 발전류였는데요즘은 세렌도 유해져서 원. 아니 애초에 관리자도 아니지만요. 하하하

일출입니다. 오늘도 상고로드림은 충실히 이곳으로 몰려오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세렌은 밖에 횃불을 놓는 중. 길드원을 위해 헌신하는 이 모습..그야말로 참된 길드장이 아니겠습니까?

슬라임 나무 색깔이 신경쓰이는데

머큐리가 싫어하긴 하는데, 슬라임 부츠라는게 통통 튀면서도 내구도 없는 그야말로 씹넘사 OP급의 부츠라. 보급하기 위해 키우고 있습니다.ㅁ ㅜㄹ론 세렌이 보급하는건 아니구요. 전 그런걸 만들 줄 모르거든요.

나름 길드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고, 머큐리만 일하고 나머지는 전부 노가리 까고 있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왜 산에 그늘이 지는 거지

북극여우님이 왔습니다.

ㅇㅣ분 잔소리에 세렌이 시들어 죽을 뻔 한 적이 있죠. 이제는 같은 길드원이니 잘 해 봅시다. 상고로드림 본길드라기보다는 종속길드 소속이니 길드장에게 잔소리를 하려 하진 ㅇ낳겠지.

우라늄원래 텍스쳐가 이랬나?? 연두색 아니였나..

서버의 급격한 스펙 상승으로 램을 사려는 열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여러분도 사도록 합시다.

잠깐 광산 갔다 오니까 집에는 사람이 더욱 많아져 있었습니다. 멩님, 복치님, 디블, 에버워터님 등 다 오셨네요근데 왜 보트에 타고 있는거야???

신기하게도 배가 너무나도 업그레이드된 나머지 땅에서도 엄청 잘 나간다고. 그래서 다들 배를 타고 있어요.

길드 앞날이 암울하네요. , 그건 다음 시간에 좀더 심도있게 좌절해 보도록 하고, 1407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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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ㅎㅏ늘이 우중충하구만요즘 비밖에 안 오는거 같은데.


길드 음식상태는 처참합니다.

저거 많아보이지 않냐구요? 전부 가든에서 뜯어온 것들입니다. 즉 농장은 한개도 없다는 말아무도 농사를 안해다 굶어 죽자는 거지좋아 두고봐


길드홀 밖으로 나온 세렌을 기다리고 있던

펌프킨 스파이더?!!?!?!?!?!?

세렌은 이걸 보고 아! 죽었구나! 고 생각했지만


사실 아머러 워크샵의 스키너블 블럭이였습니다. 몹 등의 스킨을 입혀줄 수 있는 블럭이죠..


사실을 깨닳고 빡친 세렌


군데군데 박혀 있더군요. 대체 누구야? 물론 이런 짓을 할 사람은 한명뿐ㅇ;ㅣㅂ니다. 월향정님이죠. 정신교육이 필요할 것 같은데. 뒤의 돌뭉치는 세렌이 닦아둔 양봉장 터입니다.


초홀이 북극여우님에게 세렌의 지출을 일러 바치고 있습니다.

이년은 어찌 세렌의 앞길을 막을 생각만 하는 것이지


자꾸 이렇게 리스펙트를 안해주면 또 가출할지도 모릅니다. 길드장을 경의하고 공경하세요. 특히 북극여우 초홀이 두 사람은 반골의 상이라도 타고 았는지 사사건건 말썽이에요. 언젠가 참교육 시켜 주겠습니다.


고개를 들이민 악질 장사꾼

실제로 세렌이 가스트 눈물을 찾고 있긴 합니다. 건물을 하나 지어볼 참인데, 거기 들어가 쓰일만한 장식 블럭이 즈톤즈라는 모드의 것이거든요. 근데 돌 하나 만들때 가스트 눈물을 요구합니다. 정신 나간것 아닙니까하지만 뭐 좋은 블럭을 위해선 그런 망설임을 버려야 하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기가막히게 가스트 눈물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장탄식을 했더니 저분이.

세렌은 대의보단 이득을 인의보단 남을 등쳐 먹으려 하는 심기를 가진 디첸님의 성질을 잘 알고 있기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역시나 정신나간 가격을 제시하시는 디첸님을 막아 내었습니다.

ㄱㅏㅌ은 상고로드림 사람인데 너무합니다. 이거 반란 아닌가?


그렉기계가 안 만들어져서 고생하시는 최님

ㅋㅋ


하여간, 디첸님은 티타늄이 없다면 티타늄을 줄수 있는 원석이라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티타늄을 주는 광석? 보크사이트가 있겠죠. 세렌이 배박겜에서 맨날 부족해 골골대는 그것이기도 하지만 그렉에서는 한층 더 쓸모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광질을 하러..망치를 가지고..


찾았다


저 노란게 보크사이트.

ㅅㅏ실 세렌이 여기 이사오면서 저기 광석이 있구나..정도 기억은 해 뒀었는데, 가보니 바로 보크사이트에요. 이득이네요


캐다 보니 일베..아니 일메나이트라는 광석이 나왓습니다



보크사이트보다 일메나이트가 더 좋다고 하십니다. 왤까요? 세렌이 티타늄 정제를 할 일은 없어보이니 몰라도 되겠죠..


조금 광질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어우 광산 싫어. 초홀이 박물관 겉을 다 완성했네요.



이거 말하는 건가?


디첸님이 쓸데없는 태클을 또 하시고 계십니다.

물건이나 주세요


뭐가 갓침이야 ㅅㅂ

이놈이나 저놈이나 길드장 허리를 휘게 만드는 사람들 투성입니다



와 이 사기꾼 말바꾸는거봐

#@!#!@$



세렌이 강렬히 반발하자 오셔 주시긴 하셨습니다


퉤퉤라고평생 맥너겟이나 드시고 사시길


그래서 즈톤즈 블럭을 놓아 보고, 세렌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 쓰레기같은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너무 엉망이잖아! 어울리지도 않아!



황급히 눈물로 만들수 있는 다른 블럭을 만들어 봐도 다들 쓰레기에요 쓰레기!!


분노한 세렌은 눈물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일단 눈물로 즈톤을 만들어 버렸으니, 즈톤즈를 드리는 것으로 환불을


아니..이 악덕 사기꾼이………………….



초홀이 디첸님에게 사기꾼이라고 통렬한 일침을 날렸지만, 이미 인피겁을 뒤집어쓴 디첸님에게는 소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을 뿐결국 상고로드림은 잔악한 장사꾼의 술수에 휘말려 길드 재정에 타격을 입고 말았습니다. 이런 분을 북동상고로라고 품고 가야 하다니세렌의 짐이 막중합니다, 여러분!!

 

1025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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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시작일: 7/22/2017

 

#1406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아..월요일 저녁입니다. 괴로운 날이 하나 지나갔어요. 하여간..어디까지 했더라. 지난 화에서 모기님을 구해 왔죠.

집에 오니 머큐리가 굴을 뚫은 다음 약간의 발전 설비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엑스트라 유틸리티의 서바이벌 제너레이터라는데일반 제너레이터보다 효능이 좋답니다. 산업언제까지 이렇게 살 텐가?

요 크러셔는 뭘 하는 걸까요. 광석이라도 가나?

가져온 스트롱박스들을 좌르륵구석엔 팅커 용광로도 있네요. 세렌이 임시본부에 있던거 하나 뜯어왔는데, 고새 못 참고 만들었나 봅니다. 뭐 용광로 더 커지면 좋죠.

고 사이에 그박도 왔습니다.

ㅎㅇ

ㅁㅓㄱ을게 없어서, 요렇게 고기를 말려 먹고 있어요. 밭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언제 만든담

세렌은 도중에 돌아다니면서 주워온 하베스트크래프트 벌로 벌집을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가죽이 필요한데요즘 NEI 괜찮게 나오네요. 화살표 무한클릭하는 수고도 덜었고. ..근데 가죽을 어떻게 구한담우리 먹을건도 없는데 고길 말릴 순 없으니까요..

와떼스님이 웬 개들이랑 몰려오셨습니다. 자기가 찜하신 곳으로 떠나시기 전에 오셨다고.

ㅋㅓ엽

오딘님이 오픈 기념이라고 글로잉이라는 이펙을 마구 뿌리고 다니셨습니다. 이 효과는 장애물을 뚫고 상대가 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세렌 스샷찍을떄 방해된다고 징징거려서 풀어 주시긴 하셨습니다. 세렌은 안 풀어주면 직접 길드원들을 죽여 그걸 없에려고 했는데 다행이에요.

체스트룸을 따로 마련하진 않았지만, 위에도 말했다시피 머큐리가 공간을 마련해 놓아서 세렌이 이렇게 임시 체스트룸을 만들었습니다. 정리하는것도 일입니다. 물론 서버분들은 AE를 선호하시지만, 아쉽게도 이번 서버에는 AE가 없거든요. 1.11이 없어요. 하하하하! 안 됐구나! 사람을 나태하게 만드는 AE!

글로잉..

ㅁㅓ큐리가 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 작물은 당근. 이유는 메카니즘 기계의 양분이 된다고 합니다. 세렌이야 당근 싫어하니까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 엔더체스트 위에 올라가 계시는 이분은 이번 확장 상고로드림의 멤버중 한분이신 알베론님이십니다. 상고로드림 주변에 사시겠다는 분들이 많고, 세렌이 자리를 일찍 잡다보니 이번 상고로드림은 여러 분들의 일차 집결지가 돼고 있어요. 세렌이야 떠들썩하니 좋을 뿐입니다.

비 오는구만..

다음 타자로 오신 분은 초홀이랑 란야마르님. 역시 확장 상고로의 일원이지요.

용광로 조금 확장. 두 세트씩 준비되어 잇다 보니 약간의 사치를 부렸습니다. 패턴 체스트 두개라거나..

레조네이터…??? 그리드 파워?? 뭘까요 이건?

 

그 궁금증은 다음 시간에 풀어 보도록 합시다. 1406화 종료!

 

 

 

 

다음 분들 블로그에서도 이번 시즌 이릭를 볼 수 있어요.

다구리 (상고로드림) - http://dagurisan.tistory.com/

허슬보이 (상고로드림) – 본 블로그

란야마르 (상고로드림) - http://lanyama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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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으으..월요일 저녁입니다. 일요일 저녁보단 낫죠. 일요일 저녁에 절망만이 가득하다면 월요일 저녁은 희망 뿐이니까요! 정작 세렌은 오늘 느즈막이 출근해 칼퇴했습니다만 뭐 그런 날도 있는 겁니다. 보통은 열심히 일하니까요.


지난화에 몰수한 오이를 두고 고심중인 세렌


류님이 망간 있냐고 물어오셨지만


세렌은 길드의 재정상태에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사실 당연한게 아닙니까? 재무장관이 왜 있는 건데재무장관이 재정을 담당하는 것이지 길드장은 그런거 알 필요가 없어요. 길드장의 존재 의의는 큰그림을 그리는 것. 작은 그림인 길드 재정상태 정도는 몰라도 괜찮다 이 말입니다. 503도 몰랐을 꺼에요


여우님에게 치여 사는 제가 더 불쌍한게 아닙니까..???



미안하다ㅏㅏㅏㅏㅏ 동상

..

근데 제가 뭘 사과해야 하는 걸까요?


ㅊㅗ홀은 계속 박물관 건물 올리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잘 짓죠. 좀더 자주 지어줬으면 좋으련만.


작은 카드뮴 배터리를 손에 넣었다!

이거 뭐에 쓰는 걸까요? 어찌저찌 손에 넣었는데.


하늘로 치솟은 오픈블럭 탱크

세렌은 이런걸 볼 때마다 혈압이 오릅니다만 여우님이 하시는 일에 이러쿵저러쿵 참견하는 것도 대인배가 보일 행동이 아니라 생각하여 조용히 속으로 우울해하고 있을 뿝ㄴ입니다.


AE를 쓸지 LP를 쓸지에 대한 논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망하던 세렌은 이 논쟁을 끝내야 상고로드림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닳고 LP편을 들기로 했습니다.


그박 얘가 미쳤나. 막나가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세렌은 아직 상자들만 있으면 나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화에 본 우든 파이프 만드는거다시 시도해 보죠. 나무만 압착하고 있다가 까마득해져서 포기한 건데, 세렌에게 사실 포기란 없습니다. 휴식만이 있을 뿐. 일단 컴프레서로 원목을 눌러 줍시다.


, 파일, 나무판으로 우든 코어를 만들면 됩니다.


그러니까 원래 판자 2개로 8개를 만들수 있는 우든파이프가 이제 개당 원목 6개로 바뀌었다는 거지?!?!?


금파이프를 만들어 볼까 하고 조합법을 본 후 단숨에 포기했습니다.

저 서킷 들어가는거..세렌은 못해요 못해


ㅇㅓ비스님이 놀러오셨습니다. 요즘 우츠호 스킨이 대센가. 다들 입고 다니네. 양덕에 동덕이 그만큼 많다는 소리겠죠 뭐


파이프 때려친다! 라고 생각한 순간상자를 좀 뒤져 보니 금막대랑 철막대가 있더라구요. 누가 만들어 놓은건가? 아싸! 그래서 냉큼 만들어 보기로.

일단..


요 어드밴스드 플루이드 익스트랙터로유리를 액체로 만들어야 해요.

전력 어떻게 돌리나요? 하니까 북극여우님이 그냥 머큐리 배터리 집어 넣으라고.



그래서 돌렸습니다. 저 중앙의 회색 배터리같은게 머큐리 배터리입니다.


그리고 각종 막대랑 녹인 유리랑 서킷을 넣고,…얘 전력은 어떻게ㅡ 줄까요?

북극여우님이 그냥 카드뮴 배터리 집어 넣으라 하셨습니다.


이놈입니다.


웃흥

세렌도 이제 그렉 마스터인가?


ㅂㅐㅁ발로 기계실에 상자가 이런게 군데군데 있는데..


안은 난장판입니다. AE인지 LP인지 필요하긴 할것 같네요.



ㄱㅡ렇게 해서! 월향정님의 등골 (: 다이아파이프), 세렌이 직접 만든 우든 파이프 아이언 파이프 골-든 파이프를 이용해 세렌은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순전 자신만의 힘으로 인더펜던스하게 엘레강트한 양봉장을 만들어 낼 수 있겠습니다. 이제 여기서 자원을 물처럼 빼먹는 일만 남았어요. 기다려라 북극여우! 탄압하던 길드장에게 자원좀 만들어 달라고 매달릴 날이 올 거다!

1033호ㅓㅏ 종료.

 

PS.

다 만들고 배 타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데, 어비스님이 아지곧 안 가시고 세렌 뒤만 따라오는 거에요.

뭡니까..?? 하고 물었더니, 망간 가지러 오셨다고. 일기 초반에 나온 그 망간이에요. 제게 찾아 달라는것 같은데. 세렌은 조금 곤란했지만 어찌되었던 길드장으로서 타 길드원에게 모범이 되기 위하여 손수 창고를 뒤졌고


18분 정도가 걸려 망간을 찾아 드릴 수 잇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망간처럼 안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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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목요일입니다. 목요일말이 됍니까..??? 세렌이 이렇게 힘들게 일했는데이렇게 괴로운데아직금요일이 아니라니..!! 하여간, 지난 화에서는 새 상고로드림 터를 잡고 주변을 둘러 보았죠.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나름 발전을 해야하는 시간…???????

세렌을 찾아 오신 허슬보이님이십니다. 일기도 쓰고 계시죠.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같이 사시던 미국반점 길드 분들이 (: 엑셀서스, 나이치) 병역과 배틀그라운드 등으로 증발하시는 바람에 이번엔 허슬님밖에 안 남았어요. 그래서 결국 상고로드림에 종속된 속국길드로 들어오시기로. 다음에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 시즌에서는 상고로드림의 부속 길드인 메이궈판뗀 소속 허슬보이님이십니다. 즉 제게 공물을 바치셔야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북쪽 바다위에 수상 가옥을 만드시겠다고 하시곤 가셨음.

 

하여간. 발전을 하자!!기 전에생각해 보니까, 을 찾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야 짐은 대부분 초홀이 있는 임시 거처에 있으니까. 초홀이 온다고는 하는데 아직 몇 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세렌은 그걸 기다릴 인내심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직접 세렌이 가기로 했습니다..gogo

상고로드림이랑 스폰을 잘 보니까,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될 듯 해요.

요즘 자주 보이는 네이쳐 체스트.

이 상자 마음에 드는데..집에 가져갈순 없나..??

안에는 자연이 가득 담겨있어요.

, 내가 이런 시적인 표현을 쓰게 되다니

내려가는 길은 꽤나 순조롭습니다. 산도 없고..옆에 보이긴 하는데. 좀 무서운 좀비들도 없고.

다만 인간은 많은지라 틱은 좋지 않아요. 세렌이야 틱을 별 신경쓰지 않는 플레이를 하니 문제 없지만.

라벤더 정원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

임시 본부에 도착해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이 스트롱박스들 이제 부숴도 되게 크네.

세렌이 임시본부까지 이동한 경로

짐을 다 쌌으니 돌아가야죠. 돌아온 길로 그대로 갑시다.

석유..

나중에 퍼올려야지

반대편 바닷가에 도착하니 에버드림님이 계시네요

인사만 하고 통과인챈된 아이템들 이상하게 보이네. 쉐이더 문제인가?

근데 모기님이 접속하셨습니다.

ㅂㅓ리고 갈까 했지만, 마침 그다지 멀리 떨어진건 아닌지라 모기님 픽업하러 다시 리턴.

ㅎㅇ

어라 님 마키 스킨 아니셨던가

다시 배를 타고 돌아갑시다.

가는길에 모기님이 배의 성능에 대해 거듭 감탄하셨지만 이제는 흔한 감탄사인지라 생략하겠습니다

길을 잘못 들었는지, 툰드라랑 설산이 나왔네요

윽엑

밥 없는데

다행이 산을 넘어가니까 본적 있는 호수가 보입니다.

, 저번 화에 이거 바다라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그냥 바다틱한 호수였어요. 산호초까지 있는 호수라니

그렇게 모기님 데리고 무사히 다녀온 것으로 임무 종료.

 

ㄷㅏ음에는 진짜 발전일까요?! 세렌이 발전을 할까요?! 1405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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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팔도 볼 누들을 먹었는데하 한국라면 먹고 싶습니다



헤비 오일캔.


그렉텍에는 기름이 그냥 기름이 있는게 아니라헤비 오일 (중유?) 라이트 오일 (경유?) 케로센 가솔린 디젤 등등..종류가 대단히 많습니다


세렌이야 뭐 그런걸 좋아하니까 quf 문제는 없는데, 문제라면 이것들을 당체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그냥 경유차에 디젤 넣으면 안 되나?


아참, 저 아이템들은 세렌이 북극여우님의 등쌀에 시달리다가 결국 뽑아낸 퀘스트북 보상품입니다.



기계실에 크러셔가 들어왔습니다!


세렌은 이때만 해도, 크러셔? ..뭐하는 것이지? 하는 기계였죠



글리세릴 트라이나이트레이트 탱크.


IUPAC명명법이 아닌 올-드한 식으로 불러 보면 니트로글리세린..그래요 니트로글리세린 탱크입니다.


이걸로 폭탄이라도 만드는 건가. 우리 길드에게 어울리는 행위긴 한데



ㅇㅛ걸 보고 깜짝 놀랐죠. 뭐야 이 이상한 기괴는?! 보니까 이머시브 코크 오븐이랍니다. 전 레일크래프트 파라 으음. 이건 잘 모르겠군요. 너무 크잖아 일단



세렌의 의상을 만들어준 고마운 모드 아머러 워크샵이게 도면을 저장하는 건가?




사쿠라의 가슴………………



처음엔 이걸 다 초홀이 찍어낸 줄 알고 얜 글러먹었어 하고 고갤 저었는데, 알고보니 이건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사쿠라 가슴이 기본제공이야? 뭐 카드캡터 시리즈는 북미에서도 유명한 것들이니..참고로 세렌은 사쿠라보단 샤오랑이 더 좋습니다





길드는 단장에 한창입니다. 단장을 하는 사람은 주로 머큐리랑 북괴여우. 나무 깔끄맣기 정리되니 여전히 가슴이 아픕니다. 월향정님 이분 ㅅㅂ



잘 하라고 응원해준 세렌은 벌 수집하러 밖으로.


이동네는 운석이라도 떨어졌나, 둥그런 구덩이가 많아요


죽진 않았습니다만 뒤질뻔 하긴 했습니다.


몹 너무 무서워



기계실에 돌아오니 처음 보는 조합대가 처음 보는 조합법을 가지고 앉아 있었습니다.


세렌도 나중에 그렉텍 조금 배우긴 했거든요. 어찌저찌 MV 시리즈까진 혼자서 만들수 있을 정도..로 단련하긴 했습니다


꺠닳은 점은 피스톤 만들기는 정말 빡친다는 것아니, 기계 조합에 들어가는 기본 부품들부터 3*3의 빵빵한 조합법들을 자랑하고, 그 기본 부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부품들도 조합버이 복잡하거나 기계 공정을 잔뜩 거치기에..인내심 단련에는 좋은 모드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렉텍을 하고 세렌은 더욱 대인배가 되었으니 맞는 것입니다.




소다라이트 광석어이구 많기도 하다. 알루미늄 실리콘 소듐 클로린이 다 들어 있네요


그런데 안 갈리던데. 월향정님 불러 보니 씹어서 그냥 갔습니다. 나중에 가니 사라져있던데 어떻게든 갈린 모양입니다.




그리고 세렌은 크러셔 위로 기어 올라갔다가 갈렸습니다.


죽을 준 몰랐잖아요. 세상에 어떤 기계가 사람이 위에 올라갔다고 갈아 버려요? 미쳤어



템은 무덤 안에 있지만 정작 의상은 모조리 갈려 버려서. 초홀에게 다시 받아야죠


저 무덤 깨려고 할때 북극여우님이 하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기계를 부숴서 꺼놓고 무덤 회수한 다음 다시 만들라고


생각해 보니 그렇게 안하면 나오는 템들이 모조리 갈려 벌ㅣㄹ 테니 나름 현명한 생각입니다. 북극여우님도 갈린 적이 있는게 분명.


 


아이고 템창 복잡해



특히 그렉텍에는 조합법에 쓰이는 도구스크류드라이버라던가, 망치라던가, 렌치라던가, 파일 등 내구가 있고 조합 한번에 소모되지 않고 내구가 사용되는 도구들이 많아 그것들을 항상 들고 다녀야 합니다


AE에 다 처박아놓으면  AE 조합법이 그것들을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일일히 올려줘야 하는데 심히 빡칠 때가 많거든요


세렌은 기본적인 도구즉 다섯개 정도만 들고다니는데, 그걸로 벌써 인벤이 터질 상황. 하여간 사람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모드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번엔 이 정도로,. 다음에 보아ㅛ. 키보드가 영 안 좋은데 죽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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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길드홀에는 논쟁이 한창입니다.

아이템 보관-회수에 AE를 쓸지, 로지스틱스 파이프 (LP) 를 쓸지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렌이야 뭐든 좋지만…LP는 이제까지 한번도 안써봤으니 LP를 써봤으면 하는 희망이 있는데.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다 보니 끼어드는 모양새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침묵하기로.

그래도 LP쓰면 좋겠네요. 보나마나 AE를 고집하는 사람은 그박입니다

그렇게 기계실에 있으니. 월향정님이 레일크 보일러가 켜져 있는지 확인을 부탁하셨습니다. 이 길드장, 하찭은 일에 불려다닐 사람은 아니지만길드원 좋다는게 뭡니까. 몸소 길드원의 부탁들 들어주기로 결정.


안 보이는데..


, 위에 있었습니다. 보일러가 하늘에 떠있는걸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


모릅니다. 저도 안 봤어요.


켜있다고 하니..뒤뜰 블퍼를 확인해 달라십니다.

기계실에 자리 없어서 뒤뜰로까지 확장헀나?


크레소트 상자밖에 안 보이는데, 블퍼가 어디 있지

결국 못 찾았고. 월향정님도 포기하셨습니다.


사움 오두막 아래로 흐르는 강

여길 어떻게 꾸미면 이쁠 것 같은데.



ㄱㅏ끔 그래픽이 깨집니다.

..스트레스 받아. 왜 이러는 거냐?


우든 파이프를 만들어 볼까 했습니다.

ㅇㅏ주 전형적인 그렉 레시피죠. 보자마자 욕이 나오는캬하하하 게다가 이건 꼴에 최하급 우든파이프라고 조합법이 간소화된 것이기도 합니다!



밥이 없다고 밥을 부탁하니 월향정님이 주신 음식.

..

사람이 잘못했지 밥이 잘못한건 아니니까요. 꾹 참고 먹읍시다.


농사 담당 누구야! 왜 오이밖에 없어!!


무스탕에게 밥을 하라고 불러 봤지만 무슨 일인지 화가 잔뜩 나 있어서. 결국 오이만 씹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길 이런걸 먹고싶진 않아



 굶어 죽으시는 분들도 나오시는 마당에 조금 과한 불평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일단..위에 나무 파이프를 만들 우든 로드를  만드려면 기계를 쓰긴 써야 하죠.  이렇게 하는게 맞나


사움 실에 와보니 선물상자가 하나 있네요


띠용! 트래블러 부츠가 두개나!

선물 상자라는건 길드장에게 선물을 바친다는 뜻이겠죠? 하나 가져갔습니다.


극빙지옥사장 들고 한컷


초홀이 불평불만이 많은 아이이긴 하지만 이런 곳에 재능이 있습니다


무스탕에게 농사를 부탁했더니 좋은 장비를 요구했습니다.

농사에 무슨 장비가 필요해?


ㅗㅗ


세렌은 월향정님의 오이 세상을 갈아 엎고자 오이 농장의 위치를 요구했지만



월향정님은 도발로 응수


오이 농장을 찾아 엎어버리고자 돌아다니던 세렌은




3분 만에 찾아냈습니다


ㅇㅡ음


!


!!!


!!!!!



다 엎어버렸습니다.

 

 

 



1023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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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4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아이고 피곤해라크하하핫

어디까지 헀더라??? 지난화 퀵샌드에 빠졌었죠.

세렌이 허우적대고 있으니까 머큐리가 구해주러 왔습니다.

아니..바로 구해주지 않고. 세렌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세렌이 난리를 치면서 빠져 죽어가기 시작하자 겨우 빼 줬습니다. 내가 마음에 안드나? 말로 하자구..말로..

요번부턴 퀵샌드가 닿으면 빠져들어가는 블럭이 아니라 아예 액체에요. 신기. 나중에 퍼 가야지. 세렌 액체 좋아하거든요.

, 여기서 왼쪽으로 조금 더 가니..

ㅁㅗㄱ표로 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북쪽으로 나있는 산에 가파른 경사, 아래는 마을도 있는 나름 천혜의 입지입니다.

ㅅㅏㄴ 꼭대기에는?? 사슴인가?? 처음 보는 동물입니다. 마크 많이 달라졌어요.

반대쪽인 북쪽방향 경사도 Rhjosk 가파릅니다. 산도 더 있고..마을도 하나 더 있네요. 이렇게 좋은 곳을 찾다니. 약간 불만인 점이라면 산이 굉장이 뾰족한즉 정상의 공간 자체는 그다지 넓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뭐 그런 모든걸 만족하는 곳을 찾긴 어려우니까요.

동쪽 방향 경사.

즉 남동북이 모조리 경사..이게 산맥의 끄트머리..쯤 됩니다.

ㅁㅏㅇ므에 쏙 드는 지형. 세렌 산 좋아하거든요.

아래에서 보면 요래요.

머큐리가 자리를 잡는 동안, 세렌은 주변을 좀 탐험해 보기로.

?! 포레 체리나무잖아?!?

이번 버전의 포레스트리는기존 버전들에서 교배로만 얻을수 있는 나무 몇몇이 자연젠 되더라구요. 신기하네. 체리나무 만들기 항상 괴로운 스텝이였는데 넘어갈수 있을 지도 모ㄹ라요.

자리잡은 곳에서 남쪽으로 가면 이렇게 평원과 호수가 한개 있습니다. 평원쪽에 자리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곳이겠네요. 이번에 세렌이랑 가까운 곳에 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세렌이야 뭐 환영합니다. 이 몸의 주체할 수 없는 카리스마에 휩쓸린 가엾은 부나방과 같은 여러분들 이 길드장이 잘 보담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룻츠-라는 모드에서 추가하는 월드젠.

조촐한 오두막 같은게 있고, 주변에는 여러 작물이 있는 밭이 있어요. 세렌은 여기서 비츠즉 사탕무가 마크에 추가된걸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아니 차고 넘치는 작물중에서 이거냐!

호수-평원 쪽에서 보면 서쪽에, 이런 고원 지대가 있어요. 산은 아닌데, 사막입니다. 사막 귀하니까 나름 쓸모가 있을지도.

 

그 외에 주변에 설산, 알프스, 툰드라 등 지형이 참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부분이 산지라는거. 세렌 산 좋아하고.

 

하여간, 이정도 돌아다녀 본 다음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다음에는 지도를 사방에 돌렸고, 세렌 주변에 살고 싶어하는 분들 이름을 따서 지도에 직어넣으니

요렇게 됐어요. 세렌이 말한 산 주변에 상고로드림이 살고, 남쪽 평원지대에 여우님 쿠로님등을 포함한 메인길드가 얹혀 사는 걸로. 물론 세렌의 종속길드죠. 속국 같은 거에요. 세렌의 휘광에 감동해 찾아온 사람들이니 세렌이 이 모든 사람들의 길드장이 되는 것도 참으로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에 따라 여러 가지 공물 등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 역시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아니 길드장이 공물을 받는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받지 않는게 긍지에 손상을 입히는 일이라 할 수 있겠죠.

왓더님은 지도를 보고 북쪽에, 디블은 지도를 보고 왼쪽 산꼭대기에, 렌님은 세렌 산 더 서쪽에 있는 죽림에, 알베론님은 서쪽 해안에 정착하시겠다 하셨고.

상고로 식민제국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HAYO!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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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VI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6/27/2016

 


#1022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뭐 하는 걸까요? 당근 양봉장을 짓는 것이죠! 미리미리 지어 놔야 나중에 건물이 없다는 얼토당토없는 이유로 개혁이 지체되는 일이 없습니다. 양봉장 그것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마법의 건물


~~~

이번시즌..세렌은 왠지 모르겠는데. 자꾸 스킨이 이렇게 깨져 나갑니다. 스킨이 있던 스티브던 상관 없어요. 얼굴이 배때지에 있고 머리통은 이상한 갈색그런 거죠. 게다가 아머러 워크샵으로 얼굴을 만들어 씌워도 대부분의 얼굴이 안 보입니다. 보이는 것도 있긴 한데북극여우님의 우츠호 스킨이라던가..하여간 안보여요. 헌데 옷은 이런걸 입고 있으니세렌은 매일매일 토하려는것을 참고 간신히 게임하고 있습니다. 이 노고를 알아주십시오. 여러분!!


참고로 월향정님의 원래 스킨은 이겁니다.

이 스킨을 보고 살면 그럭저럭 할만 하겠는데 갈색 똥덩어리를 보고 있으니 죽을 맛입니다


마네킹 정리한다면서 왜 안하는 거지???

철거 사인을 붙여 놓았습니다


그렉이 자식소 우유 짜는데도 쿨다운을 넣어 놨구만니가 테라퍼마냐


북극여우님은 언제쯤 제게 하네스를 주실까요?

길드장 대접이 너무 박합니다


크리빌더완드를 만들었습니다.

실권 없는 길드장이지만 케이크 여덟개 만들 정도의 재료를 확보할 순 있었습니다. 힘들었지만소 우유 짜는것도 직접 해야 하고


길드 근처에 이리 노드가 있어서 어두운데, 디첸님이 오셔서 실버우드를 심어 그걸 정화시킨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정화가 끝났다고 실버우드를 베어 가시겠다는 거에요. 세렌은 실버우드가 있어서 참 보기 좋은데. 마침 양봉장이 그 옆에 설 계획이기도 하고. 그래서 열심히 디첸님에게 실버우드를 나눠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같은 상고로드림인 아닙니까?


인기가 높아 곤란합니다


2016년에 포트리스 이야기를 하는 미트리아 사람들

이 서버가 이렇게 아재 서버입니다! 여러분,,로그인만 하면 아주 쉰내가 그냥,,,껄껄


월향정님께 벌 키우기 위한 다이아몬드 파이프 8개를 부탁드렸습니다.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주 약간 이해할수는 있는데, 그렉이 파이프 제작법을 아주 악랄하게 바꿔 버렸거든요. 더이상 다이아 2개로 다이아파이프 8개를 만든다거나 하는 게 아니에요.하지만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고, 길드장의 부탁은 부탁이지 않겠습니까?



결국 등골을 뽑아 마련해오긴 하셨습니다.



네 개밖에 없긴 했지만뭐 그럭저럭 어떻게든 되겠죠. 파이프는 파이프니까요.


머큐리가 불타버린 희망의 나무를 재단장 해 놓았습니다. 상고로드림 유적지..라고. 그 웅장한 나무가 이렇게 밑동만 조금 남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월향정님은 이 나무를 태워먹은 것으로 10년은 욕을 잡수셔야 한 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움 오두막도 재단장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외부장식 전부 멩님이 하셨다고 하는데이럼 외주인가…??? 하여간, 대단합니다. 세렌은 여기 처음 와 보고 할말을 잃었을 정도. 이건 대단하잖아! 마이크로블럭을 잔뜩 써서 약간의 렉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는 한데, 솔직히 그만한 가치가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보기 좋은데 렉 조금이야 당연히 감수할 만하지 않겠습니까? , 렉이란 fps가 조금 하강하는 것. 세렌은 당연히 OK라 하겠습니다. 왼쪽에는 초홀이 한창 짓고있는 박물관도 조금 보이네요.

 

 

이 정도만 할까요. 사실 더 쓰고싶은데 워드에 렉이 아주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아니이 컴 스펙도 빵빵한데 왜 워드따위에 렉이 걸리는거지? 이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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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3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않이벌써 월요일이잖아 제길

하여간, 어제 머큐리랑 만나 집에 들어간 세렌

되게 누추합니다.

머큐리 이러고 살아(눈물

방패 간지나네요

옆에는 근처를 지나던 허슬보이님도 계셨습니다.

엑셀님이 배틀그라운드하러 증발하신 결과 허슬님의 길드원은 대부분 공중분해하여이번에는 상고로 근처를 노리시는 듯 합니다. 허슬님이야 같이 산적도 있고. 건물도 잘 지으시니 세렌은 쌍수들고 환영.

가끔 쉐이더를 끄면 이렇게 텍스쳐가 개발살이 납니다.

쉐이더를 끌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그러더니 머큐리는 세렌에게도 방패를 하나 던져줬습니다.

설마 이걸로 몹 때려 잡으라는 소리 아니겠지.

헌데 머큐리가 하는 소리가..그럼 떠나자에요. 여기서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지을 수가 없대요. 즉 더 멋진 곳을 찾아 떠나야 하고, 세렌이 왔으니 둘이서 같ㅇ이 찾으면 길드장인 세렌 취향도 충족할 겸 탐색 범위도 늘릴 겸 같이 찾아야 한다고.

방금 도착한지라 세렌은 피곤했지만참된 길드장이 길드원을 버리고 떠날 수 없지요. 다시 길을 떠납니다.

, 방패를 들고 있으면 모든 정면 데미지가 날아간대요. 설령 크리퍼 폭발이라도 정면이라면 멀쩡하다고. 하긴 세렌은 콜옵에서 방패로 스펙터를 막는 움짤도 본거 같은데.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일출이에요

즉 세렌은 여기 한 10분 있었습니다

출발

보트를 타고 다시 대양으로

근데 계획없이 무작정 가는 건가?

땅이 보여서 갈까 했는데 마녀가 있대요. 무섭죠 마녀는. 계속 해안을 따라 항해합시다.

유칼립투스 숲..이번에 자주 보네요

꽤나 운치있는 바다 위의 로그라이크 던전

바다라기에는 얕은 해안이지만 뭐..

그렇게 계속 가다가

산을 만났습니다.

산 좋죠. 문제는 세렌과 머큐리는 서쪽에서 접근했고. 즉 이 산은 산의 서쪽 면딘맵에서 절떄 안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그러면 안 되죠.

일단 상륙해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기능으로, 한블럭 짜리 경사는 그냥 툭 부딪히면 올라갈 수 있게 바뀌었죠. 어떻게 보면 트래블러 부츠의 기능을 흡수한 것없었으면 점프하늘ㅏ 지쳤을 지도 모릅니다. 미트리아에서는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세렌에겐 완소 기능.

리빙포인트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상쾌한 죽림이 펼쳐져 있어요

서남쪽 면에는 정글도 보이고.

남쪽은 꽤나 높은 고도의 고원인듯 합니다. 사바나네요. 아카시아 나무 이쁘죠.

계속해서 서쪽으로 나아갑니다. 툰드라 비스무리한 지형으로 바뀌었는데, 대단히 높은 산이 북쪽에 거의 일자로 산맥을 이루면서 서 있어요. 이건 대단히 좋은 지형이죠. 딘맵에서도 보기 좋고. 세렌은 이런 쪽이 마음에 들어요. 조금 더 가 볼까요.

그러다가 퀵샌드에 빠졌습니다.

아니..퀵샌드가뭐 이래…???

그래서 여기서 빠져나오려 노력하면서 또 인고의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그건 다음 시간에. 나중에 봐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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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V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서버 시작일: 01/16/2016

 

#844

 

부에노스 노체스, 세렌입니다. 야 금요일 밤이다! 미쳤어! 시발!

절망스럽게 밀을 구하는 세렌

길드 주방장이 연금술사 노릇을 한다고 요리랑 농사를 떄려 치워서 세렌에게는 현재 하루하루가 절망과 좌절의 연속입니다. 이 글 보면 밀좀 캐라 이놈아!!

멀리선 완전히 보타니스트로 진로를 잡으신 오슴님이 꽃 자동화를 연구하고 계십니다.

ㅅㅔ렌이 하도 마나를 퍼먹어서 자동화가 아니면 따라잡을수 없다고뭣이

왓더님은 여러 길드를 철도로 이으시겠다는 계획에 불타오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철길을 만들때 쓸만한 다리구간을 만들어 보시는 중. 이걸로 만들어 보고 만족스러우면 빌-더로 확장시키시겠다는 꿈을 가지고 계셔요.

이렇게.

만족하신 왓더님은 다리를 만드시겠다고 빌더를 가지고 사라지셨습니다.

마나스틸 그래프터라는 아이템에 대하 논하는 세렌과 서버원들

세렌은 여기서 마나스틸이라는 금속이 있다는걸 처음 들어 봤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데. 첫 티어라고그야 세렌은 이과니까요. 마법이나 꽃질 같은것에 신경을 쓰지 않아요.

 

 

 

블루 마호를 띄워서 기뻐하는 세렌

묘목 따위로 왜 기뻐하냐구요? 그야블루 마호는 상당히 교배를 깊게 들어가서야 얻을 수 있는 고테크..?? 묘목이니까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쁘다고는 할수 없는 약간 칙칙한 외관이죠. 인정해요. 하지만 세렌이 블루 마호를 얻고싶어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판자의 색감.  그 오묘한 푸른색이 참 이쁩니다. 물론 BOP에서도 매직나무가 있죠. 매직나무 판자도 푸른 편이고. 하지만 매직나무 판자를 쓸 수는 없어요. 왜요?

이렇게 우드워커에 쓸수 있는 나무들은 포레스트리 한정이니까.

푸른 블루 마호 판자랑 붉은 이로코나무 판자로 만든 문양들입니다. 이쁘죠. 아 꾸미기 괴롭다. 그래도 시작했으니 무라도 썰어야 하는 법..

양봉 데이터베이스가 그냥 덩그러니 놓여 있는게 걸려서 이렇게 장식해 봤습니다.

별 거 없는데도 이쁘..긴 개뿔 그냥 그게 그거네요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오슴님이 작업을 완료하셨대요

 

 

야 충전하자

사탕수수를 채취 후 설탕으로 만든 다음 그걸 구워 캬라멜로 만든 다음 캬라멜을 먹이는 방식인거 같아요. 세상에 캬라멜을 먹는 꽃이 어딨어?

고루말리스라고 하는 꽃이네요. 얘가 캬라멜을 먹는대요. 미쳤어

하지만 반지를 충전할수 있으니 세렌은 대충 납득하기로 했습니다.

 

 

 

전화에 만들었던 벌 줍는 드론계속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나름 쓸만. 아직 죽은 상태로 발견되진 않았는데, 워낙 구석구석 다니는 애라 죽어버리면 어디서 찾을지 감도 안 잡혀요. 죽지 마라 이놈아

지붕에 분명 통행용 구멍을 뚫어 줬는데, 가끔 이렇게 당당하게 정문으로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거긴 벌집도 없는데 왜 가는 거야?

 

집사로서 실격인 디첸

본 좌도 고양이를 가지고 싶어요

?

뭐야 이게

정의구현

마약은 좋지 않아요. 하지 마세요.

 

이 정도로만 할까요. 빠이염!

 

 

 

 

다음 블로그들에서도 시즌 6 생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entimblog.tistory.com/ - 엔티머님

http://dbregi.tistory.com/ - 디블

http://minetechmod.tistory.com/ - 엑셀서스 & 페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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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흑.일요일이야

 


 

 

칭송받는일기 416

파격적인 거래

근황 작성 시기의 서버 시점: 8일차

 


아비안 마을 너머서 달이 뜨네요


야경 멋있어!


하여간.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려고 요리 도구를 만들고 있어요. 이건 햄버거 만들기 위해 필요한 프라이팬. 두개에 나무막대기 하나라는 아주 정석적인 조합법이죠.


....?????

뭐야 카타나는

결국 피같은 구리로 만들었습니다. 구리아몬드(좌절

덤으로 카타나는 돌칼만 쓰던 세렌에게 아주 약간의 도움이 되었다고.


돌벽돌 마을의 아캬님이 돌러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렌의 마닐린 곡괭이가 드디어 레베루 업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최종단계인 마닐린+ 급의 광물들을 캘수 있게 됬어요 (생귀나이트, 아틀라러스 ). HAYO!! 문제는 아틀라러스랑 아다만티움을 하나도 적이 없다는 건데.

오딘님께서 집을 보여주고 싶어하셔서 오딘님 집에 방문했습니다. 상고로드림에서 그렇게 많이 떨어지진 않았어요.


요건 오딘님의 대장간. 어라, 오딘님 건물 지으신다면서요. 지으시네 .


대장간 맞은편에는 저번에 봤던 오딘님 집으로 가는 길이. 길은 좋은 거죠.


오딘님 대장간의 문은 이런 보기 흉한 팩토리 도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에는 팅커 용광로가.

, 아케인램프(경악


그리고 정갈하게 놓여진 체스트 룸이 있습니다.


반면 찢어지게 가난한 나크님의 (눈물(동병상련



날이 갈수록 서버의 워프 환자는 늘어나고만 있습니다. 서버의 앞날은 어떻게 것인가(어둠


수천만번(???) 죽어가시던 푸른불꽃님이 드디어 집을 완성했습니다. 안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어둠


나무같이 불탈수 있는 블럭들 옆에는 치슬한 토치들로 안전하게!

하지만 서버 13일차로 치슬 토치들이 되었어요(어둠(어둠

 

 

어느날. 누리님이 완드랑 노드를 주셨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근황 57화를 읽어 보세요.

 

 

 

 

 

..

 

 

 

 

라고 쓰면 날강도라고 할것이 뻔하니, 좀더 볼까요. 근황이 똑같은 말을 하다니 재미 없을꺼 아냐(투덜(투덜(투덜

 

 

 

아시다시피 세렌은 길드장입니다. 광부도 기계공도 연금술사도 마법사도 아닙니다. 바꿔 말하면 세렌은 광질도 기계질도 연금질도 마법도 제대로 아는게 없습니다! 그래요, 광질이라 인간 본능의 레벨에 각인된 행위라고 할수 있어요. 하지만 기계 마법 연금은 다르거든요. 이제까지 세렌은 다른 길드원의 기계를 쓰고, 모기님의 사움 템을 받고, 머큐리에게 마법 템을 받아 썼어요. 그래서 그들이 아무도 없는 400번대 칭송받는일기에는 기계가 없어! 마법도 없어! 연금도 없어물론 부끄러운 일입니다만. 와하하하

 

하여간. 그런거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사니까 딱히 부럽진 않은데, 몇몇 정말 부러운게 있어요. 좋은 예로 사움크래프트의 완드 오브 이콜 트레이드. 아니, 이젠 이콜 트레이드 포커스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우월한 포커스는 자신이 가리킨 블럭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블럭으로 바꿔주는 아주 멋진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벽을 바꾸거나 바닥재를 바꿀 , 일일히 부수고 다시 놓지 않고 그냥 완드질로 끝낼수 있는 엄청나게 좋은 기능이죠. 허나 완드를 얻으려면 사움크래프트를 해야 하고, 아시다시피 세렌과 사움은(어둠(어둠(어둠

그래서 몇일간 이콜 트레이드 부럽다. 나도 갖고 싶다. 하고 하소연을 늘어놓았더니 누리님이 제안을.



오오. 파격가.


싸게 살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물어본 세렌은


이런 가격표를 받아들고 절망했어요. 415화에서 보셨다시피 세렌과 머큐리는 재산을 탕진해서 딥다크 포탈을 샀거든요. 그후 세렌은 광질을 가서 다이아가 한개도 없어.


누리님은 세렌을 믿는것 같았지만 진짜 없다고.

참고로 세렌은 글을 쓰는 현재 (서버 13일차) 에도 다이아몬드가 한개도 없습니다.


현명한 충고를 주신 로키님이지만 세렌에게 딥다크는 버겁습니다.


로키님 세렌급(웃음


그래서 결국 근황에 빵빵하게 실어주는 조건으로 사기로 헀다고.

근데 근황에 빵빵하게 실어주는게 뭐지. 이미 지금도 초빵빵하게 등장하고 있지 않나(대혼란


한편 세렌은 뒤의 산을 깎고 있어요. 심볼을 만드려고. 해가 뜨네요.



갑부가 왔습니다.


그래서 세렌의 침실에 설치를 부탁했어요.


주의해야 할게 있따고 말씀은 하셨는데, 무시했고 잊어버렸고 스샷도 찍지 않아서 모릅니다(헤실



오오.멋져.보고 멋있다곤 생각을 했지만 이게 집에 생길 줄이야!!



.이게 말로만 듣던 통전화 노드라는 것인가 봅니다.


(어이


그리고 노드랑 번들로 딸려온 그레이트우드 완드.



알아요.분수에 맞는다는거(우울


가둬진 노드.


하여간! 파격적인 가격으로 (가격???) 세렌에게 노드랑 완드를 팔아주신 누리님 덕분에 세렌의 마인크래프트 생활의 행복도가 500 정도 올라갔다는 서버 8일차의 이야기였어요.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을 두겠어요.

 

칭송받는일기 416 !

 

ps. 이정도면 파격적인 분량이였겠지

 

 

 

☆★로페카 게임즈 인원들 블로그 일람★☆

 

이분들의 블로그에서도 근황을 보실 있습니다. 칭송받는일기는 지극히 세렌 주관적인 일기고, 세렌은 모드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개뻘짓만 하는 경우가 99%이기에 다른 분들의 근황을 보는 것도 재밌을지도. 괄호 안의 이름은 이번에 만들기로 마을?? 이름.

 

http://blog.nyang.kr/유코(태초마을)

http://blog.naver.com/hoog7727라빝 (엘븐가든)

http://minetechmod.tistory.com엑셀서스, 허슬보이, 나이치 (메이궈춴)

http://minecraftmods.tistory.com/ - 쿨감, 프로우닐 (태초마을)

http://yoyo7326.tistory.com/ - 누리 (찬란한 광휘를 가르는 푸른 감자탕의 영원함)

http://shapedcrafting.tistory.com/ - 애플래시(릴리패드)

http://cjw9894.tistory.com/ - 엔티머(릴리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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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tblab.tistory.com/ - okok9haha

http://silverestel.tistory.com에스텔 (돌벽돌)

http://slimeball.tistory.com슬라임볼 (난민촌)

http://crzfirst.tistory.com퍼스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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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ia Games Minecraft Majesty Server – Season Xii

서버 유형: 포지 모드 서버

마인크래프트 버전: 1.11.2

서버 시작일: 7/22/2017

 

#1402

 

안녕하세요, 세렌입니다. 제길 피곤해요즘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마크도 오래 못하고 있어요. 서버 시작하면 보통 일고여덟시간은 죽치던 세렌인데..제길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시간을 낼 것 같으니 그때까지 어떻게든

하여간, 지난 화에서 임시 정착지에 있었죠. 이떄 머큐리는 이미 먼~곳 까지 가있는 상태였어요. 나름 나쁘지 않은 곳을 찾았다고 세렌에게 오라 하더군요. 세렌은 초홀에게도 짐 싸서 따라올 것을 권했지만 초홀은 자리 잡기 전엔 부르지 말라고. 이 게으른 녀석 같으니!!

뭐 그래서, 세렌은 길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바다를 건너야 해서 보트를 만들었습니다. 뭔가 본격적인 보튼데. 노까지 있잖아

일출

ㅇㅣㅁ시 정착지랑 바닷가 사이에는 이런 단풍나무들이 서 있어요. 아 벌집이다

요즘 벌집은 이렇게 가까이 가면 벌 그림도 나오네.

그런데 이상하게 가까이 가니까 퍽퍽 맞는 거에요

혼란에 빠진 세세렌

머큐리 왈, 이젠 벌집도 공격한다고.

않이!!

좀 떨어져 있어도 따라와서 툭툭 칩니다. 세진 않은데 스트레스는 쌓여요. 현실적이긴 해도 으으.

일단 벌은 제껴두고, 여행부터 가도록 할까요

아니 노 그냥 아이콘에만 나오는게 아닌것인가?????

게다가 보트 타고 움직이면 노도 젓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게다가 이야~~~역시 1.7 -> 1.11의 점프가 크긴 컸는데, 보트 예술이에요. 1.7.10의 보트는 그야말로 악몽같았죠. 잘 가다가 뒤로 수백블럭씩 다시 돌아가고. 디싱크 잔뜩 되어서 신나게 항해하고 있는데 갑자기 북쪽으로 100블럭 떨어진 섬에 박는다던지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의 보트는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엄청 부드러워요. 디싱크도 없어요. 엄청 빨라요. 완전체잖아 이거!! !! 왜 쉽스모드가 이 시즌에 없는 것인가!! 너만 있었어도!! 빠른 배를 만들수 있었을 텐데!!

특히나 감탄스러운 것은 보트가 서버 틱이 낮아도 아무 문젱벗이 슝슝 간다는 것…5tps에서도 보트 타는덴 문제가 없습니다. 갓갓 보트가 되었어요. 미쳤어!

그렇게 망망대해를 항해해서..

 

해안가에 다다랐어요.

여기냐구요? 아닙니다. 더 가야 해요.

온김에 알록달록한 나무 묘목들도 좀 챙기고. 체리 나무, 노란 단풍나무, 주황 단풍나무, 단풍나무..

ㅎㅇ

다시 보트를 타고 나아갑니다.

보트에 끝없이 감탄하는 세렌

멋있어서 찍어본 섬

띠용? 이게 뭐야

 

가까이 가본 세렌은 웬 철퇴같이 생긴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당황.

머큐리 왈, 새로 생긴 해저 던전이래요. 게다가 이 물고기들은 선공몹이라고. 깜짝 놀란 세렌은 다시 올라와서 보트를 탔는데, 어디선가 갑툭튀한 복어같은 놈이 광질피로 3을 걸었습니다. 무려 10분짜리..ㅂㄷㅂㄷ

빠져 나온 다음 다시 항해했습니다. 거의다 온거 같네요

보트를 정박시켜 놓고.

꽤나 괜찮은 산맥이네요.

상고로드림은 보통 산-평지--평지를 번갈아 가며 정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예로 1000번대 일기가 씌여진 상고로드림은 평지..이긴 해도 주변에 거대한 산이 있었죠. 세렌이 산을 좀 쓰기도 했고. 반면 800번대 일의 상고로나 1300번대ㅐ의 상고로는 둘다 평지상고로에요. 주변에 산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죠. 그래서 1400번대는 순리대로 산맥을 찾기로 했습니다. 아주 깎아지는 미친 산맥을요. 근데 이 산맥은 그렇게 급격하진 않은 것 같은데. 여기 사려는 건가?

ㅇㅣㄹ단 머큐리를 찾이ㅏ 보도록 핫비다.

머큐리니?

가까이 다가가 봐서야 스켈레톤이라는걸 알ㅇ랐습니다. 뭔놈의 해골들이 이리 삐까번쩍한 옷을 입는 거야?

찾았다

아니..머큐리답지 않은 누추한 곳에서 살고 있네요

물론 그것도 세렌이 왔으니 끝. 설마 길드장을 누추한 흙집에 처박아 두진 않곘지?

머큐리 집에서 내려다본 바다.

멋있긴 한데 역시 경사가 급격하지 않은데. 계획이라도 바꾼 건가? 그건 다음에 알아봅시다. 1402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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